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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 농산물 전문포장기기 도입 시급
2010-05-21 김현희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무역관

 

도미니카(공), 농산물 전문포장기기 도입 시급

- 농산물 대미 수출의존도 높으나 포장미흡으로 미국시장에서 고전 -

- 농산물 특성에 맞는 포장재와 기기 도입 시급 -

 

 

 

□ 도미니카(공) 농산물 수출 현황

 

  농업분야는 도미니카(공)의 생산분야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분야 중 하나로 GDP의 약 14%를 차지하며 2010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수출 또한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져 지난 2009년 농산물 수출액은 약 2억 달러였으며, 이는 전체 수출액의 14.46%에 달함. 주요 수출대상국은 미국, 아이티이며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아보카도, 바나나, 커피, 설탕 등이 있음.

 

  지리적 근접성 및 DR-CAFTA 체결로 인해 미국이 주력시장

  - 2009년 아보카도 전체 수출액은 약 990만 달러였으며, 이 중 대미 수출액은 63.7%인 약 630만 달러임. 바나나는 약 51만 달러의 대미 수출이 이뤄짐.

  - 특히 아보카도의 경우 수요가 꾸준히 증가 추세이며, 최근 주요 농산물 수입사인 Fisher Capespan 등이 수입을 시작해 향후 수출이 증가할 것임.

 

□ 낙후된 농산물 포장기술력이 수출 발목 잡아

 

  지난 2009년, 미국 세관에서 반송 조치된 도미니카산 109개 품목 중 농산물은 46%를 차지하며 이는 부적절한 포장과 위생 불량, 농약잔류 허용치 초과, 표기오류 등으로 인한 것임.

 

  최근 한 컨설팅 업체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도미니카(공)의 농산물의 특성에 맞는 포장기술력의 부재 때문에 목적지에 도착시 원형 보존이 이뤄지지 않아 농산물 수입업자들이 불만을 품음. 포장 박스는 그 재질과 강도가 낮고 세련되지 못한 점에도 불만을 가짐.

 

  현재 미국시장에서 도미니카산 농산물의 주요 경쟁대상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콜롬비아, 칠레, 엘살바도르 등이며, 도미니카산 농산물은 높은 품질에도 불구하고 부적절한 포장으로 시장점유율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함.

  - 아보카도와 바나나 등 쉽게 외형이 변하는 농산물의 경우에도 적절한 포장이 이뤄지지 않아 유통과정에서 변형이 발생함.

 

□ 시사점 - 농산물 포장기기 도입 가능성 충분

 

  대미수출용 농산물 포장을 위해 전문적인 포장기술 도입이 시급한 상태임. 미국시장에서 여타 중남미산 농산물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대부분의 농산물이 해상운송을 통해 수출된다는 점을 고려해 내구성이 높고 적정 단가의 포장재 도입이 필요함.

 

  따라서 한국기업은 도미니카(공) 현지 농산물 포장업체에 포장재 및 포장기기 수출, 포장기술 노하우 전달을 고려해 볼 수 있음.

 

 

자료원 : 현지 주력 일간지, 도미니카(공) 수출 투자청, 미통상대표부(USTR) 발표, KOTRA 산토로밍고 K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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