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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국기
  • 인구 :
  • 면적 :
    923,768㎢
  • 수도 :
    아부자(Abuja)
  • 언어 :
    영어(공용어), Hausa어, Yoruba어, Ibo어 등 각 토착어
  • 화페 :
    나이라(Naira,NGN )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소비인구

나이지리아는 석유산업이 전체 GDP의 약 30% 내외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수산업이 국가 경제의 기간 사업을 이루고 있는 개발도상국이지만, 시장규모가 2억 명으로 워낙 거대하므로 대량 수출에 따른 수출 이윤 확보가 가능하다. 심한 빈부 격차로 대다수 극빈층과 소수 부유층이 공존해 수요가 이중적 구조로 형성되어 있다. 인구 대비 전체 구매력은 빈약한 편이지만, 주요 소비층인 15~54세 인구가 49.7%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점은 내수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다. 수입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국내 생산기반이 취약해 수입품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는 저가품 및 재고·중고품의 덤핑 시장이기도 하다. 수입관세가 높은 품목에 대한 밀수 거래가 성행하며, 인근 서부 아프리카 국가로의 중개 공급지이다. 인도, 레바논계 상인이 상권(유통, 금융, 제조업 전반)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다.   <자료원 : Worldometers>

소비 성향

첫째, 아프리카 제1위, 세계 제9위의 산유국으로 기타 산유국들과 마찬가지로 막대한 원유 수출을 배경으로 거대한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산업의 90% 이상이 석유산업으로서 국제 유가의 등락에 따라 민감한 영향을 받아 2015년 이래 계속 경제불황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 달러가 부족해짐에 따라 정부 및 중앙은행의 금융 규제 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이는 자유로운 경제, 실물의 흐름을 방해해 서민경제가 점차 하향 평준화돼 가고 있는 추세이며 내수 시장이 계속 침체 현상을 겪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탈석유화를 위해 농업, 광업 등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낙후된 구조와 인프라(전기, 도로, 네트워크 등) 등의 문제로  동 산업의 성장률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

둘째, 개발계획 추진에 따른 막대한 상품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 제조산업이 열악해 기초상품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산품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자국 제조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45개의 제품에 대해 수입금지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공산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일반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과 낮은 품질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중국 및 인도산 제품들이 싼값에 불법 수입되고 있어 나이지리아 제조산업은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세관은 법적으로 관세와 절차를 규제하는 것이 아니라 통관 시 뒷돈을 더 많이 요구함으로써 수입을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품의 물가와 품질에 대해 검증을 하는 기관이 하나도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하다.

셋째, 품목별 전문 바이어가 없다. 나이지리아에는 1~2개 전문품목만 취급하는 바이어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따라서 대외교역이 가능할 정도의 재력이 있다면 한 바이어가 수십 개 품목을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품목별 연관성도 없다. 예컨대 의약품 바이어가 중고 오토바이를 수입하는 식이다. 이러한 비즈니스 방식은 한국 기업들에게는 비상식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재력이 있는 사업가들이 문어발식의 사업을 하는 관행이 크다고도 해석할 수 있으므로 아프리카적 특성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넷째, 대형 수입상이 드물고, 수백 명의 소형 수입상들이 여러 제품을 수입, 구매하는 개미 군단 수입상들이 위력을 보이는 시장이다. 이러한 바이어들은 주로 두바이, 요하네스버그, 카이로 등 주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직접 구매해 항공편으로 들여오는 보따리 장사꾼들이다. 바이어들은 이들 제품을 높은 품질과 가격으로 시장에서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다섯째, 중고·재고품 처리 시장이다. 나이지리아는 낮은 국민소득으로 소비자 구매력이 약해 정품의 수입 판매가 쉽지 않다. 따라서 TV, 에어컨, 냉장고, 오디오 등 가전제품을 포함한 발전기, 각종 기계류, 자동차 등 중고품이 많이 수입돼 유통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라고스에 위치한 Alaba market, Balogun market 등에서 도·소매로 엄청난 규모로 서아프리카 전역으로도 무역이 이루어진다.

한국 상품 이미지

중국의 저가제품이 나이지리아 소비시장을 점령했지만, 나이지리아 국민은 품질에 대해서는 많은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나 한국산 제품은 품질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자제품 분야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가 매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 제품에 대한 전반적 이미지가 높게 형성돼 있다.
자동차의 경우 현대 및 기아차의 약진으로 신차 판매의 경우 상위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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