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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정보

스위스

스위스 국기
  • 인구 :
  • 면적 :
    41,285㎢
  • 수도 :
    베른(Bern)
  • 언어 :
    독일어 65%, 프랑스어 18%, 이탈리아어 12%, 로망슈어 1%, 기타 언어 4%
  • 화페 :
    스위스프랑 (CHF)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소비인구

2021년 9월 기준 가장 최신 통계인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스위스의 총인구 수는 2020년 기준 867만 명이며 경제활동인구는 510만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경제활동인구 비중이 높은 편이다. 실업률은 2020년 기준으로 3.1%(2021년 9월 기준 3.0% 전망)로 코로나19로 인해 상승했다. 20~64세가 전체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2019년 기준 1인당 명목 GDP가 8만 4천 달러(2021.9.26. 스위스경제사무국 최신자료)를 상회하는 등 경제규모는 작은 편이나 구매력이 뛰어난 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자료원 : 스위스 통계청, 스위스 경제 사무국 통합,Trading Economics>

소비 성향

일반적으로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들은 제품 구매 시 고품질,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엄격히 점검한 후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스위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소비성향과 엄격한 기준을 갖춘 자국 제품의 품질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한국 제품이 시장 진출 시 높은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스위스는 친환경 및 윤리경영이 전 분야에 걸쳐 제품구매의 고려요소로 간주되기 때문에 스위스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업체들은 환경 친화성 및 그린/윤리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식품 분야에서는 유기농 제품이 기존 제품보다 두 배 이상 비쌈에도 불구하고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콥(Coop), 미그로(Migros) 등 대형 유통 업체들이 앞다투어 자체 유기농 제품을 생산 확대하고 있다. 제3세계 국가 제품의 경우 Fair trade(공정무역)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할 정도로 환경 및 윤리경영을 중요시하고 있다.

2019년 기준, 전체 민간소비 중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구매 비중은 식품 2.8%, 공산품 16.9%이다. 온라인 시장은 지속적으로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체 소비자 중 83%가 구매 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온라인 구매 및 ROPO(온라인 조회/오프라인 구매)를 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가 소비 패턴에 끼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온라인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성장 속도와 비중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례로, 코로나 19로 인한 3개월의 락다운 기간 동안 전체 소비자 중 37%가 매장 방문을 줄이고 온라인 매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으로 연 2회 세일시즌이 있는데, 여타 서구권 시장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소비 시즌이고(완구류의 경우 연간 매출의 45%가 이 때 집중), 6~7월 하계 세일도 이월상품 위주로 진행한다. 2015년부터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현지에도 유행하기 시작하여 11월부터 크리스마스까지 할인이 계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단, 2020년은 예년보다 수요가 위축되었는데, 현지 수입 및 유통업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용 소비재 물량 확보는 이미 9월에 다 이뤄지는데, 2020년 7월 경제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 본 주요 소매업체들이 크리스마스용 제품 구매에 소극적으로 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 2차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10월 29일부로 보건 규칙을 강화하여 사실상 2차 락다운에 돌입하였고 그 영향으로 2021년 1분기 소비자 지출이 약 120억 프랑 감소하였다.  

2021년 6월, 스위스는 2020년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회복되며 개인소비가 전년대비 3.9%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러나 하계휴가 이후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자 스위스 연방정부가 실내활동 시 백신증명서 혹은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등 신규 규제를 도입하여 이 영향으로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2021년 9월, 2021년 개인소비 전망치를 6월 전망치보다 1.3%p 감소한 2.6%로 발표했다.

한국 상품 이미지

현지 시장에서 한국 식품의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다. 2013년부터 스위스 대형유통매장에서 한국산 라면, 김 등이 팔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유통채널인 미그로와 콥 매장에 입점하여 한국 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은 인지도가 최근 급상승한 제품으로, 주로 온라인 유통망을 통하여 소비자들이 구매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웹사이트(coree.ch, nisha.ch, booon.ch)들이 생겨났다.

삼성 및 현대차의 경우 고품질을 중요시하는 까다로운 스위스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SUV만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6일에는 현대 자동차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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