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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외국인 생활비, 아시아에서 9번째 높아
  • 투자진출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김현아
  • 2007-08-31
  • 출처 : KOTRA

싱가포르 외국인 생활비, 아시아에서 9번째 높아

 

보고일자 : 2007.8.31.

 김현아 싱가포르무역관

hellokimmy@kotra.or.kr

 

 

 ○ 국제 인력자원 컨설팅업체인 ECA International에서 실시한 ‘이주민을 위한 생계비(Cost of living)’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9번째로 높으며, 경쟁 도시간 차이 또한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싱가포르 물가는 5년전 홍콩 및 타이베이에 비해 각각 20%, 16% 가량 낮았으나 현재는 10%, 8% 정도로 차이가 좁혀짐.

 

 2007년도 아시아지역 외국인 생활비(Cost of living) 순위

도시명

순위

아시아

전세계

서울

1

7

도쿄

2

15

요코하마

3

20

고베

4

26

홍콩

5

81

타이베이

6

93

베이징

7

103

상하이

8

115

싱가포르

9

135

자카르타

10

151

주 : 이 조사는 격년 전세계 약 300개 지역, 125개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비교분석한 결과임.

자료원 : ECA International
 

 ○ 이는 홍콩 등 전통적으로 생활비가 높았던 도시들의 통화 약세 및 상대적으로 낮은 물가상승률, 싱가포르 상품서비스세(GST) 2% 인상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

 

 ○ 한편, 이 조사에서 서울이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 덕에 도쿄를 제치고 아시아 도시중 생활비가 가장 비싼 곳(세계적으로는 7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도시)으로 나타났는데, 싱가포르는 서울보다 61% 싼 셈이며, 반대로 인도의 방갈로르가 아시아에서 물가가 가장 낮은 도시로 조사됨.

 

 ○ 이번 조사에서 세계에서 외국인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앙골라 수도 루안다가, 2위는 짐바브웨 하라레, 3위는 노르웨이 오슬로, 그 뒤로 러시아 모스크바·노르웨이 스타방게르·덴마크 코펜하겐 등 순이었음.

 

 

자료원 : ECA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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