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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료 시장 동향
2021-08-10 인도 첸나이무역관 서기수

-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가격 경쟁력 또한 갖추어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바람직 -

- 정부기관을 통한 가격협상 및 통관시 어려움을 해결한다면 진출 후 성과가 클 것으로 기대 -




상품 개요


  ㅇ 상품명  : 비료

  ㅇ HS 코드 : 3101-3105


시장현황


ㅇ 시장규모 및 전망

인도에서의 농업은 2017년 기준, 국가의 총 부가가치(GVA)에서 17.1%를 기여하고 있으며, 인구의 54.6 %가 농업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만큼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이다. 2018년 동안 인도내 모든 비료의 실제 생산량은 4148만 톤 이었으며, 2021년에는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4.1%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1 년 – 2021년 인도내 비료 연간 생산 성장률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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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Statista

인도 정부는 비료 가격과 생산량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 비료를 농부들이 쉽게 구할 수 있도록 비료를 지원하고 공공, 협동 조합 및 민간 부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는 유리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늘어나는 인구에 대한 식량 확보를 위해 비료 생산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의 전체 비료 소비량의 경우 2009년 5060만 톤에서 2020년 6140만 톤으로 연평균 2.0% 씩 증가하였다. The Economic Times 에 따르면 현재 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2021년에는 68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 비료 산업은 화학 비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는 영양 성분에 따라 크게 (i) 요소 비료와 (ii) 비요소 비료의 두 가지 범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인도 국내 비료 소비량 추이
(단위 : 백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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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The Economic Times

인도 비료 부서의 2019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요소 비료의 경우 자급률은 80% 에 이르며, 인도 내 요소 비료의 소비량은 타비료에 비해 전통적으로 많은 편으로서 2016년의 3,190만 톤에서 2020년의 3,360만 톤으로 1.3 %의 연간 성장률을 보이며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요소 비료 소비 현황 및 전체 요소 비료 소비에서 수입의 비율
(단위 : 백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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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World Fertilizer

비요소 비료의 소비량은 2019년의 2,620만 톤에서 2020년에  2,780만 톤으로 6.1% 증가했다. 인산염 비료의 경우는 자급률이 낮았으나 토착 능력을 개발하여 50% 까지 자급률을 끌어올린 상태이나 원료 및 중간체는 현재까지도 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칼륨 비료의 경우, 수입을 통해 전체 수량을 충족하고 있는 상태이다. 

수입동향 및 현황

ㅇ 수입동향

2020년에 인산염과 칼륨 비료의 수입은 각각 23 %와 11% 감소한 반면, 복합 비료의 수입은 16% 증가하였다.

2020 년도 인도 내 주요 비료의 내수, 수입 비중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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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World Fertilizer

ㅇ 수입국가 순위 및 대한국 수입 규모  3101-3105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3101-3105 기준)
(단위 :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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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도 상업 정보 및 통계 부처 (DGCIS, Directorate General of Commercial Intelligence and Statistics)

중국은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해, 중국에서의 비료 수입이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다. 한국 제품의 수입 비중은 매우 낮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요소 비료 수입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유통구조 및 경쟁동향

ㅇ 유통구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비료의 경우, 정부의 시장개입 및 규제가 매우 강하기에 공급자와 소비자의 직접적인 거래가 통상적이지 않고, 정부를 통한 거래가 일반적이다. 인도로의 수출시 정부에서 발급된 중개면허를 소지한 현지 딜러 및 대형 유통업체를 통하는 것이 필수이다. 

 농가는 소매업자로부터 비료를 직접 구매할 때 소매업자는 POS(Point of Sale) 기계를 통해서만 지불을 받고 구매자에게 영수증을 전달하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소매업자의 면허가 취소될 수 있다.

유통구조 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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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인도 비료부

ㅇ 주요 기업

주요 기업 현황
 (단위: 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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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각 사 홈페이지

관세율 및 수출 시 주의사항 혹은 관세율 및 인증

ㅇ 관세율 
비료(HS 3101~3105)의 경우 대부분 품목의 기본관세는 CIF 가격의 5% 또는 7.5%이나, 요소비료(HS 3102.10)의 경우 0%이다. 
수입 시 납부할IGST('통합 상품 서비스세', 한국의 부가가치세와 유사)는 동식물성 비료(HS 3101)의 경우, CIF가격과 관세를 합한 가격의 0% 또는 5%이며, 기타 비료의 경우 대부분 5%이나, 품목에 따라 18%가 부과되는 경우도 있다.
비료는 한-인도 CEPA 양허 품목이므로, CEP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0%의 협정관세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비료는 품목의 종류 및 용도에 따라 수입세율에 차이가 있으므로, 인도에 비료를 수출하기 전에는 해당 품목에 어떠한 세율이 적용되는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

ㅇ 수입 규제 및 안전 인증
인도의 대외무역정책에 따라 동물의 배설물로 이루어진 구아노(HS 3101.00)의 경우 수입이 제한되며, 농업용 목적의 요소(HS 3102.10)는 지정된 국영기업(STC, MMTC, RCF)만이 수입할 수 있다.
또한, 비료 중 인도표준국(BIS, Bureau of Indian Standards)에서 ISI 마크 강제 인증 대상으로 정하는 품목은 해당 표준 규정에 맞게 인증을 취득하고 절차를 준수하여야 수입 통관이 가능하다.

시사점

ㅇ 제품의 우수성을 내세울 수 있어야
향후 국가의 강력한 성장 및 인구 증가에 힘입어 식품 수요 또한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도시화 진행으로 인해 이용 가능한 경작지가 감소함에 따라 비료 수요 또한 증가할지는 풀어야 할 과제이며, 따라서 진출시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ㅇ 친환경 비료
화학 비료의 원료가 고갈되고 있어 원료의 가격이 인상되었으며, 환경을 개선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유기농 제품의 개발 및 도입이 절대적인 추세이다. 첸나이 무역관에서 진행한 관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인도의 농가들은 보통 소규모이므로 친환경 농작물 생산에 적합하며, 점차 화학 비료의 사용을 줄이는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았다. 이에 맞추어 자사 제품이 친환경적 제품, 안전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일 수 있다.



자료 :  KOTRA 첸나이 무역관 자료 종합, 인도 비료부 2019연간 보고서, DGCIS, ICFA, World Fertilizer, Stat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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