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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이테크 시장의 2010년 전망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3-31
  • 출처 : KOTRA

 

독일 하이테크 시장의 2010년 전망

 

 

 

□ 시장현황

 

 ○  독일 정보통신 업계는 2010년 1분기에 매출증가를 예상함.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에 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정보기술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가고 있고 기업용 IT솔류션에 대한 투자침체도 서서히 풀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음.

 

국가별 IT시장 규모

(단위: 전체-십억유로, 국가별-%)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

 

 ○  소비자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분야로는 스마트폰, 모바일컴퓨터 및 평면TV를 들 수 있음.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은 2010년에 정보통신시장의 매출이 전년과 유사고, 2011년에 1.6% 늘어난 1천 4백 20억 유로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아울러 협회는 건강, 에너지공급, 교통 및 교육에 인프라의 확장 및 증축이 시급한 과제로 꼽고 빠른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음

 

 ○  또한 독일 하이테크시장에 대한 보조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소프트웨어-펀드를 제공하는 기관의 설립을 제안했음. 연구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로 자동차, 기계산업 혹은 에너지시장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음.

 

□ 분야별 전망

 

 ○  주요 트랜드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cloud computing), 모바일 인터넷 및 IT보안이 작용하였음.

-    소프트웨어 부문의 매출은 2010년에 약 0.9% 증가한 144억 유로 규모로 추정되며 IT서비스업(수리, 아웃소싱 등)도 2.2% 증가한330억 유로를 기록할 전망임.

-    IT서비스의 경우 2011년에 소프트웨어는 4.1%, IT서비스의 경우 약 5%의 매출증가가 전암됨

-    전체 IT시장은 협회 자료에 따라 2011년에 약 3.8% 증가할 것이라고 함.

 

 ○  협회에 따르면 정보통신분야의 매출은 2009년에 1.1% 성장한 63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치를 발표함.

-   정보통신분야는 통화서비스 매출이 하락하는 반면에, 데이터송수신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음. 독일 유선망을 통해 전달된 데이터량은 2009년에 18% 증가한 26억 기가바이트에 달할 정도였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인터넷에서도 급격한 이용량 증가를 확인 할 수 있음.

-   모바일 데이터 송수신서비스 부문의 매출은 2010년에 전년대비 8% 성장한 58억 유로에 달할 것임.

-   최신 스마트폰이 주요 성공요인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으며 2010년에 47% 증가한 820만대가 팔일 것으로 예상되어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임.

 

독일 통신망 별 데이터 송수신량

(단위-백만 기가바이트)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 협회

 

 ○  디지털 소비가전 분야는 2010년에 1.2% 감소하여 122억 유로 규모로 감소할 것임.

-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행사로 인하여 평면TV에 대한 수요가 높음. LCDTV의 경우 2010년에 5.6% 증가한 750만대가 팔일 것이라고 함.

-   블루레이플레이어, 디지털 셋톱박스 및 게임기 제품들도 판매량이 증가하는 반면, 디지털 카메라 및 MP3플레이어는 감소세를 보일 것임.

 

 ○  이에 따라 협회는 교통, 건간, 재생에너지, E-러닝 및 E-정부을 위한 인프라의 구축이 매우 시급하며 초고속인터넷 보급화정책와 유사하게 동 분야별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정하고 액션플랜을 수립 하독록 촉구함.

 

자료원 : 독일 정보통신협회 (BITKOM), 인터넷자료,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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