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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사례

1) 다각적인 홍보전략으로 성공한 A사

A사는 해외가전제품의 황무지라고 할 수 있는 일본시장에 이불 살균청소기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전제품을 다각적인 홍보전략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TV 광고, 홈쇼핑, 가전양판점, 온라인판매 등 다양한 홍보판매채널을 구축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에 침구살균기라는 새로운 장르의 시장을 창출했다.
2012년 본격적인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지사를 설립. 2012년 2월에는 연예인 간접 홍보 방법을 이용한 신제품 런칭 발표회 개최 및 기자회견을 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쳤다. 또한, 2012년 초 병원 및 알레르기 퇴치연구소의 공인 테스트 결과를 이용한 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홍보를 통해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침구살균기에 대한 일본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3년도에는 소비자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가전제품 최대 유통채널인 가전양판점 홍보 컨설팅 업체를 선정해, 시연이 가능한 새로운 디자인의 가판대를 제작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TV 광고 제작을 위해 다양한 소비자 체험담을 포함한 CM을 제작해 침구살균기의 효능과 성능을 실질적으로 소비자의 목소리로 전달한 것이 일본시장에 적중했고,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수출 증대로 이어졌다. 이러한 장기적인 홍보전략 구축으로 침구살균기는 A사라는 이미지를 일본 내 정착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2013년 말에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사상 최초로 닛케이 히트상품 8위에 선정되는 결과를 이뤄냈으며, 2018년 기준 일본을 비롯한 세계시장 누계 출하 대수 600만 대를 돌파,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 확보에 성공했다.


2) 기술은 기본! 도쿄 IT 지원센터 입주까지 활용한 B사

B사는 PC 등의 단말기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원격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로 스마트폰을 일반 PC로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2001년 설립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증진으로 2011년에는 대한민국 SW 대통령상을 받는 등 국내에서 성과가 부각되기 시작했다. B사는 일본시장 최초로 스마트폰을 PC로 원격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 NTT 도코모와 성약 성공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안드로이드)과 PC는 OS 기반이 서로 달라 원격제어를 하는 기술이 쉽지 않았으나 해당사가 이를 업계 최초로 상용화시켰다. B사는 도쿄 IT 센터 입주를 통해서 일본시장 진출의 기반을 확고히 했다. 일본시장 “리모트 원격 툴” 분야 시장점유율 2006년 이후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2년에는 대일 수출실적 868만 달러를 달성하는 등 일본시장에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러한 성과는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NTT 도코모에게도 인정을 받아, 2012년 8월 이후 출시되는 NTT 도코모(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스마트폰에 B사 제품이 탑재되기에 이르렀다. 2012년 12월에는 NTT 도코모로부터 144억 원 투자유치가 성사됐으며, 향후 모바일 R&D 센터 공동운영 등 업무제휴를 실시 한다. 이후 정부, 공공단체, 금융, 제조사 등을 고객사로 확보, 일본 내 리모트 서비스 시장 점유율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동사가 지닌 장점은 스마트폰을 PC로 원격지원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네트워크에서도 원격 지원할 수 있고 상대방이 반드시 OK를 해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의 배경은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 제고를 제공했다는 점이다. 일본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사용 중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이를 현지에서 즉각 대응하는 이른바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러한 점으로 신뢰를 중시하는 일본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IT 센터 입주로 안정적 비즈니스, AS 제공이 가능했다는 것도 큰 요인이었다. B사는 경쟁 원격지원 개발사 중에서도 특히 콜센터 등의 고객지원용 솔루션에 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담원이 고객의 문의를 접수해 애로사항을 처리할 때 원격지원 솔루션을 사용코자 한 사업이 큰 성공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일본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 B사는 2017년까지 일본 원격솔루션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일본 사업을 추진 중이다.


3) 기업니즈를 발 빠르게 파악해 계약수주로 이어진 C사

C사는 통신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우수 통신 기업의 파트너사로 실력을 쌓아왔다. 국내에서의 실적을 발판으로 일본 진출을 노렸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2015년 글로벌기업의 일본 법인과 첫 미팅을 시작으로 여러 번의 줄다리기 끝에 2016년 6월 첫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16년 12월부터 개발에 돌입, 2017년 8월 첫 수주에 성공하였다. 그 과정에서 2017년 도쿄 IT 지원센터에 입주하여 현지화 및 현지 대응에 힘을 쏟고 여러 조언을 얻어 개발과 미팅에 착수하였다. 이렇게 해서 개발한 제품은 해당 글로벌 기업의 단독 벤더로 매년 일정규모의 매출이 지속해서 발생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일본 내 통신기기 수요 증가로 최근 매출이 확대되고 있다.


4) 코로나 사태로 인한 출장불가에도 적극적인 진출노력으로 성공한 D사

유아용품 제조 중소기업 D사는 2020년부터 일본시장 첫 진출을 목표로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출에 난항을 겪었다. 이러한 일본의  경기 위축과 직접적인 미팅이 불가능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KOTRA의 긴급지사화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바이어 발굴 노력, 화상 상담 및 지속적인 고객의 니즈 파악과 대응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기업 및 KOTRA의 적극적인 연계로, 코로나로 인해 출입국이 되지 않는 현 상황에도 수주에 성공하여 처음으로 일본시장에 발을 내디디게 되었으며, 첫 수주에 따른 기업 반응 또한 긍정적으로 추가 발주로 이어질 전망이다.

동 기업은 해외수출실적이 전무했던 기업으로서, 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현 상황에도 기업의 기술력과 적극적인 수출의지, 국내(기업-KOTRA 전문위원) - 해외(KOTRA 무역관) 간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한 뉴노멀시대의 무역에 새로운 방식으로서의 가능성이 엿보인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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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2-04 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