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웹 캠 보급률 점점 증가

- 저가 보급형 및 고해상도 무선형 웹 캠에도 관심증가 –

보고일자 : 2006.8.21.

이길남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knlee@ktcffm.de

□ 독일의 웹 캠 시장현황

 ○ 독일 내 개인 컴퓨터의 보급률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웹 카메라의 보급률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며, 거의 모든 가정에 한 대 이상의 웹 카메라 보급돼 있는 실정임.

 ○ 웹 캠의 보급률의 증가에 특히 기여를 하고 있는 제품들은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웹 캠으로써 10~20유로 선의 제품들의 출시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디지털시대에 맞게 인터넷을 통한 화상회의, 감시기능,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겸비한 고급형 웹 캠, 그리고 무선 웹 캠들이 등장해 기존의 웹 캠을 소유하고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자신의 기호와 용도에 맞게 웹 캠의 업그레이드를 꾀하고 있음.

 ○ 독일 내 잘 알려진 웹 캠 생산업체들로는 Logitech·Creative Labs·Philips·Microsoft·Labtec· Digitus 등이 있으며, 일반 보급형 웹 캠으로는 Logitech의 제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기존의 웹 캠의 대부분이 Interface로 USB 1.1 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반면, 현재 출시되고 있은 웹 캠들은 빠른 인터넷을 기반으로 고급화질을 원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USB 2.0이나 Firewire의 Interface를 제공하고 있음.

 ○ 현재 독일 내 웹 캠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웹 캠이 가지고 있는 화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카메라 렌즈를 통해 화면을 녹음하고 디지털화하는데 사용했던 저가형 CMOS-Sensor를 대신해 일반 디지털카메라나 비디오카메라에 사용하는 고급형 CCD-Sensor를 사용 더 나은 해상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웹 캠을 사용한 인터넷-화상회의가 점점 보급화되고 있는 추세에 맞게 현재 거의 모든 웹 캠들은 내장형 마이크로폰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웹 캠을 좀 더 유동적으로, 그리고 감시장비로 사용해 기존의 감시카메라가 가져다 주는 가격적 부담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해 웹 캠 생산업체들은 Wireless-Standard인 WiFi 대신 하나의 송신기·수신기만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있음.

□ 독일 내 보급형 웹 캠

1. Quickcam Chat

Test 기관 : 1. SFT 전기 전자제품 전문잡지 www.sftlive.de,  1.0이 최고/4.0이 최하점수임.)

                 2. PC go 컴퓨터 전문잡지 www.pcgo.de, 결과 점수는 100점 만점임.

자료원 : SFT 전기전자제품 전문잡지, PC go 컴퓨터 전문잡지,독일 유명PC 판매점. ATELCO, 무역관 자체정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