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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정보

모로코

모로코 국기
  • 인구 :
  • 면적 :
    710,850㎢
  • 수도 :
    라바트(Rabat)
  • 언어 :
    아랍어, 베르베르어(공용어), 불어(상용어)
  • 화페 :
    모로코 디르함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시장 및 소비자 특성

소비인구

경제기획원(Higher Planning Commission)에 따르면, 모로코의 추정인구는 2021년 5월 기준, 약 3,626만 명이다. 현지 소비인구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없어 통상 생산에 활발히 참여하는 15세~59세 인구수를 통해 소비인구를 추정해 보면 아래와 같다.

  ㅇ 나이 그룹별 인구수 및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 (2018년 기준)
    - 15세 미만: 936만 명 (26.6%)
    - 15세~59세: 2,215만 명 (62.9%)
    - 60세 초과: 369만 명 (10.5%)
    - 전체인구: 3,561만 명 (100%)

모로코는 한국과 달리 15세~59세 사이의 인구비율이 2,215만 명으로 전체의 62.9%를 차지하는 등 청장년층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기에 소비인구의 저변이 넓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경제기획원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수행한 소득불균형 조사에 따르면, 모로코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91,933 DH(약 10,356달러)로 도시가구의 경우 98,483 DH(약 11,094달러), 시골가구의 경우 77,600 DH(약 8,742달러)로 나타났다. 또한 상위 20% 부유층이 전체 가구소득의 53.3%를 보유한 반면 하위 20%는 전체의 5.6%를 차지하는 등 사회 내 빈부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료원 : Higher Planning Commission (경제기획원, 연령별 인구비율 자료)>

소비 성향

모로코는 자체 제조기반이 취약하여 농수산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소비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사회 빈부격차가 커서 일부 상류층과 대다수 서민 간 소비 양극화가 뚜렷하다. 상류층은 특히 프랑스 등 해외에서 유학 또는 생활을 한 경우가 많아 자동차, 의류, 가구 등 생활 전반에서 고가의 유럽산 브랜드를 선호한다. 또한 컴퓨터를 비롯하여 의류 등 해외 수입품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지 않으나 가격은 고가여서 해외방문 시 직접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층의 경우 소득수준(1인당 GDP 약 3,300달러)이 낮고 실업률(공식 약 12%, 비공식 약 30%)이 높기에 제품 선택 시 가격이 최우선적인 고려 요인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품질이 낮은 제품이 많이 유입되며 선택의 폭이 넓지 않고 내구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모로코는 스페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과 교역이 큰 비중을 차지하나 수입에 있어서는 중국이 2위(2020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입관세 및 유통마진으로 인해 정식 수입절차를 거치지 않은 밀수품이 성행하고 암시장이 발달해 있어 정부차원에서 이를 막기 위해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 상품 이미지

한국과 모로코 간 교역규모가 크지 않고 아시아 관련해서는 중국과 일본을 먼저 떠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제한적이었으나 최근 현대자동차 SUV, LG전자 가전, 삼성전자 핸드폰 등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또한 과거에는 K-POP이 일부 10~30대 젊은 여성층에 한정, 인기를 얻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한국 영화, 드라마가 현지에서 빠르게 소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에 대한 고급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양국 간 FTA 부재, 지리적 원거리 등 많은 제약이 존재하나 한류 재확산에 따라 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지 쇼핑몰에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달콤커피)가 입점하고 한국 화장품 가게가 오픈한 사실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산업재 관련해서는 하역 및 건설 기계류를 비롯한 다양한 기자재가 수입하고 있는데 한국제품이 중국산에 비해 가격은 높지만 품질은 우수하다는 인식이 현지 바이어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등 한국제품에 대한 신뢰가 잘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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