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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부 물류지연]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3월 둘째 주)
  • 경제·무역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문진욱
  • 2015-03-09
  • 출처 : KOTRA

 

미국 서부항만 물류지연 관련 주간동향(3월 둘째 주)

 

 

 

□ 현지 주요 동향

 

  (항만 물류동향) 미국 서부항만 이용 점진적 감소 예상(현지 언론보도)

  - 현재까지 미국 서부항만은 동아시아 공업국가와의 지리적 인접성, 철도 등 연계 물류의 편리함으로 미국 전체 수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함.

  - 그러나 반복적인 노사갈등에 따른 물류지연 반복과 파나마 운하 확대, 미국 동남부 항만의 경쟁력 강화로 인해 앞으로 이용 비중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 실제로 미국 내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월마트, 타게, 홈디폿 등은 수년 전부터 물류 루트 다각화를 추진해옴. 이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이 최근 서부항만의 심각한 적체로 인해 대체 물류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음.

 

  (항만 동향) 오클랜드항만 적체 빠른 속도로 해소 중(JOC 보도)

  - 샌프란시스코만에 위치한 오클랜드항의 적체가 노사협정 타결 후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상황임.

  - 2월 중순만 하더라도 외항에 정박한 선박이 20척이 넘을 정도로 적체가 심했으나, 3월 5일(목) 기준 대기 중인 컨테이너선은 6척으로 큰 폭으로 감소하고, 항만 출입을 위한 트럭 대기시간 등도 크게 단축되는 상황임.

  - 다만, 오클랜드항도 그 동안 심각한 적체로 인해 완벽히 회복되기 위해서는 2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임.

 

□ 업계 안내사항

 

  KOTR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美 서부항만 물류지연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니 현장 물류 상황에 대한 문의나 피해 관련 상담이 필요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선진시장팀 이병탁 대리

  - 전화번호: 02-3460-7325

  - 이메일: bt.lee@kotra.or.kr

  - LA 현지에 현지 진출 주재상사, 한인 물류협회, 주요 품목별 기업, 총영사관 파견 관세관, 변호사와 관세사 등으로 구성된 현장 대응 추진전담반(TF)과 연계해 실시간 정보 파악 및 상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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