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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인구

에티오피아의 인구수는 2020년 6월 현재 11,487만 명을 기록하여, 전세계 12위의 인구 대국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나이지리아에 이은 제 2위의 인구 대국이다. 인구의 약 21.3%가 도시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아직 도시화율은 낮은 편이다. World Bank가 밝힌 에티오피아의 최신 1인당 국민소득은 2018년 기준 772.3 달러로 세계 최빈국에 속한다. 그러나, 에티오피아 인구의 중간 연령은 19.5살에 불과하여 매우 젊은 국가로, 향후 소득수준 향상을 감안할 경우 소비 시장 확대에 대한 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또한, 인구의 절대 다수는 빈곤층에 속하나, 빈부의 격차가 커서 일부 부유층의 소비력은 상당하다.  

또한 외국과의 사회, 문화, 경제교류 확대로 인해 연령층과 관계없이 첨단가전 및 개인용품에 대한 관심 증대 등 소비지향적 문화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실제로 중국, UAE로부터 밀수되는 제품 중 스마트폰, TV 등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개인 면세물품에 TV가 추가된 이후 대다수 에티오피아인 해외 여행자들의 필수 구입품목으로 대형 평면 TV가 자리잡고 있다. 참고로 2017년 10월부터 여행자 반입 허용품목의 범위는 TV(1대), 카메라(1대), 휴대전화(1대)로 확대된 바 있다.



  <자료원 : worldometers>

소비 성향

공격적인 유상차관 지원확대와 저가 물량 공세로 인해 에티오피아의 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 연평균 30% 이상을 기록하였으나 중국산 저가품에 대한 피로도 누적으로 ‘19.6월 누계 기준으로는 USD 9.2억을 기록하며 중국산 제품 비중은 23%로 감소하였다.

중국제품에 대해서는 일방적인 시장 공세에 대한 반감과 저가 불량 제품에 대한 불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기술력에 기초한 주요제품에 대해서는 美, EU 등 선진국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인 공사인력의 대규모 유입(비공식 10만)과 단기 상업차관 지원확대에 따른 에티오피아의 대외 채무 위험 증가 등, 중국에 대한 막연한 반발 심리는 더욱 악화되고 있는 추세로, 중국산 제품은 과거대비 품질개선에도 불구하고 저급한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중저가 이상의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두터운 젊은 소비층은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높은 편이며,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확산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민감하다.

한국 상품 이미지

중국산 저가‧저품질 제품 범람에 질린 소비자들이 조금씩 품질 중시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은 한국산의 시장진출 호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제품에 대해서는 중국산 대비 품질은 더 우수하고, 서구 선진국 제품에 비해 품질은 크게 뒤지지 않으나 가격은 더 우수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어, 매우 우호적인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우호적 인식에 기초하여, 한국산 제품은 화학 원료 등 중간재 위주에서 의료(정부조달), 공산품(소비재) 등으로 수출 다변화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더욱이 에티오피아에게 한국은 혈맹의 나라(한국전 파병)로서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아직 생존한 일부 참전용사 들을 위해 한국 정부 역시 각종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에티오피아인은 한국인에게 매우 우호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한국을 초고속 성장의 롤 모델로 삼아, 각종 개발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고, 한국 역시 다양한 유무상 지원을 해오고 있다.

EDCF(유상차관)는 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공시스템 구축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며 무상 차관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보건위생, 교육훈련, 낙후지역 대상 지원 강화에 주로 지원되고 있고, 기타 환경, 에너지, KSP 등 각 정부 부처에서 자체 추진하는 지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의 이러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역시 현지 시장에서 한국의 전체적인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우호적인 이미지와, TV를 통해 방영되는 K-드라마 등을 통해서 학생 층을 대상으로 한류도 어느 정도 확산되가고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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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0-08-19 15:5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