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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국교 수립 및 협정 현황 더보기

국교 수립일 : 1974년 04월 18일 (자료원 : 외교부)

협정 발효 현황

협정발효현황(협정명, 발효일자, 발효내용, 비고)을 조회 할 수 있는 표 입니다.
협정명 발효일자 발효내용 비고
경제.기술.무역협력 협정 1984년 06월 16일 양국간 경제 및 기술협력을 장려하고 무역을 증진함으로써 양자간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
문화협력 협정 1988년 06월 01일 학생 체육, 스카우트 및 과학활동을 비롯한 문화 및 교육 분야에 있어 양국간 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정
투자보장 협정 1999년 05월 16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평등과 호혜를 기초로 하며, 일방체약당사자의 투자자가 타방체약당사자의 영역안에서 행한 투자에 대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기를 의도하고, 양국간 투자의 증진 및 보호를 위해 체결한 협정
항공협정 2009년 02월 15일 국제민간항공협약의 당사자로서 양국간 각자의 영역 및 이원의 항공업무를 개설하고 운영하기 위해 체결한 협정
이중과세방지 협정 2009년 04월 15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따른 소득 발생시, 동일한 소득에 대해 우리나라와 투자진출국에서 모두자국세법에 따라 과세함으로써 투자진출 기업이 이중과세의 부담을 지게 되는 바, 이러한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국간 과세권을 조정하는 협정
군사협력 협정 2016년 02월 11일 군사 분야에서 협력의 범위를 정하고 평등.상호주의 및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협력을 이행함으로써 당사자 간 우호적 군사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체결된 협정

<자료원 : 외교부 ( http://www.mofa.go.kr/www/wpge/m_3834/contents.do)>

한국교민 수 : 1,800 명 (자료원 :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 (2020년 2월 기준, 2021년 6월 최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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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과 카타르 양국은 1974년 수교 이래 에너지, 건설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역을 이어가면서 우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양국 정상은 수교 이후 총 6번의 상호방문을 통해 양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양자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카타르 방문을 계기로 한-카타르 고위급 전략협의회가 출범해 전정부적인 협력 채널이 구성되었으며, 2019년 말까지 총 5차례의 회의가 진행되었다. 2019년 1월 카타르의 타밈 국왕은 2014년 국빈방문 이후 5년 만에 공식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으며, 양국 간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정상회담 직후에는 양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MOU 서명식이 개최되어 7건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팜 협력, 육상교통 협력, 수산양식 협력, 관세 및 세관 관련 교육훈련 및 능력배양 프로그램 협력, 스마트그리드 기술 협력, 항만협력, 해기사 면허 인정 등이 있다.

2019년 10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제5차 고위급전략협의회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국토부, 해수부, 농식품부, 복지부, 외교부, 농진청 등 7개 부처가 참석했으며, 양국은 에너지, 건설, 인프라, 해양수산, 보건의료 등 9개 분야에서 양국 간 성과사업을 도출하고 구체적인 협력방안 발굴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자료원: 산업통상자원부,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도하 무역관 자료 종합)

경제

한국과 카타르는 1984년 경제·기술·무역협력협정을 시작으로 1999년 4월 투자보장협정, 2005년 11월 항공협정, 2007년 3월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하는 등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왔다.  2019년 기준 한국은 카타르의 2위 수출국이자, 13위 수입 대상국으로 양국은 에너지 및 건설업 분야 교역을 중심으로 원만한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국은 주요 경제 현안 논의와 협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양자 회담을 가져오고 있다. 2019년 7월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카타르 방문을 통해 압둘라 빈 나세르 빈 칼리파 알 싸니 총리와 회담을 했다. 당시 회담을 통해 한국 기업의 LNG 운반선 수주를 비롯해 북부 가스전 확장 공사에서의 한국 기업 참여를 요청했으며, 담수복합발전소(Facility E) 건설, 하마드 국제공항 확장, 알 카르사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대비 친환경 버스 및 스마트 교통 도입 등 총 320억 달러 규모의 사업 분야에서 한국기업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이후 2019년 10월 개최된 제5차 고위급 전략협의 회의의 주요 성과로 양국은 화력.신재생 전력 생산 및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협력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전력과 카타르 네브라스파워(Nebras Power)간 체결한 화력.신재생 전력생산 협력 양해각서는 양 기업 간 해당분야 해외 공동진출 추진을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카타르 장애보조공학기술센터(MADA)에서 체결한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 협력 양해각서는 한국의 우수한 장애인 보조 공학기기가 카타르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국은 양해각서 외에도 LNG 및 신재생에너지(스마트 그리드, 태양광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논의했다. 1999년 8월 카타르산 LNG를 처음 도입한 이후 양국은 지속적으로 LNG 분야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LNG 운반선 및 LNG 선박 운송사 선정 등과 관련해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가기 위한 협력도 논의한 바 있다. 또한, 2019년 1월 한국전력과 카타르 수전력청 간 체결한 스마트 그리드 협력 MOU에 대한 후속조치와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 확대를 합의했다.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인 카타르는 연간 LNG 생산량을 연간 7,700만 톤에서 2027년까지 1억 2,600만 톤으로 확대하는 북부가스전(North Field) 증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카타르는 LNG 생산량 증가에 대비해 최소 60~80여 척에서 최대 120여 척에 달하는 운반선 도입도 함께 계획해왔다. 한국은 카타르의 전통적 에너지 협력국이자 세계적인 조선 강국으로서 2004년 카타르에서 발주한 53척의 LNG 선박을 전량 수주한 경험이 있다. 국내 조선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온 카타르의 운반선 도입 계획은 2020년 4월 중국선박공업(CSSC)가 16척 규모(8척  건조+8척 옵션)의 슬롯계약을 가져가면서 첫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두 달 후 6월 1일 QP(Qatar Petroleum)에서 한국 조선 빅3와 약 LNG 운반선 100척 규모의 슬롯 계약(약 23조 6천억 원)을 체결하면서 최근 이어져 온 조선업계 불황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되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조선 업계에서는 카타르 발주가 2021년 하반기 경 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은 운반선 수주뿐만 아니라 북부가스전 플랜트 개발 프로젝트 입찰에도 적극 참여 중이다. 2021년 3월 삼성물산은 1조 8,500억 원 규모의 LNG 저장탱크 EPC 공사를 수주했으며, 이에 따른 영향으로 다수의 한국 중소중견 기업이 플랜트 기자재 수출 및 하청 공사 수주 등과 같은 시장 진출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료원: 산업통상자원부, 주 카타르 대한민국 대사관, KOTRA 도하 무역관 자료 종합)

문화

카타르 내 10~30대 인구는 유튜브(Youtube), 인스타그램(Instagram), 넷플릭스(Netflix)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한국 드라마 및 가요(K-Pop), K-뷰티와 같은 다양한 한류 문화 산업을 접하고 있다. 카타르 내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K-Pop 가수 팬클럽과 한국 문화 모임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게 한류 문화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2020년 한국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획득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은 카타르 영화관에서 상업용으로 공식 상영된 첫 한국 영화로, 카타르 내 한국 영화 산업을 널리 알리는 신호탄이 되기도 했다.
한국 대사관은 한국 무용, 태권도 및 비보이 공연 개최, 한국 영화 상영, 한국 요리 강좌 운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 활동의 범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카타르와 한국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기준 한국인 축구선수 3명이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태희 선수와 정우영 선수는 알사드(Al Sadd SC)에서 활동 중이며, 구자철 선수는 알 가라파(Al Gharafa SC)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태권도, 스피드 스케이팅, 양궁 분야 카타르 국가 대표팀에서 한국인 코치들이 활동하고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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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8-17 16:2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