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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정보

독일

독일 국기
  • 인구 :
  • 면적 :
    357,376㎢
  • 수도 :
    베를린(Berlin)
  • 언어 :
    독일어
  • 화페 :
    유로(EUR)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소비인구

독일 인구는 8,319만 명(2020년 9월 기준)이며 독일이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5%로,  미국·중국·일본에 이은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다.   <자료원 : 독일 통계청>

소비 성향

독일의 연간 GDP 규모는 2020년 기준 3조 3,362억 유로에 달하며 2019년도 대비 4.9% 감소했다. 2020년 2분기부터 독일 GDP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치를 기록했다. 특히, 락다운으로 인한 상점의 영업 운영 중단 조치,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2020년 민간소비는 상당히 위축되었다(-6.1%). 그러나 2021년 2분기부터 코로나19 백신 보급 확대 속에 상황에 다시 호전, 수요 회복에 따른 성장세가 진행되고 내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내수수요 +2.5% 기대). 독일 시장은 대체로 자유시장원리가 지배하지만, 사회보장제도 및 자국 산업보호 측면에서 상당한 정부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독일인들은 ‘Made in Germany’의 제품 품질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며, 이를 바탕으로 제조업이 발달해 내수시장이 활발하다.

독일은 Hannover 산업 박람회, 자동차박람회(IAA), Automechanika 등의 대형 전시회를 개최하는 국가로, 국제 교역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EU의 중심부에 위치한 독일은 유럽 경제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독일 경제의 구조적인 약점으로 지적되던 노동시장의 비유연성과 세금 및 신규 사업 확립에 있어 과도한 규제, 높은 사회보장비용 등은 정부 차원의 다방면 제도개혁을 통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독일 산업의 주된 분야는 자동차, 기계, 화학, 첨단 기술 분야이다. 지난 몇십 년 간 주요 제조기업은 생산기지를 외국으로 옮겨 비용 절감을 꾀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중국 부품 조달이 일시 중단된 이후 독일, EU 내에서 부품 조달을 하려는 노력이 강해지고 있다.

독일 시장에 진출 시 기술 혁신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고품질 제품으로 독일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다. 독일 시장은 IT, 전기, 전자, 건강, 의료, 합성소재, 자동화 기술 등 기술 혁신 제품에 적극 반응하는 편이며, EU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터넷이 보급되는 중이다. 오랜 분권 국가의 경험으로 인해 각 시장이 지역별 특색에 따라 분권화돼 있으며, 무엇보다 가격 대비 성능 등 제품 구매 시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선진국 제품이나 인지도가 낮거나 비 유명상표 제품이라 할지라도, 품질과 가격 경쟁에서 앞선다면 시장 진입의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할 수 있다.

독일 소비자 동향을 살펴보면, 독일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제품 소비 및 구매 성향은 다르게 나타난다. 독일 사회의 노령화와 저출산, 사회 및 가족 구성원 구조 변화, 일하는 여성의 증가, 이동성 증가는 제품의 소비 경향을 바꾸었다. 건강, 편리함, 지속성이 소비 시 가장 중요한 테마로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친화적 제품과 웰빙제품에 대한 관심 또한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IT 산업이 발달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이제 현상을 넘어 일상이 됐다.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하던 소비자는 온라인을 통한 간편한 구매, 제품 가격 및 품질 비교를 통한 합리적 구매, 제품의 배송으로 인한 구매 시간 단축 등의 이유로 온라인 구매는 독일에서도 널리 이용되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독일 E-Commerce 시장은 2000년 이후 고속성장 중이며, 2021년 독일 E-Commerce 시장규모는 약 96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년 7월 분석 기준). 해당 시장은 2025년에는 1,189억 유로 규모의 시장으로  급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원: Statista)

한국 상품 이미지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는 한국 대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과에 힘입어 IT, 가전제품, 자동차, 자동차 부품 품목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해외에 진출해 성공가도에 있는 삼성, LG, 현대, 기아 등 한국 대기업들의 경우, 주력 분야의 브랜드 가치 및 상품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제품 전반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최근 BTS, 블랙핑크를 비롯한 K-Pop, 기생충, 미나리를 비롯한 한국영화의 인기가 독일에서 높아짐에 따라 한국 상품의 이미지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2021년 1분기 판매량 기준 삼성 갤럭시 핸드폰이 시장점유율 35.1%로 독일 1위를 차지하는 등 독일 시장 내 인지도가 높은 제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자동차의 경우 현재 독일 내에서 2021년 1월 기준 209만대의 현대 및 기아차가 운행하는 등 한국 브랜드가 독일 생활에 스며들고 있다.
독일 TV 시장의 경우 2021년 5월 기준 삼성전자가 36%, LG전자가 1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각각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바이어들은 가격 및 품질 외에도 여전히 신뢰를 중시하며 기존 거래처를 우선시하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 한국 상품이 기존의 시장 진출 제품을 대체하고자 할 경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동차 부품의 경우 독일 완성차들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 부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나 현대차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임러, 폴크스바겐, BMW, 아우디 등 독일 완성차에 납품하는 국내 기업의 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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