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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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률 (%) | -2.08 | 2.67 | -2.48 | -2.9 | - |
명목GDP (십억$) | 556.77 | 642.93 | 519.49 | 445.47 | - |
1인당 GDP (PPP, $) | 20,105.06 | 20,800.31 | 20,551.04 | 20,055.34 | - |
1인당 명목 GDP ($) | 12,772.87 | 14,588.01 | 11,658.22 | 10,604 | - |
정부부채 (% of GDP) | 53.06 | 57.11 | 86.06 | 93.3 | - |
물가상승률 (%) | 41 | 25.68 | 34.28 | 54.44 | - |
실업률 (%) | 8.47 | 8.35 | 9.2 | 10.63 | - |
수출액 (백만$) | 57,732 | 58,639 | 61,639 | 67,680 | - |
수입액 (백만$) | 64,101 | 62,101 | 62,505 | 67,680 | - |
무역수지 (백만$) | -6,369 | -3,462 | -866 | 0 | - |
외환 보유고 (백만$) | 36,409.17 | 53,118.6 | 64,049.67 | 42,288.6 | 41,861.49 |
이자율 (%) | 24.75 | 28.75 | 59.25 | 55 | 38 |
환율 (자국통화) | 14.76 | 16.56 | 28.09 | 50.23 | 61.25 |
<자료원 : IMF, EIU, UNCTAD, K-STAT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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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0 아르헨티나 경제, 2019년의 경제침체의 연장선
- 현 정부 출범 전 8년간 대중영합주의 및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경제 상황을 악화시킨 크리스티나 대통령이 물러나고, 우파성향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아르헨티나 경제 정상궤도 안착을 위해 경제개혁을 추진했으나 경제 개혁에 실패, 좌파주의 성향의 정권으로 다시 교체되었다.
- 2019년의 경우. 2018년 Currency Run 상태부터 계속 악화되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는 상황까지 이르렀고, 외환시장의 불안정과 정권교체의 영향으로 하향선을 그리며 마무리되었다.
- 현재 아르헨티나의 경기상황은 지속적인 경기악화를 겪어온 후 코로나19의 여파로 생산량 및 소비량이 하락하여 경제재개가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ㅇ (코로나19의 영향) 전 국민 이동제한 조치 발표(3.20.) 이후 3월에 전국 생산량 16.6%가 감소했고, 4월 조업 58%가 강제 휴업했으며 이는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경제 위기였던 2002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
-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업계로 자동차 및 부품(87.9%), 건축(75.6%), 의류(75.1%), 방역용 및 거름용 화학 물질을 만드는 기업과(30.7%) 식품(40.3%) 등이 있다.
- 현재 현지 기업 14%만이 이동제한 조치 이전과 같은 수준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으며, 33%가 매출 약 60% 감소했고, 약 29%가 30~60% 적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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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대부분의 경제 전망 자료들을 살펴보았을 때, 아르헨티나 ‘20년 GDP 증가율(-6% → -6.7% → -10%), 실업률 (13.4% → 14.2%), 수출증가율(0.8% → -19.7%), 수입증가율 (-4.8% →-26.9%), 산업생산율(-1.2% → -3.9%) 등 주요 경제지표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
- (생산/소비) 전 국민 자가격리 조치 무기한 연장으로 인해 자동적인 소비동결 사태로 직결되어 생산량 하락으로 경기상황 악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일반적인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경우 인터넷 판매 플랫폼을 활용하는 중이나 기존 판매량에 미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고용) 경기상황 악화로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다. 대부분의 영세업자 및 일반 식당들의 매출이 현저히 줄며 실업률 및 폐업률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 (무역) 소비량 감소 및 페소화 평가 절하, 중앙은행의 외환유출을 막기 위한 수입 자금 송금 억제로 수입량 지속적인 감소세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전세계적인 경기 악화로 수출도 마찬가지로 하향세 유지 중이다. 2021년의 경우 2020년의 기저효과로 수입 및 수출 모두 반등할 가능성 있으나 경기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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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2-09 14:0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