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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시, 독일 50개 도시 평가에서 1위 차지
  • 경제·무역
  • 독일
  • 뮌헨무역관 김한나
  • 2007-09-14
  • 출처 : KOTRA

뮌헨, 독일 50개 도시평가 1위

- 복지수준·노동시장·사회구조 1위 -

 - 세계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고자 주변국가지역과 공동협력 방안 간구 -

 

보고일자 : 2007.9.11.

김한나 뮌헨무역관

hanna4u@kotra.or.kr

 

 

□ 바이어른주 수도 뮌헨시, 기업 입지조건, 복지수준 평가에서 1위

 

 ○ 독일 경제주간지(Wirtschafts Woche)와 사회시장 경제협회(INSM), 쾰른 IW 컨설트사의 공동주간으로 독일 50개 도시를 경제·사회지수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뮌헨 시가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음.

 

 ○ 올해 네번째로 이뤄진 도시조사에서 뮌헨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경제력·혁신성·복지·도시 미래전망도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 순위는 슈투트가르트, 칼스루에, 뮌스터 임.

 

 ○ 이 조사는 독일전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각 도시별 노동임금·총 국내 생산액·교육시설 밀집도·실직자 비율·인구 성장률·생산성·개혁성·복지·입지조건·행정서비스 등 101개의 세부 평가항목 외에 노동시장(25%), 복지수준(25%), 입지조건(15%), 경제구조(15%), 사회구조(15%), 재정(5%)의 다섯가지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실시됐음.

 

□ 대기업 주둔 본사 수 뮌헨 97, 함부르크 72, 프랑크푸르트 54, 베를린 51개사

 

 ○ 뮌헨은 미래산업인 자동차·바이오·항공·우주테크놀로지분야에 혁신적 산업클러스터를 형성, 동일 분야의 주둔 대기업 97개사를 갖춤으로써, 경쟁력있는 질적 고가인력의 우수한 노동시장 구조, 최고의 고용능력, 최저 실직자율, 여성노동자 고용비율 1위의 도시로 평가됐음.

 

□ 뮌헨 총생산액, 생산성, 낮은 채무, 지불능력 강점

 

 ○ GDP-2004년 통계에 의하면 뮌헨의 시민 일인당 GDP는 85,371유로이었던 한편, 독일 전역 평균액은 국민 일인당 2만4805유로에 달했음.

 

 ○ 생산성- 뮌헨은 2004년 노동자당 평균 12만832유로를 소득 창출했으며, 독일 전역 평균 노동자 소득액은 5만3331유로였음.

 

 ○ 부채- 명당 457유로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독일 전역 평균 부채액은 1438유로로 뮌헨은 4위로 랭킹됐음.

 

 ○ 구매능력-2005년 뮌헨 시민 1명당 구매능력은 1만2231유로(2007년 2만4674유로, 랭킹1위)로 독일 전역 5위를 차지했음.(국가 평균액은 8523유로였음.)

 

□ 뮌헨의 약점- 기업주들 높은 임대료·작업 소요경비·세금 부담 커

 

 ○ 뮌헨의 모든 경제산업분야들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는 반면, 뮌헨 시가를 흐르는 이자강가 주변지역의 높은 임대세와 영업세금 부담, 높음 임금 등이 큰 부담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2004년 뮌헨의 기업주당 1인당 지불해야 할 임금은 3만8154유로였으며, 국가 평균액 3만561유로를 크게 웃돌았음.

 

□ 뮌헨, 국제적 경쟁력 갖춘 유럽의 메트로폴리스로 더욱 발돋움

 

 ○ 전문 분석가들에 의하면 미래의 사회·경제적 노동력의 중심은 글로벌 시대의 경계를 허문 국제화 기세에 발 맞춰 약동·발전하는 메트로폴리스에 집중될 것임. 이를 위해 독일 도시들은 국제적으로 매력있는 경제·사회·문화적 환경을 제공해 투자가들·고가 인력을 창출해내야 할 과제가 남아있음.

 

 ○ 유럽의 메트로폴리스로 우뚝 선 뮌헨은 2008년 850년 역사를 갖게 되며 경제·사회·문화적 선두자리를 더욱 굳히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성장하고자 주변지역들과의 공동협력 방안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자료원 : 경제주간(WirtschaftsWoche), 뮌헨시, 무역관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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