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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광저우) 국제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 스케치

  • 2021-08-12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이윤식

- 중국 건축 산업을 이끄는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 개최 -

- 맞춤형 서비스 대중화, 스마트홈 미래형 주택공간 구축 -




박람회 개요


행사명

2021년 중국(광저우) 국제건축 인테리어 박람회(CBD Fair)

China(GuangZhou) International Building Decoration Fair

개최 기간

2021. 7.20(화)~23(금)

장소

광저우 중국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장 (广州 中国进出口商品交易会馆)

규모

전시 면적: 약 40만㎡

참가 기업: 약 2,000개사

참관자 수: 약 17만 명

전시 품목

건축자재, 내외장재, 가전, 가구, 인테리어 등 건축 및 건설 관련 품목 전반

공식 홈페이지

https://www.cbdfair-gz.com/

자료: CBD Fair(Guangzhou) 홈페이지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중국(광저우) 국제건축 인테리어 박람회가 중국수출입상품교역전시회장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1999년을 시작으로 중국의 건축 및 홈인테리어 산업의 풍향계로 관련 기업들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상적인 집꾸미기 및 건축 서비스 혁신화(建装理想家, 服务新格局)’ 라는 테마로 진행되었다. 전시 면적은 작년보다 10만㎡ 증가한 약 40만㎡으로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2000여 개 기업 및 참관객 17만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주최즉은 집계했다. 건축자재는 물론 가구, 내외장재, 건축설비, 설계시공 등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련된 전시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박람회 현장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1.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50pixel, 세로 488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3.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2pixel, 세로 485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5.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5pixel, 세로 408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07.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132pixel, 세로 808pixel

자료: KOTRA 광저우 무역관 촬영

 

전시관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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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BD Fair(Guangzhou) 홈페이지


현장에서 바라본 건축 인테리어 업계 트렌드


① 맞춤형 서비스 & 원스톱 홈인테리어 토털 서비스 대중화 추세


최근 소비자들 가운데 나만의 이상적인 집을 꾸미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취향이 점차 세분화됨에 따라 소비자 맞춤형으로 제작한 맞춤형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가전과 가구 등 인테리어 업계에도 수년 전부터 맞춤형 열풍이 불기 시작했는데 상핀자이페이(尚品宅配), 소피아(索菲亚), HOLIKE(好莱客)등 유명 가구 브랜드는 대부분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 가구나 가전을 구입할 때 주거공간과 소비자 취향에 맞춰 원하는 색상, 원재료 마감재, 구성 등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맞춤형 서비스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는 트렌드가 잘 드러났다.


맞춤형 가구 전시부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11.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6pixel, 세로 477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13.jp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5pixel, 세로 481pixel

자료: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체촬영


또한 생활수준 제고에 따라 소비를 아끼지 않고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에게 홈 모델링을 맡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따라서 디자인 상담,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공간 제안, 현장 실측, 건축재 구매, 시공관리 등 모델링 전 과정에서 고품질의 원스톱 토털 홈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맞춤형 가구 브랜드 소피아(索菲亚)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젊은 세대를 주로 타깃팅하여 원스톱 홈인테리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 홈인테리어 브랜드 ‘미란나(米兰纳)’를 론칭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란나(米兰纳) 전시부스 및 상담현장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15.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24pixel, 세로 418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17.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8pixel, 세로 419pixel

자료: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체촬영


② 친환경 건축재 주목


환경보호에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건축재에도 친환경 바람을 불고 있다. HOLIKE(好莱客)는 천연 나무로 만든 천연 인테리어 아이템, 나무 색과 결을 그대로 살린 가구 등을 활용해 ‘도시와 자연’라는 테마로 전시한 내외장재 전시 부스가 눈에 띄었다.


HOLIKE(好莱客)의 친환경주택 전시부스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19.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6pixel, 세로 336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c2c4aa0.bmp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254pixel, 세로 169pixel

자료: HOLIKE 홈페이지


‘녹색가구’로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구업체 QUANYOU(全友)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 개발한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보였다. QUANYOU의 기능성 친환경 건축자재는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항균, 악취제거 등의 다양한 환경 정화 기능이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QUANYOU(全友)의 친환경 건축자재 소개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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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체촬영 


③ 스마트 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분야 중 하나는 스마트홈이다. 박람회에서 스마트 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VIOT(云米科技), 투야 스마트(涂鸦智能), EZVIZ(萤石科技), 샤오두(小度)등 200여 개의 대표 스마트 홈 관련업체들이 IT 기술을 융합한 제어 제품, 스마트 가전, 스마트홈 솔루션 등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참관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TCL을 비롯한 광둥성 대표적인 전통 가전 기업들도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TV, 스마트 에어컨,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도어락 등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홈 시장에 적극 뛰어든 모습을 보였다.


TCL 스마트 가전(좌) 및 안면인식 기술 적용 도어락(우) 등 제품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25.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36pixel, 세로 483pixel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27.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38pixel, 세로 566pixel

자료: TCL 홈페이지, 광저우무역관 자체촬영


VIOT(云米科技)는 스마트기기 외 스마트 홈시스템 기반으로 5G+IoT+AI 기술을 활용해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미래형 주택 공간을 구축하고 선보였다. 여러 형태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 체험관은 많은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VIOT 측 담당자는 “향후 고객에게 원스톱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IT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VIOT 전시부스(좌) 및 미래형 주거공간(우)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29.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370pixel 그림입니다.원본 그림의 이름: clip_image031.png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17pixel, 세로 472pixel

자료: CBD Fair(Guangzhou) 홈페이지,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체촬영


이번 박람회는 부대행사로 중국 스마트홈 분야 어워드(해바라기 상, 葵花奖) 시상식 및 스마트홈 생태계 포럼도 같이 진행했다. 수상 제품으로는 제품 외관, 첨단 기술, 고객 사용경험 등 여러 방면에서 품질 만족도와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마트홈 제품이 주로 꼽혔다고 밝혔다. 한편 IT 기업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운영체제인 Harmony OS를 적용한 AIoT스마트홈 솔루션 등 제품으로 ‘2021년 스마트홈 솔루션 혁신상’을 수상했고 TCL사의 스마트 가전, 스마트 도어락 등 제품도 ‘스마트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스마트홈 분야 어워드(葵花奖) 시상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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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BD Fair(Guangzhou) 홈페이지


현장 인터뷰: ‘녹색가구’ 브랜드 QUANYOU(全友)관계자


Q1: 간단한 회사 소개 부탁한다

A1: QUANYOU는 인테리어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맞춤형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1986년 설립 이후 현재 중국 전역에 총 5,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Q2: 가구 인테리어 산업 트렌드를 전망한다면?

A2: 코로나19로 집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맞춤형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가구 인테리어 업계도 관련 분야 제품 개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Q3: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는?

A3: 업계 관계자 및 해당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과 정보 교환 및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최신 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우리 ‘녹색가구’ 제품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도 기대한다


시사점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가구와 건축·장식용 자재 판매액은 781억 위안, 885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32.9% 증가를 기록했다. 건축 인테리어 수요 회복으로 관련 인테리어 시장은 하반기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자신만의 이상적인 집을 꾸미고 싶은 중국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와 맞춤형 서비스의 대중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홈 생태계의 구축에 따라 향후 맞춤형 스마트홈은 미래 홈인테리어 업계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시장의 빠른 성장세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주목하고 분석하여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자료: HOLIKE 홈페이지, TCL 홈페이지, CBD Fair(Guangzhou) 홈페이지 및 KOTRA 광저우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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