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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외국인 투자유치 다소 주춤
  • 투자진출
  • 헝가리
  • 부다페스트무역관 이희상
  • 2007-08-10
  • 출처 : KOTRA

헝가리, 외국인 투자유치 다소 주춤

- 투자유치건수 순위 다소 하락했으나 투자매력도 순위는 가능성 유지 -

 

보고일자 : 2007.8.10.

이희상 부다페스트무역관

hslee@koreatrade.hu

 

 

 □ Earnest & Young의 “European Investment Monitor' 조사 결과

 

  최근 3년간 유럽지역 FDI 건수 매년 증가세 시현

 

최근 3년간 유럽 FDI 건수

                                                                                                       (단위 : 건, %)

연도

FDI 건수

증가율

2004

2,910

-

2005

3,065

5.3

2006

3,531

15.2

                  자료원 : Earnest & Young

 

 ○ 투자 주체는 미국·독일·영국·일본기업 순으로 프로젝트 실행

  - 미국은 최근 10년간 가장 왕성한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전체 프로젝트 증가로 북미기업들의 비중은 2000년 46%에서 2006년 30%로 하락

  -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 국가는 영국으로 지식기반산업 분야에서 타 서유럽지역 진출이 돋보임.

  - 일본이 제4위의 투자국으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됐으며, 서유럽지역에 프로젝트 수의 73%를 할당하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이 37% 차지

 

주요 투자국 순위

                                                                                                                           (단위 : 건, %)

순위

투자국

2006 FDI 건수

2006 점유율

2005 FDI 건수

2005 점유율

1

미국

990

28.0

813

26.5

2

독일

449

12.7

420

13.7

3

영국

239

6.8

178

5.8

4

일본

189

5.4

160

5.2

5

프랑스

169

4.8

159

5.2

6

스위스

113

3.2

85

2.8

7

네덜란드

102

2.9

104

3.4

8

스웨덴

87

2.5

89

2.9

9

캐나다

78

2.2

70

2.3

건수

비중

건수

비중

1

소프트웨어

472

13.4

9,366

4.4

2

비즈니스 서비스

446

12.6

20,112

9.5

3

전자

234

6.6

32,529

15.4

4

기계

227

6.4

9,989

4.7

5

자동차

226

6.4

31,884

15.1

6

금융

195

5.5

6,307

3.0

7

화학

164

4.6

5,353

2.5

8

기타 수송서비스

148

4.2

13,649

6.5

9

제약

130

3.7

8,026

3.8

10

식품

118

3.3

7,547

3.6

자료원 : Earnest & Young

** 고용창출 수치는 예상수치에 근거, 실제와 상이할 가능성 있음.

 

 □ 헝가리는 프로젝트 수에서는 순위가 하락했으나 신규고용 창출은 순위 유지

 

 ○ 프로젝트 유치 건수 순위는 2005년 8위에서 2006년 11위로 하락

  - 중동부유럽 국가 중 폴란드, 루마니아, 체코는 10위권에 소속

  - 슬로바키아는 전년도 대비 순위하락, 15위권에 포진

 

 ○ 주요 투자국은 독일, 주요 투자 산업은 자동차 및 비즈니스 서비스

  - 독일이 총 프로젝트의 27%를 투자해 지속적인 우위 시현

  - 산업별로는 자동차 17건, 비즈니스 서비스가 각각 17건으로 높은 순위

  - 고용창출면에서는 전자 및 자동차분야가 가각 16%를 차지해 높은 비중

 

○ 고용창출 순위 면에서는 7위(1만906건)를 차지 전년도에 이어 10위권 안에 자리매김.

  - 폴란드가 1위를 차지, 영국, 프랑스가 그 뒤를 이음.

  - 중동부유럽 국가 중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체코 등도 10위권 안에 등재

 

 ○ 투자매력도 면에서는 아직도 가능성 내재

  - Earnest & Young이 별도로 조사한 설문내용에 따르면 유럽 내 신규 혹은 증액 투자 선호국가 순위에서 독일, 폴란드, 체코에 이어 4위 시현

  - PwC의 20개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매력도 분석에서도 베트남, 중국, 폴란드, 칠레,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남아공에 이어 9위에 자리 매김.

 

 □ 투자유치 현황 및 매력도 조사가 주는 시사점

 

 ○ 헝가리 주요 투자산업을 고려한 투자진출 필요

  - 헝가리는 자동차·비즈니스 서비스·전자산업분야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 착안해 부품조달, 클러스터 형성에 따르는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한 투자진출 전략 수립이 바람직

 

 ○ 아직도 투자매력도 내재, 서비스분야 진출도 고려

  - 서구 국가들의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투자가 점차 활성화 되는 것을 감안,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서비스 분야 투자진출도 고려할 필요 있음.

 

 

 자료원 : Earnest & Young, Portfolio, Budapest sun, PwC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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