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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약품판매 증가추세
  • 경제·무역
  • 러시아연방
  • 모스크바무역관
  • 2008-03-21
  • 출처 : KOTRA

러시아 약품판매 증가추세

- 2007년 약품구매 전년대비 21% 늘어 -

 

보고일자 : 2008.3.21.

이승래 모스크바무역관

707245@kotra.or.kr

 

 

□ 러시아인 약품구매 증가

 

 ○ 러시아 전문 조사기관 RMBC의 조사에 의하면 2007년 러시아인의 약품구매가 2006년보다 21% 증가했다고 밝혔음. 러시아 약품시장의 총액은 83억7000만 달러에 이르고, 약품판매는 70%가 약국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조사됐음.

 

  러시아인의 연평균 약품구매 금액은 2006년 46달러에서 2007년 59달러로 상승했음. 하지만 유럽국민들의 연평균 약품구매 금액인 200달러보다 아직 열악한 사정임. 그렇지만 러시아 약국에서 판매되는 약품가격이 서유럽에 비해 1/2~1/5 수준이므로 소비량은 비슷하다고 함.

 

러시아 약품생산업체 시장점유율

                       (단위 : %)

순위

생산업체

약국시장 점유율

1

Novartis(Sandoz-Lek 포함)

6.6

2

Sanofi-Aventis

4.7

3

Servier/Egis

4.6

4

Pharmstandard

4.2

5

Berlin-Chemie/Menarini Pharma GmbH

3.6

6

Pfizer International Inc.

3.0

7

Gedeon Richter Ltd.

2.9

8

Nycomed

2.8

9

Bayer Healthcare(Schering 포함)

2.8

10

Solvay Pharmaceuticals

2.4

자료원 : RMBC

 

  2007년 러시아 약품생산업체의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스위스의 Novartis사가 6.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Sanofi-Aventis가 4.7%를 차지했음. 러시아 자국 업체로는 Pharmstandard사가 4.2%로 4위를 기록했음.

 

□ 약품시장 진출관련

 

  러시아 약품시장 진출 시 GOST 인증이 필수항목이므로 반드시 취득해야 함. 약품시장의 성장으로 인증 취득 시 수출확대가 매우 용이하며, 건강보조약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 인증서 미취득 시에는 암시장으로 거래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이미 러시아에는 러시아 업체뿐만 아니라 유럽의 유명 약품 생산업체와 판매업체의 약품시장 점유율이 50%에 달하고 있으나, 러시아 약품보다 고가이기 때문에 중산층 이하의 소비자는 많지 않음.

 

  한국의 약품 제조업체들이 단독 혹은 러시아업체와 합작으로 GOST 취득 후 러시아 약품시장에 진출한다면,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베도모스찌 지, R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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