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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독일 내수시장 호조 전망, 대독 수출기업에 호재
2019-02-14 강환국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 내수시장 호조 및 소비심리 개선으로 수입시장 확대, 대독일 수출 전망 밝음 -

-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등 대외경제 악재로 독일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조정 -



 

□ 독일 경제에너지부, 2019년 경제전망 보고서 발간(2019.1.30.)

 

  ㅇ 2019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1.0%로 하향조정

    - 독일 경제에너지부는 작년 10월 2019년 성장률 전망을 1.8%로 발표했으나 대외경제 환경 악화로 수출 경제 부진을 전망하며 이번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성장전망을 1.0%로 하향조정

      · 독일 경제성장률: (2016) 2.2%, (2017) 2.2%, (2018) 1.5%

 

독일 연간 및 분기 GDP 성장률 추이(2014~2019) 

자료원: 독일 경제에너지부

 

  ㅇ (내수시장) 독일의 실업률 최저치 경신 및 민간소비심리 개선뿐만 아니라 급여 상승이 가파르고 인플레는 감소하는 등 내수시장은 호조를 보임.

    - (고용시장) 2018년 3분기 독일 내 신규 일자리 수요(Open Position)가 124만 개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는 등 2019년 실업률이 사상 최저인 4.9%로 하락할 전망임. 평균 세후 급여도 4.8% 인상돼 민간소비심리가 크게 개선될 전망임.

 

3분기 독일 내 신규 일자리 수요(2010~2018)

(단위: 1,000)

자료원: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IAB)

 

    - (투자) 내수시장의 강세로 인해 설비투자는 GDP보다 높은 2.4%의 증가율이 전망되며, 특히 제조업 기업 오더가 많고 건설업 수요도 높음.

    - 독일 연방정부도 2014년부터 재정 흑자를 기록하고 국가부채를 GDP의 60% 수준 이하로 감축하는 등 재정건전성 개선에 성공함. 2018년부터 독일 연방정부의 2018~2021년 투자지출이 총 1545억 유로로 상향 조정될 전망(2014~2017년 대비 27% 증가)

 

 독일 연방정부 연평균 투자 지출(2013~2021)

(단위: 10억 유로)

자료원: 독일 경제에너지부

 

    - (물가) 유가 하락으로 인해 2019년 독일 물가상승률은 1.4% 정도로 전망되며 서비스업종, 건설 및 주거비 인상률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 (수입시장) 독일 내수시장 호조 및 소비자 심리 개선으로 독일의 수입은 2019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한국 수출기업에 호재로 작용 예상

 

  ㅇ (대외경제) 미∙중 무역전쟁, 중국 및 EU 경제성장 둔화 및 브렉시트로 인한 수출시장 고전 불가피, 독일 연방정부의 경제성장 전망치 하락의 주요 원인

    - (무역일반)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교역국 경제성장이 둔화할 전망으로 정부는 총 수출성장률을 2.7%로 전망. 2년 연속 수입증가율(4.0%)을 밑돌아 독일 무역 흑자 감소 전망

    - (미국) 작년 감세 등 재정정책을 통해 성장률이 높았으나 올해는 금리 인상 및 감세효과 감소로 2.5% 정도 성장할 전망

    - (EU) 제조업·서비스 구매력 지수가 소폭 감소하는 등 성장률이 1.5%로 감소할 전망이지만 고용시장은 호조 예상

    - (중국) 중국 경제성장률이 둔화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을 받기 시작함.

    - (개발도상국) 인도·브라질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경제 호조이나 러시아는 유가 하락 타격으로 둔화. 개발도상국 성장률은 4.5%로 전망

 

시사점

 

   독일 경제성장률은 하향 조정됐으나 내수시장 강세는 대독일 수출기업에 호조

    - 2018년 한국의 수출은 총 10.5% 증가했으며 대독일 주요 20대 품목 중 자동차, 항공기 및 부품을 제외한 18개 품목 수출량이 증가함. 독일 내수시장 호조 및 소비∙투자 증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 2019년에도 주요 품목 성장률이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전망

 

  ㅇ 고용시장 역대 최대 호황, 독일 취업 희망 인재에게 호재

    - 독일 내 일자리 수요(Open Position) 124만 개로 2013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이공계, IT 분야 외에도 사회 전반적으로 인력이 부족해 국내 인재의 독일 취업 허들이 낮아짐.

 

  ㅇ 대외경제 변화가 독일 경제의 최대 변수

    - 독일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Mr. V는 "독일 내수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만 미∙중 무역전쟁 지속, 브렉시트에서 EU와 영국이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미국의 독일∙EU 자동차에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주의 정책 시도가 우려"라면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 세계 3위 수출국이자 무역지수 세계 2위인 독일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타격을 피할 수 없다."고 서술하며 독일 경제가 외부 변수에 취약함을 밝힘.

 

 

 자료원:독일 경제에너지부,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IAB), 독일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터뷰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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