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언론 동향 3호

[해외 동향]

□ 유럽, 이란원유 30mil 배럴 수입(1~8월)(12월 10일)

  ㅇ Eurostat에 따르면 유럽은 올해 1~8월 이란원유 3,000만 배럴 수입했고 세부적으로 프랑스(1,530만 배럴), 스페인

      (890만 배럴), 그리스(810만 배럴) 등 7개국 수입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러시아 석유·가스부문 합작투자 100억 달러 도달 가능(12월 12일)

  ㅇ 이란-러시아 합작 에너지 위원회에서 이란 석유부 차관은 이란과 러시아 간 석유·가스부문 투자 100억 달러 도달 

      가능하다며 양국 간 경제협력관계 중요성 피력, 러시아 에너지부 차관은 러시아기업의 이란 유전개발 역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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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미 보잉민항기 80대, 19조 5,000억 원 구매계약 마무리(12월 12일)

  ㅇ 11일(현지시간) 이란 국영항공사, 보잉737(중단거리용) 50대, 보잉777(장거리용) 30대 등 총 80대, 166억 달러

      계약 체결, 이란항공은 향후 10년간 400~500대 구매 예정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카자흐스탄 재생가능에너지 사업 참여 계획(12월 13일)

  ㅇ 제15차 이란-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관세, 금융, 농업, 교통 등 포함하는 협약(58개 조항 포함)

      체결, 또한 이란은 카자흐스탄 남부 발전소 건립 관련 MOU 체결 예정이며 이는 양국 간 첫 에너지부문 협약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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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러시아 13일(현지시간) 에너지, 산업부문 11개 MOU 체결(12월 13일)

  ㅇ 제13차 이란-러시아 경제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인프라 개발(도로, 유전, 철도 등) 상호협력 위해 MOU 11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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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잉사, 이란항공에 민항기 6대 판매 및 금융지원(12월 13일)

  ㅇ 이란항공은 보잉사 6대 민항기 구매에 대해 보잉사가 자금을 지원하기로 합의, 일부는 이란개발기금의 지원을 받아

      자금을 지불할 것이라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제재법 연장안 서명도 비토도 안한 오바마, 속내는(12월 15일)

  ㅇ 이란제재법 연장안은 `대통령 서명 없는 법'이 돼, 여타 법안들과 기능 면에서 다르지 않으나 오바마가 의회 통과 

      법안에 불만 보유함을 시사

  ㅇ 오바마는 이란제재법 연장이 핵합의안을 훼손시킬 수 있음을 우려  ▶기사내용 바로가기

[이란 동향]

□  이란, 체납부채 갚으려 70억 달러 국채*발행(12월 10일)

  ㅇ 이란정부는 내년 회계연도(2017년 3월 20일 시작)에 70억 달러 규모 국채 발행 예정이며, 이는 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950억 달러)의 7.4%임.    

       * 국채 19억 달러, 수쿠크(이슬람채권) 51억 달러로 구성  ▶기사내용 바로가기

□ 테헤란 시, 8개월간(3월 20일~11월 20일) 비석유제품 수출 금액 58억 6,000만 달러 기록(12월 13일)

  ㅇ 테헤란 시 비석유제품 수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 이란 전체(281억 2,000만 달러)의 약 2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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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핵추진 시스템 개발 명령...미국 합의 위반 대응'(12월 14일)

  ㅇ 이란대통령은 미국의 이란제재법 연장에 대응, 이란원자력청에 추진체 연료 생산 연구 및 핵추진체 개발을 

      요청했으며 3개월 이내 완료할 것을 지시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내년 3월 안으로 에어버스 여객기 5대 도입 예정”(12월 14일)

  ㅇ 이란항공 사장은 에어버스와의 계약이 2주 내 체결 예정, 내년 3월 내 에어버스의 신형 여객기 5대가 이란에 도입될 

      것이라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이란, EU에 ‘미 핵합의안 위반’항의 서한(12월 14일)

  ㅇ 이란 외무장관은 EU에 서한을 보내 “미 의회가 이란제재법을 연장한 것은 핵합의안 위반이며 이에 대해 이란

      정부는 법적․외교적 대응을 병행하겠다”고 강조  ▶기사내용 바로가기

 

[국내 동향]

□ 현대중공업, 제재 풀린 이란서 선박 10척 수주(12월 11일)

  ㅇ 현대중공업그룹, 이란 국영선사 IRISL과 1만 4,500TEU급 컨테이너선(현대중공업) 및 4만 9,000톤급 PC선

      (현대미포조선) 등 총 10척, 7억 달러 규모 선박건조계약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 해수부, 이란 테헤란서 항만개발사업 설명회 개최(12월 11일)

  ㅇ 해양수산부는 10일(현지시간) 한-이란 항만개발 협력사업 설명회 개최해 양국 간 협력사업 소개 및 이란 항만개발 

      관련 논의 진행  ▶기사내용 바로가기

□ 게임·애니메이션, 이란 진출 관문 열린다(12월 12일)

  ㅇ 문화콘텐츠산업 분야의 양국정부 간 첫 공동협력사업인 제1차 한·이란 문화기술포럼이 1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테헤란 레이잔 국제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

  ㅇ 한·이란 문화기술 분야 사례 공유 및 협력모델 발굴을 주제로 양국 정책담당자, 정부선정기업, 학계전문가 등이

      참여, 양국 기업은 구체적 협력 방안 발굴을 위한 논의 진행  ▶기사내용 바로가기

□ 내년 조선 업계 최대변수는‘이란·유가’(12월 13일)

  ㅇ 13일 업계 관계자들은 오펙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이란 산유량이 증가 전망. 그리고 이란 내 선대 

      노후에 따라 내년 발주를 재개할 것이고, 국내 조선업계 수주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  ▶기사내용 바로가기

□ 2017년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12월 14일)

  ㅇ KOTRA는 국내 의료기기 관련 업체의 이란 진출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7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힘(부스임차료, 장치비 및 운송비 등).  ▶기사내용 바로가기

□ 쌍용 티볼리, 이란에 올 6673대 수출(동아일보, 12월 15일)

  ㅇ 쌍용차는 올해 1~11월 이란에 총 6,673대의 티볼리․티볼리에어를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이란에서 총 8,000대의

      차량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기사내용 바로가기

□ 대우건설, 이란 시르잔 복합화력발전소 MOU 체결(12월 16일)

  ㅇ 대우건설은 15일 오미드社 발주, 약 5억 달러 규모의 이란 시르잔 5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을 위해 이란

      고하르 에너지, 한국서부발전과 3자 간 MOU 체결  ▶기사내용 바로가기

자료원: Financial Tribune, KBS, Reuters, Tehran Times, 국제신문, 뉴스핌, 뉴시스, 브릿지경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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