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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플라스틱 필름 시장동향
  • 상품DB
  • 호주
  • 멜버른무역관 강지선
  • 2018-11-16
  • 출처 : KOTRA

- 식품 제조업의 성장과 더불어 플라스틱 필름 수요 증가

- 고사양, 친환경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 필요 -

 

 


상품명 및 HS Code

 

  ㅇ 플라스틱 필름(HS Code 392010)

 

 호주 플라스틱 필름 제품 주요 사용처 - 식품 포장

자료원: Integrate Packaging

 

시장규모 및 동향

 

  ㅇ 플라스틱 필름과 플라스틱 백 등이 포함된 호주 플라스틱 포장재 시장규모는 FY 2017/18 기준 21억 호주 달러로 향후 5년간 연평균 2.6%의 성장률 전망

    해당 시장의 65.3%를 플라스틱 필름이 점유하고 있음. 플라스틱 필름은 가정용 플라스틱 랩을 비롯 상업용 플라스틱 랩, 농업용 포장 필름 등을 포함

    - 상업용 플라스틱 랩은 기본적인 사용목적이 패키징과 상품 보호인 만큼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선호함. 특히 식품산업에서 상품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패키징이 큰 역할을 하면서 수요 증가

    - 제조업, 물류업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필름 바이어들은 포장된 상품이 깨지거나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품질을 중요시함.

 

호주 플라스틱 필름 시장규모

자료원: IBIS World

 

수입규모 및 동향

 

  ㅇ 호주의 플라스틱 필름(HS Code 392010) 총 수입규모는 2017년 기준 28438만 달러임.

    - 호주의 전체 수입액은 2015 25859만 달러, 2016 26570만 달러, 2017 28438만 달러로 꾸준히 상승

    - 말레이시아산 수입액이 2017 8712만 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1위이며 31%의 높은 비율을 차지함. 2위인 중국은 6234만 달러로 22%의 점유율을 기록

    - 3위 뉴질랜드, 4위 태국, 5위 미국, 6위 독일, 7위 영국, 8위 프랑스, 9위 벨기에 순으로 높으며 상위 10개국 중 유럽국이 강세

 

호주 플라스틱 필름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392010)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전체

258.59

265.70

284.38

100

100

100

7.03

1

말레이시아

85.14

80.74

87.12

32.92

30.39

30.64

7.9

2

중국

46.71

59.39

62.34

18.06

22.35

21.92

4.97

3

뉴질랜드

22.77

22.94

26.64

8.81

8.63

9.37

16.13

4

태국

24.57

31.06

25.73

9.5

11.69

9.05

-17.17

5

미국

19.34

17.33

19.75

7.48

6.52

6.95

13.95

6

독일

11.00

11.86

14.96

4.25

4.47

5.26

26.06

7

영국

5.14

6.65

6.14

1.99

2.5

2.16

-7.66

8

프랑스

3.46

2.62

5.16

1.34

0.99

1.82

97.15

9

벨기에

2.63

3.25

3.35

1.02

1.22

1.18

3.25

10

대만

2.48

2.21

2.84

0.96

0.83

1

28.74

18

한국

3.21

1.56

1.74

1.24

0.59

0.61

11.66

자료원: World Trade Atlas

 

  ㅇ 호주의 한국산 수입액은 2017 174만 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18위를 차지함.

    - 한국은 2016 156만 달러가 수입된 것과 비교해 11%가 증가했음. 플라스틱 필름 바이어 K사에 따르면 저가보다는 고사양을 요구하는 식품 및 농업용 플라스틱 포장산업에서 한국산 제품의 수요가 있다고 언급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호주 시장 내 플라스틱 필름 및 포장백 공급업체는 약 261개사이며 이 중 4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구조임.

 

  ㅇ 플라스틱 필름은 양분화 현상이 뚜렷한 시장으로 고사양 및 특수 필름은 호주 현지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활약이 두드러짐. 저가 필름은 중국과 동남아시아 제품이 시장을 장악

 

호주 주요 플라스틱 필름 제조사

기업

특징

(호주)

Amcor

www.amcor.com

- 1986년에 설립된 호주 패키징 제조사로 멜버른에 본사가 위치

- 주로 식품, 음료, 의약품, 담배산업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필름, , 병을 전문 생산

- 전 세계 43개국에 3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미국)

Sealed Air Australia

www.sealedair.com

- 미국계 글로벌 기업인 Sealed Air Corporation의 호주 법인으로 제조와 유통을 담당

- 식품 포장과 유통에 사용되는 특수 필름을 제조. Cryovac 브랜드로 진공 스킨 패키징 필름, 트레이, 뚜껑 등 공급

(호주)

Pro-Pac Packaging

www.integratedpackaging.com.au

- 2017년 Pro-Pac Packaging사가 1982년에 설립된 현지 스트레치 필름 전문업체 Integrated Packaging을 인수

- 주로 농업, 원예업, 식품가공, 물류용 스트레치, 압축, PVC 식품용 랩 필름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북미 시장에 진출

(영국)

Innovia Films

www.innoviafilms.com

- 영국계 기업으로 이축연신 폴리프로필렌 및 셀룰로스 필름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

- 호주는 비스킷, 케이크와 같은 식품 포장용으로 사용되는 프로파 필름을 유통하며 직원은 약 75명 정도임.

자료원: 각 기업 홈페이지 및 IBIS World

 

유통채널

 

  ㅇ 호주 플라스틱 필름 판매액은 제조업, 농업, 도소매업, 건설업 순으로 높음.

    - (제조업) 전체의 약 65%가 제조업에서 사용되고 있음. 특히 식품산업에서 개별 패키징용으로 필요할 뿐 아니라 보관, 운반 시 필요한 플라스틱 필름을 벌크로 판매

    - (농업) 주로 건초 보관용, 그린하우스용으로 농업에서 플라스틱 필름이 사용됨.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친환경 대체품에 대한 수요 증가 전망

    - (도소매업) 팔레트 및 박스 포장용으로 스트레치 필름을 가장 많이 사용함. 특히 식품산업에서는 농장에서 배달할 때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필요

    - (건설업) 건축자재를 운반하거나 보관할 때 주로 플라스틱 스트레치 필름으로 패키징을 함. 시공할 때 바닥에 플라스틱 시트를 깔아 스크레치나 얼룩이 생기지 않게 방지

 

호주 플라스틱 필름 유통시장

자료원: IBIS World

 

관세율 및 수입규제

 

  ㅇ HS Code 392010의 호주 관세율

    - 해당 HS Code의 기본세율은 5%이며 한호 FTA 체결로 무관세 적용

 

  ㅇ 호주는 플라스틱 필름에 대한 특별한 정부 인증이 없으나 식품과 음료를 패키징하는 용도로 사용될 경우 위생과 안전 관련 호주 규격 및 주정부 보건법을 준수해야 함.


호주 관련 인증기관

Sai Global Korea

구분

Australasian Bioplastics Association

호주 인증기관

주요 활동

호주 바이오플라스틱 협회/인증기관

www.saiglobal.com

사이트

www.bioplastics.org.au

korea@saiglobal.com

E-mail

info@bioplastics.org.au

 

전망 및 시사점

 

  ㅇ 현지 시장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의 트렌드 파악 중요

    - 플라스틱 필름이 많이 사용되는 식품산업에서 특수 필름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 요구

    - 현지 바이어들의 의견에 따르면, 가격으로 중국, 동남아시아 제품과 경쟁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유럽산과 비교해 우수한 품질로 차별화해야 함.

 

  ㅇ 호주에서 쓰레기 대부분이 매립되고 있어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시장 성장

    - 현재는 플라스틱 백, 일회용컵 위주로 재활용,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 사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플라스틱 필름을 포함, 전체 제품으로 확대될 것

    - 호주 에코라벨 인증기관인 GECA 담당자는 KOTRA 멜버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현지 산업과 소비자들이 플라스틱 제품의 인체 및 환경에 끼치는 유해성에 대해서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환경단체 및 관련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정부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함.

    - 단기간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는 힘들지만 장기적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전망

 

 

자료원: IBIS World, World Trade Atlas, The Australian, 호주 바이어 인터뷰, KOTRA 멜버른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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