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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경제지표(경제성장률, 명목GDP, 1인당 GDP, 정부부채, 물가상승률, 실업률,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외환 보유고, 이자율, 환율)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경제지표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 0.74 2.54 13.06 -2.06 -
명목GDP (십억$) 234.65 177.72 170.68 192.36 230.91
1인당 GDP (PPP, $) 15,254.51 15,411.01 17,172.84 16,709.63 16,926.68
정부부채 (% of GDP) 32.86 56.88 66.03 59.73 51.77
물가상승률 (%) 2.24 1.39 0.53 0.1 2
실업률 (%) - - - - -
수출액 (백만$) - - - - -
수입액 (백만$) - - - - -
무역수지 (백만$) - - - - -
외환 보유고 (백만$) 62,945.35 51,070.97 42,125.26 45,715.27 60,903.08
이자율 (%) 6 6 4 4 -
환율 (자국통화) 1,166 1,167.33 1,182 1,184 1,182.75

<자료원 : IMF>

경제 동향

2018년 BP(British Petroleum) 에너지 통계에 따르면, 이라크 원유 매장량은 1,448억 배럴로 중동 국가 중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에 이어 원유 매장량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원부국이다. 수출의 99% 이상을 원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원유의존 경제체제로 국제유가에 따라 경기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작년까지 저유가로 인해 주요 프로젝트 추진이 지연되는 등 어려움이 컸으나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원유 수출증대에 따른 재정수입 증대되어 각종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정부예산은 배럴당 56달러, 388만 배럴/일 원유수출 기준으로 편성되었으나  유가가 6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재건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의 對이란 제재에 따른 이란의 원유 수출 감소 및 베네수엘라 석유 생산 급락으로 원유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우려로 유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2019년 경제성장률은 2.3%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이라크 남부 바스라 원유 수출물량은 하루 360만 배럴을 기록했는데 국제유가 유지를 위해 OPEC의 감산합의를 준수하여 기존 원유수출 목표였던 400만 배럴/일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유가호황에도 불구하고 IS 피해가 없던 2014년과 대비해서 원유 수출액은 아직까지 작은 상황이다.

경제 전망

2017년 12월 IS 내전 승리 후, 2018년 5월 치뤄진 선거 이후 5개월간 교착상태를 거쳐 11월 정부가 구성되어 내전 피해지역 재건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KRG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모술, 키르쿠크 등 IS 테러 피해지역 복구에 재건기금을 투입할 전망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의 증산 합의에도 불구, 공급부족 우려가 잔존해 메릴린치는 2019년 2사분기 브렌트유 가격을 배럴당 90~100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이라크는 2018년 6월 OPEC과 합의한 생산량 달성을 위해 원유 생산을 지속적으로 증대하는 한편 생산시설 정비 및 저장 탱크 확충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

한편 2018년 예산안 중 비오일 분야 수입예산은 14.5조 이라크 디나르(12.2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데 이라크 재무부(MOI) 비오일 분야 수입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세수 확대를 위해 소비세(Sales tax) 부과 강화하고 있는데 소비세는 최종소비자에게 부과하는 간접세이나 매출액 파악 및 부과대상 파악이 어려워 해외에서 수입되는 모든 품목에 일괄 부과해 수입관세로 변질된 상황이다. 더불어 자국산업 보호 명목으로 부과하는 보호관세 대상 품목이 증가하고 있다. 2018년 10월 말 기준 69개 품목에 대해 10~200% 보호관세를 부과해 관련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데 이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9년 예산안 중 원유수출의 재정수입 비중은 전년(84%) 대비 상승한 89%를 기록하였으며 재건사업 확대를 위해 재정적자폭을 전년(12%)보다 증가한 18%로 19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2019년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1.5% 수준의 안정세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경제회복 및 비석유분야 완만한 성장이 전망된다.

이라크 경제성장의 관건은 국제유가의 안정세 속 원유수출 확대에 있는데 원유공급증가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OPEC 산유국과 비회원국간에 이루어진 감산 합의에 따라 원유수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0년까지 60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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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9-18 16: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