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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제도 개요

일반적으로 덴마크 내에서 외국 투자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따라서 특별한 제한도 없다. 다만 투자가의 거주지 국가가 덴마크 국민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을 경우에 제한할 가능성은 있다. 덴마크는 유럽 연합 가입국이지만 2000년 국민 선거를 통해 유로가 아닌 자국의 화폐인 덴마크 크로네(Danish Krone, DKK)를 선택했다. 하지만 유로를 쓰지 않는다고 해도 덴마크 크로네의 화폐 가치는 유로화에 고정돼 있어 크로네의 화폐 가치와 덴마크의 경제 상황은 유럽연합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의 통화 정책과 유로존의 경제 상황으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2021년 5월 기준, 1유로당 7.46038덴마크 크로네 ±2.25%로 고정)

그리스 금융위기 사태 등 유로존 내 금융 악재가 연달아 일어나면서 덴마크 내에서도 크로네 화폐 가치를 유로화에 고정하는 것을 멈추자는 여론이 일고 있지만, 덴마크 중앙은행은 현재 ECB와의 사전 협의 없이 덴마크 측에서 일방적으로 크로네 화폐 가치 고정을 멈추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초 유로화 약세가 가시화되고, 투기자금 유입에 두 손을 든 스위스가 유로대비 고정환율제를 포기하자, 덴마크도 이를 따를 것이라는 기대에 따라 엄청난 자금의 투기자금이 몰렸으나, 덴마크 정부는 연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방어에 성공했다(양도성 예금증서의 예금금리가 0.25%에서 -0.75% → -0.65%, → 2021년 3월 기준 -0.5%). 덴마크는 유로존에 가입돼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럽 지역과 마찬가지로 IBAN코드(International Bank Account Number, 국제 계좌 번호)에 의거한 자금이체 방식을 사용한다. 덴마크에서 한국 등 해외로 송금할 때는 IBAN코드를 기재해야 하는데, 국내 은행은 IBAN코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SWIFT 코드와 계좌번호, 그리고 기타 은행 정보만 있으면 된다.

외환 규제

모든 덴마크 내 거주인은 덴마크 혹은 해외에 현금 계좌를 보유할 수 있으나, 해외에 은행 계좌나 증권을 보유하는 거주자는 그 사실을 구체적으로 은행명, 계좌 혹은 예금 종류 등을 덴마크 내 거주자임을 밝히는 증명서와 더불어 신고해야 한다. 또한, 덴마크 국세청에 예금 혹은 계좌 조사권을 위임하고, 해외의 은행 기관이 덴마크 국세청으로 이자율 및 잔고에 대한 연간 보고 등을 승인하는 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덴마크는 해외 투자나 송금에 대해 허가를 받거나 신고를 해야 할 필요가 없다. 법인 혹은 지사에 투자된 자본의 본국 송금에 대한 외환 규제는 없으며 재화 혹은 서비스의 구입 및 판매, 이자, 로열티, 배당금 및 기술 자문료를 포함해, 소득의 본국 송금에 대한 규제 또한 없다. 다만 인터넷 송금 시에는 은행별 내규에 따른 규제가 있을 수도 있는 바 이를 사전에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공공누리 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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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21-09-09 18: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