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
경제성장률 (%) | -1.23 | 2.37 | 1.38 | -0.48 | - |
명목GDP (십억$) | 99.94 | 104.3 | 108.4 | 107.91 | - |
1인당 GDP (PPP, $) | 11,182.44 | 11,490.29 | 11,759.6 | 11,742.69 | - |
1인당 명목 GDP ($) | 6,046.3 | 6,216.61 | 6,367.59 | 6,249.39 | - |
정부부채 (% of GDP) | 43.17 | 44.62 | 45.78 | 49.09 | - |
물가상승률 (%) | 1.73 | 0.42 | -0.22 | 0.38 | - |
실업률 (%) | 5.21 | 4.62 | 3.69 | 4.33 | - |
수출액 (백만$) | 16,797.67 | 19,122.46 | 21,606.13 | - | - |
수입액 (백만$) | 16,324.2 | 20,010.01 | 23,193.05 | - | - |
무역수지 (백만$) | 473.47 | -887.55 | -1,586.92 | - | - |
외환 보유고 (백만$) | 3,798.98 | 1,697.09 | 1,906.08 | 1,900.41 | 1,221.73 |
이자율 (%) | - | - | - | - | - |
환율 (자국통화) | 1 | 1 | 1 | 1 | 1 |
<자료원 : IMF>

국가정보[일반-경제지표] 항목은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원유가 전체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에콰도르 경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어진 고유가 시절 10년간 연평균 4% 이상 성장을 기록하였다.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고 2016년에는 해안지역에 강진까지 겹치면서 에콰도르 경제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정부는 급격한 달러 유출을 막기 위해 자동차와 휴대폰 수입에 수입쿼터제를 실시하고, 세이프가드로 주요 수입품목의 관세를 45%까지 올리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2017년 집권한 레닌 모레노 정부는 모든 수입제한 조치들을 철폐하고, 에콰도르-EU FTA를 발효시키는 등 무역개방 기조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 소원했던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중남미개발은행(CAF)와도 적극적인 협력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국가정보[일반-경제지표] 항목은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에콰도르는 레닌모레노 대통령 정권 초기부터 누적된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IMF의 컨설팅을 지원받으면서, 금융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2020년 8월 IMF로부터 총 65억 달러를 2022년까지 3년에 걸쳐 지원받는데 합의했고, 금융 지원 이후 정부의 현금 및 신용 지출에 대한 조정, 노동법 개정, 세금 개혁, 정부부처 통폐합, 공무원 축소, 유류보조금 축소, 외화유출세의 단계적 폐지, 공기업 민영화 등 재정 건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가 에콰도르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IMF는 에콰도르의 2020년 경제성장률을 -11%로 전망하고 있다.

국가정보[일반-경제지표] 항목은 "공공누리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종수정 : 2020-11-25 01: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