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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환율 : 1달러=3.64리얄

임금수준 정보(대졸-사무직 초임(평균임금, 달러), 고졸-생산직 초임(평균임금, 달러), 최저임금(시간당, 달러), 비고)를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대졸-사무직 초임
(평균임금, 달러)
2,300 고졸-생산직 초임
(평균임금, 달러)
750 최저임금
(시간당, 달러)
비고 Bayt.com에 따르면 2020년 카타르의 전체적인 평균월급은 월 12,672리얄(약 3,480달러)이다. 인구의 8% 수준에 불과한 현지인들은 대부분 정부기관 및 국영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 초년생 기준 월 30,000~40,000리얄(약 8,250~11,000달러) 수준의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 카타르는 정부기관 및 주요 민간기업에 대해 카타리제이션(Qatarization)이라고 하는 카타르인 고용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우리 진출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없기 때문에 카타르인 고용 문제와 관련해 우려할 필요는 없다.

사무직군(Administration, Marketing & PR, Sales, Consulting 등)의 월 급여는 평균 8,456리얄(약 2,300달러)에서 18,168 리얄(약 4,945달러) 내외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영어 구사가 자유로운 필리핀, 인도 국적의 외국인 사무직 노동자의 경우 초임 또는 준 경력직 기준 월 5,000리얄(약 1,300달러) 내외에도 채용이 가능하나, 국적이나 경력, 능력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한국인 대상 사무직 초임(회계직, 진출기업의 사무직, 기타 전문 사무직 등)은 카타르 평균월급 수준인 3,300달러 내외로 형성돼 있으며, 전문 기술직군이나 개인의 경력 및 능력에 따라 그 이상을 받기도 한다.

일반 분야의 단순 생산직에는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 저임금 국가 출신 외국인 노동자들이 근로하고 있으며, 낮게는 월 1,500리얄(약 400달러) 수준에서 높게는 4,000리얄(1,100달러) 이상의 임금을 받아왔다. 이러한 저임금 국가의 단순 노무직 종사자들은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월 급여 외 숙식과 교통을 별도로 제공받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현지에서 임금체불과 관련한 문제가 불거짐에 따라 2014년부터 임금지급을 감시하는 조직을 설립함과 동시에 임금을 은행이체를 통해 노동자 명의 계좌로 직접 송금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2015년 11월부터 고용주는 임금보호제도(Wage Protection System, WPS)에 의거하여 근로자의 은행계좌에 매달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를 위반 시에는 1달 이하의 징역이나 2,000~6,000리얄(약 550달러~1,6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카타르 정부는 2020년 8월 30일 민간 분야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법 (Law No. 17 of 2020 on Setting the Minimum Wage for Workers and Domestic Workers Sets the Minimum Wage for All Private Sector Workers)을 발표했다. 새롭게 도입되는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모든 노동자에 대해 최소 1,000리얄(약 275달러)의 기본급을 지급하며, 주거와 식사를 별도로 제공하지 않을 경우 매달 주거 지원금 500리얄(약 137달러)과 식비 300리얄(82달러)을 함께 제공해 최소 월 1,800리얄(약 494달러)의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해당 최저임금 제도는 카타르 공식 관보(Official Gazette)에 게재되고 6개월 후인 2021년 3월부로 의무화됐다. 이 최저임금은 직종 및 국적을 막론하고 비차별적으로 모든 노동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최저임금 도입은 중동 국가 최초로 국적과 직종을 불문하고 모든 노동자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주거와 식사를 포함해 기본 복지를 보장하는 개념으로 공식 법제화됐다는 점에 있어 의미가 있다.

또한, 최저임금법 개정과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 이직 시 요구되는 NOC(No-Objection Certificate) 요건도 폐지됐다. 카타르에는 카팔라(Kafala)라고 불리는 현지인 비자 스폰서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이 현지 회사에 근로하기 위해서는 카타르인 스폰서를 둬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출국을 위해 스폰서를 통해 출국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이직을 희망하는 경우 이전 스폰서로부터 이직에 이의가 없음을 나타내는 서류인 NOC를 받아야 했다. NOC 폐지는 최저임금과 달리 6개월의 유예기간 없이 관보에 게시된 이후부터 즉시 의무화됐다.

<자료원 : Bayt.com, Qatar Tribune, The Peninsula Qatar, Salaryexplor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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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관리 더보기

고용계약

직원과 고용주 사이의 고용계약서는 반드시 노동부 취업국으로부터 사전에 승인받아야 한다. 근로 계약서는 3부를 작성하여 양 당사자가 한 부씩 가지고 나머지 한 부는 노동부에 제출한다. 노동분쟁 발생 시 취업국에서 승인한 고용계약서와 다른 내용의 계약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근로시간

하루 최대 근무시간은 8시간이며, 일주일 최대 48시간이다. 일반적으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일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나, 건설업 등 분야 주 6일 근무(금요일 휴무) 형태도 보편적이다.  
근무시간에는 기도, 식사, 휴식 시간이 모두 포함되며 이는 하루에 1~3시간 사이어야 한다. 라마단(금식월) 기간에는 하루 최대 6시간이며 일주일 근무 시간은 36시간으로 단축된다. 통근시간은 근무시간에서 제외된다.

근로자는 휴식 없이 5시간 이상 연속해서 일할 수 없다. 일주일에 24시간 이상의 휴일이 있어야 하며, 일반적으로 금요일이 휴일로 지정돼 있지만 교대근무는 예외이다. 정부기관 근무시간은 일반적으로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라마단 기간에는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조정된다.

휴가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협의로 5년 이하의 근로자는 1년에 최소 3주 이상의 휴가를 받으며, 5년 이상의 근로자는 최소 4주 이상의 휴가가 제공된다. 무슬림 근로자는 근로 기간에 1회 성지순례를 갈 수 있는 20일의 특별휴가가 있다(성지순례휴가의 20일은 무급휴가).
  
병가는 3달 이후 사용할 수 있으며, 병가를 떠나기 전에 의사의 진단서를 고용주에게 제출해야 한다. 2주 이하의 병가는 100% 유급이지만, 2~4주의 병가는 봉급에서 50%만 지급된다. 4주 이상의 병가는 무급이다. 근로자가 더 이상 업무를 할 수 없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거나, 병가로 3개월 이상 근무를 못할 경우에는 고용계약이 파기된다.

해고

고용주는 직원이 아래 사항을 따르지 않을 시 사전 통보 없이 해고할 수 있다.

    - 위조 신분증, 국적, 자격증, 서류를 제출했을 때  
    - 회사 기밀을 누설했을 때
    - 근무시간 중 음주 또는 약에 취했을 때
    - 범죄를 저질렀을 때
  
근로자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선 사표(고용계약 파기)를 작성할 수 있으며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 고용주가 노동법의 조항들을 어겼을 때
    - 고용주가 부도덕한 행동 또는 폭력을 근로자나 근로자 가족에게 행했을 때  
    - 고용주가 고용 계약 시 법 조항을 따르지 않고 조항을 위조했을 때
    - 업무환경에 위험요소가 있으며, 고용주가 이를 알고도 간과하고 있을 때

고용 해지 공지기간은 근로 기간에 따라 상이한데, 1년 이하는 1주 전에 공지해야 하고, 1~5년 근로자는 2주 전, 5년 이상 근로자에게는 한 달 전에 공지해야 한다.

퇴직금

고용주는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퇴직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퇴직금액은 매년 3주 치 이상의 봉급으로 책정되어야 한다. 마지막 기본급은 퇴직금을 산정하는 기준이 된다. 노동법에 의거, 해고되지 않는 한 모든 직원에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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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세 더보기

건강보험

카타르는 민간의료시설에서 사용 가능한 국영 의료보험 서비스 SEHA(아랍어로 건강을 의미)를 2013년 시범적으로 도입했으나, 2015년부로 잠정적으로 중단함을 발표했다. SEHA에 따르면 카타르인 여성, 카타르인 전체,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의료보험 서비스 도입이 계획됐으나, 예산 및 구조적 문제 등으로 인해 2015년 이후로 지속 연기되고 있다.

카타르인과 카타르 거주 외국인들은 헬스카드(Health Card)를 발급받아 보건소와 국영 병원 서비스를 무료 또는 민영병원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헬스카드 발급 비용은 카타르인 및 GCC 국적자의 경우 50리얄(약 14달러)이며, 외국인 거주자의 경우 100리얄(약 27달러)이다. 1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며, 갱신비용은 발급비와 동일하다. 국영 병원인 하마드종합병원(Hamad General Hospital) 등 하마드의료법인 산하 모든 국영 병원의 진료는 국적을 막론하고 1차적으로 보건소 의사를 통해 소견서를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단, 응급실은 예외적으로 보건소를 거칠 필요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다.

민영 의료시설에 대한 의료보험은 악사(AXA), QIC(Qatar Insurance Company) 등 민간 의료보험 서비스 업체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비용은 1,500~43,000리얄(약 412~11,813달러)로 상이하게 적용된다.

한편, 2021년 카타르 자문위원회(Shura Council)는 2021년 4월 초 모든 외국인과 카타르 방문객에 대한 건강 보험 의무화와 관련한 법안(draft legislation)을 승인했다. 도입 시기 및 상세 규정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으나, 공공보건부 및 유관 기관을 통해 골조가 마련되고 있다.

고용주는 직원들에게 직무와 관련된 위험을 업무시작 시 공지해야 하며,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통지하고 그에 대한 예방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고용주는 근무지에서 화재, 기계 오작동, 우발적 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공지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고용주는 적절한 조명, 깨끗한 식수와 배수 시스템을 직원들에게 제공하며 근무환경의 위생과 환기 유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용주는 직원 5~25명인 경우 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구급상자, 의약품, 의료장비를 갖춰야 하며 근로자가 100명 이상인 경우에는 전일 근무 간호사를 채용해야 한다. 직원이 500명 이상인 경우 진료소(Clinic)를 설치하고 최소 한 명 이상의 의사와 간호사를 고용해야 한다.

고용보험

특별한 규정이 없다.

산재보험

보상금과 관련한 규정은 없으나, 노동법에 따르면 근로 활동 중 초래된 장애 및 사망사고에 대해 보상금을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직원이 근로 중 상해를 당했다면 치료비는 고용주가 부담한다. 치료 기간 중 급여 또는 6개월 치의 급여 중 더 나은 쪽을 선택해서 급여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치료 기간이 6개월 이상(완치까지 급여의 절반 수령) 또는 장애-사망 판정을 받았다면 더 짧은 기간의 보상을 받는다.

국민연금

특별한 규정이 없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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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8-17 16: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