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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경제지표(경제성장률, 명목GDP, 1인당 GDP, 정부부채, 물가상승률, 실업률,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외환 보유고, 이자율, 환율)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경제지표 2014 2015 2016 2017 2018
경제성장률 (%) 10.3 10.4 8 10.86 -
명목GDP (십억$) 55.51 64.68 73.15 80.87 83.84
1인당 GDP (PPP, $) 1,650.15 1,812.26 1,947.47 2,165.38 2,344.23
정부부채 (% of GDP) 46.8 54.01 53.24 54.2 59.49
물가상승률 (%) 7.4 10.12 7.27 9.92 12.73
실업률 (%) - - - - -
수출액 (백만$) 3,213.96 2,948.51 2,785.17 - -
수입액 (백만$) 13,354.55 16,073.66 16,243.72 - -
무역수지 (백만$) -10,140.59 -13,125.15 -13,458.55 - -
외환 보유고 (백만$) 3,525.24 3,827.2 3,022.15 3,035.6 3,977.6
이자율 (%) - - - - -
환율 (자국통화) 19.59 20.58 21.73 23.87 27.43

<자료원 : IMF>

경제 동향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제2위 인구대국으로서 대규모 잠재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5년 중소득국 진입을 위해 정부 주도의 제2차 경제개발계획(GTP  II, ’16~’20년)을 추진 중이다. 현재 1인당 국민소득은 USD 1천 이하이나 총생산은 연간 7~10%의 꾸준한 성장을 기록(최근 성장률(WB) : 10.4%(’15년) ⇢ 7.6%(’16년) ⇢10.3%(’17년) ⇢ 8.5%(’18년 예상))하고 있다. 수입 의존적 경제구조로 인해 만성적인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통한 노동집약적 산업 육성과 수출품목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 수출(USD) : 30억(’14년) ⇢ 27억(’15년) ⇢ 27억(’16년) ⇢ 29억(’17년) ⇢ 27억(’18년 예상)
    - 수입(USD) : 110억(’14년) ⇢ 147억(’15년) ⇢ 163억(’16년) ⇢ 150억(’17년) ⇢ 145억(’18년 예상)
    - 투자유치(USD) : 1.9억(’14년) ⇢ 2.5억(’15년) ⇢ 1.2억(’16년) ⇢ 5.3억(’17년) ⇢ 5.5억(’18년 예상)

한편,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기초 인프라 건설자금 부족으로 인해 대내‧외 차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16년 기준 대외채무(대외부채)는 GDP 대비 32%(USD 235억) 수준이다. 이중 ’16년 기준 총 국가부채는 USD 420억(GDP 대비 57.9%)이며 ’10년 대비 350% 증가하였다. GTP II(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연 경제성장 11% 달성을 위한 대형 인프라 투자비용을 차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항공기 구입, 공장 건설을 위한 국영기업 상업차관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IMF의 개발도상국 국가부채 한계점은 GDP 대비 50%선으로 이미 한계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대외부채 중 다자간 차입(WB‧AfDB 등 국제기구) 39%, 양자간 차입(국가별 유상차관) 34%, 상업차관(주로 中 수은‧공급자 신용) 27%이며, 의회에서 차관 승인에 대해 엄격히 통제 중이나 낮은 외환보유고(1.8개월 수입분)와 차관 만기상환 부담 등을 감안 시 외부충격에 취약한 상황이다.

한편 만성적인 무역적자, 부채에 의존하는 경제성장 구조로 인해 정부의 외환규제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특히 수입에 필요한 외환배정은 갈수록 인색해지는 상황인데 USD 5천 이상의 수입 건에 대해서는 L/C 거래를 의무화하였으나 최근 L/C 개설 시 6~7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으며, L/C 개설 이자율도 인보이스 대비 6~10% 내외로 상승하였고  L/C 개설 이자율 외에 총 금액의 10~15% 가까운 수수료를 별도로 요구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필수 소비재, 의약품 등 정부 훈령품목을 우선시해, 연관성이 낮을수록 L/C 개설도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L/C 결제 시에도 큰 금액은 만기시점에 결제되는 것이 보통이며, 최근 에티오피아 개설은행의 L/C매입은행(추심의뢰은행)에 송금 지연으로 선 결제한 국내기업이 패널티를 부담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경제 전망

최근 2년간 두 차례의 국가 비상사태 선포로 인해 10%대의 경제성장은 불가한 상황이나 ’18.4월 Abiy 총리 취임 이후 민심 안정 및 개혁‧개방 노력으로 인해 8.5% 성장이 예측된다. 특히 ’18.9월 실시한 IMF 연례협의(IMF Article IV Consultation) 결과, 대다수 거시경제 지표는 부정적이나, 정치적 불확실성의 감소와 외국인직접투자의 증가를 높이 평가하였고 국가 비상사태는 ‘18.6월 조기종료하여 외국인직접투자도 USD 1.2억(’16년, 국가 비상사태) ⇢ 5.3억(’17년)으로 급등한 상황이다. 또한 ’18.10월 에티오피아 해외동포(200만 추산)를 위한 신탁펀드 개설로 외화유입 확대가 예상되며, GDP 대비 경상수지 적자도 ’16/’17년 회계연도의 8.2%에서 ’17/’18년에는 6.4%로 감소하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 있다.

이밖에 폐쇄적 발전의 원인으로 비난받던 국영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외국기업 지분 취득 및 서비스 산업(통신, 물류 등)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허용도 검토 중인데, 2018년 에티오피아 담배공사 및 주정공사 완전매각 후 Ethio Telecom(통신), Ethiopian Airline(항공) 등 건실한 국영기업의 지분취득에 대한 다국적 기업들의 관심도 날로 고조되고 있으나 국영기업 지분매각을 통해 정부의 외환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비판 여론도 분분한 상황이다.

2018년 11월 승인된 USD 54억 규모의 14개 민관협력사업(PPP)으로 인해 전력, 도로 등의 인프라 구축사업에 외국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전력의 경우 150~800MW 규모의 11개 수력‧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평균 USD 3.9억)에 USD 43억, 도로는 3개 건설사업(평균 USD 3.6억)에 USD 11억으로 추정되며, PPP사업의 최대 이슈인 발전차액(혹은 사용료 회수)은 WB가 지급보증을 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만,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될지는 미정이나 민간기업의 리스크 감소를 통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반면 열악한 제조업, 수입 의존적 경제구조에 따른 무역적자 심화로 외환부족(L/C개설), 대외채무 확대 및 미진한 투자환경 개선은 여전히 경제발전의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만성적 외환부족에 따라 L/C 개설 신청 후 통상 6~7개월 소요 (USD 10만 내외 기준)되고, 개설시점을 가늠하기도 불가하며 USD 1백만 이상의 L/C는 통상 1년 내외 소요된다.
두 번째로, 2018년 1월 IMF 채무지속가능성분석(DSA) 결과 고위험(High Risk)군으로 등급이 하향 조정되었는데 수출정체, 비양허성 차입 만기도래 시 수출액 대비 현 외채가치 및 원리금 비율이 상승하여 이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WB에서 매년 실시하는 ‘Doing Business’ 순위에서도 하위 20%내에서 정체 중인데 최근 4년간 순위는 146위(’16년) ⇢ 159위(’17년) ⇢ 161위(’18년) ⇢ 159위(’19년)로 하향세에 있으며 르완다(29위), 케냐(61위), 우간다(127위) 등 인근국 대비 열세이나 근본적인 대책은 부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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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19-02-22 04:5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