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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백색가전 제품 시장동향
2021-04-28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송희원

- 2026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 -

-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품목 분석 및 전체 가전 시장 동향 파악 -


 


상품명 및 HS CODE  


HS Code

상품명

8415

온도 및 습도 조절장치(에어컨, 온풍기)

8417

전자레인지

8418

냉장고

8450

세탁기

 

멕시코 가전제품 시장 규모 및 동향

 

멕시코 가전제품 시장 규모는 2014년부터 연평균 4%씩 꾸준히 증가해 2020년 기준 약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0.7%의 성장률을 보이며, 6년만에 판매 감소세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백신 접종과 경제회복에 힘입어 2026년까지 연평균 2.7%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멕시코 가전제품 시장 규모 및 예상(2020)

(단위: 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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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Euromonitor

 

2020년 멕시코 가전제품 시장은 이사 혹은 거주지 리모델링 수요 감소와 경제적 불안감과 맞물려 수요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전자레인지와 진공청소기의 경우, 10년 만에 처음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으며 세탁기 및 고가의 가전 제품 라인이 특히 큰 하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동시에 불안감으로 인한 식품 사재기가 일부 가정에서 두드러지면서 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으며, 재택근무로 인해 커피머신과 실내 에어컨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아직까지는 부유층이 주요 소비자인 식기 세척기와 로봇 청소기의 경우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입 동향 및 주요 품목 분석

 

멕시코 가전제품* 수입 현황(2018-2020)

(단위: USD)

https://lh5.googleusercontent.com/lC_8i9tFHCd-G0-XRD2Eg86UooGY50R_Ude0PR_CZ7-M8EjDY4xlVbqdKyMrU4ZyO6lnuGarrkNxhLFFHPYCxgKnhD_4kfLy0BY1qbwGZu3tJLhLKZNf0pIqaAYZTSRpHGurJS8

주*: 에어컨, 전자레인지, 세탁기, 냉장고 기준

 자료: UN Comtrade


1) 에어컨

최근 몇 년 동안 일반적으로 더위에 시달렸던 멕시코의 북부 및 남부 지역 외에도 과달라하라와 멕시코시티를 포함한 멕시코 중부에서도 강렬한 폭염이 발생하고 있어 에어컨의 수요가 조성됐다. 특히, 고산 지대에 속하는 수도 멕시코시티 주변에는 에어컨 사용이 일반적이지 않으나 기후 변화와 맞물려 에어컨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0년 주요 수입국 Top3는 미국(20.3%), 중국(14.1%), 독일(4.2%)이며, 한국은 점유율 2.4% 8위를 차지했다.

 

2) 전자레인지

편리함을 강점으로 꾸준히 증가해오던 전자레인지 시장은 소매 판매량 기준 2020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한 전체적인 시장 수요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주요 수입 점유국 Top3는 미국(32.0%), 이탈리아(18.0%), 중국(9.0%)이며, 한국은 점유율 3.4% 8위를 차지했다.

 

3) 세탁기 

세탁기의 경우에도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는데 코로나19로 소비자의 미시적인 생활습관 변화에 영향을 받은 제품군이다. 재택근무와 사회적 격리로 인해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세탁량이 줄어든 점과 소형 가전제품에 비해 상대적인 고가이기 때문에 소비 수요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20년 주요 수입 점유국 Top3는 미국(34.4%), 한국(17.7%), 중국(11.8%)로 나타났다. 한국 가전 제품 브랜드로 삼성과 엘지 세탁기가 선전 중이다.

 

4) 냉장고 

냉장고 수요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았다.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이 고가 품목 구입을 유보하며 소매 판매량이 7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또한 팬데믹 초기 단계에 완제품 재고를 줄이기 위한 프로모션으로 단가가 6년 만에 처음으로 미미하게 하락했다. 2020년 주요 수입 점유국 Top3는 중국(25.0%), 미국(20.8%), 한국(12.5%)로 나타났다.

 

종합

 

2020년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정의 주요 가전제품은 모두 코로나로 인해 소비 수요에 직격탄을 맞았으며 2021년을 기점으로 완만한 소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2021년 하반기는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를 예상하며 GDP 4%대 회복 기대치에 부응하는 소비 정상화를 기대 중이다.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2020년 가전제품 시장 점유율은 상기 품목(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세탁기)뿐 아니라 식기세척기, 대형 및 소형 조리 기기, 퍼스널 케어기기, 진공청소기 등 전체 가전제품 기준으로 작성했다. 실제로 가전 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는 Mabe, Whirpool 제품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1) Sunbeam Mexicana SA de CV

 

1910년부터 가전제품을 생산해 온 미국 회사로 소형 전자제품류인 믹서, 와플메이커, 커피 머신 등이 주력상품이다. 2004 Jarden Corporation에 인수됐다. Sunbeam사는 특히 다양한 가격대의 냉장고 판매로 27%의 소매 물량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2020년 동안 냉동 가전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소형 가전제품류에서 선전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의 경우, 저가 가전 제품으로 선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타 브랜드에 비해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했다.

 

 SUNBEAM사 로고 및 LINIO mexico에 판매되는 SUNBEAM 제품들

https://lh4.googleusercontent.com/xuHXyaiL8-FixivwHSkRN2GflAQLX1pw9Duo_xAStsLKoWAt6ceTBWiP4LuQiuxsgXGCnANOql4_R3jCiru3vttrzrtjKW8oOE1i7pI4qQZY--X-vTarO0jyJz-PUJvtU3VLZ7Q 

자료: SUNBEAM LINIO mexico 사 홈페이지

 

2) Controladora Mabe SA de CV

 

1946 Egon Mabardi Francisco Berrondo에 의해 설립된 Mabes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가전 제품 생산 업체이다. 멕시코와 중남미 전역에서 12개 이상 및 캐나다에 생산 공장이 있다. 멕시코의 대형 가전 시장 점유율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GE, Easy, IEM Serviplus 브랜드를 통해 스토브, 냉장고, 세탁기 및 건조기를 설계, 제조 및 판매한다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그리고 빈번한 프로모션과 Aqua Saver Green기술(76% 절약)을 통해 Controladora Mabe SA de CV 2020년 동안 26%의 소매 물량 점유율로 가정용 세탁 기기 분야에서 1위를 유지했다

 

https://lh4.googleusercontent.com/al8DI0Slb32CyZzn7zHDGkZ6S7_NTM-9jbOBCZPY9VH3F9kJzixcDtZjr9XXJQgIBcp4UDYNxtMZwV1n4CeDxq9-XTHFmLaMwq07FxSAh9noZtWe_xEITBc4G5RGpXl6WM6VEx0

자료: Mabe사 홈페이지

 

유통구조 

 

멕시코인들은 제품을 직접 보고 구입하기를 선호하며,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신용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백화점 및 잡화점이 대형 가전제품 시장을 주도했다. 대형 슈퍼마켓은 다양한 소형 가전제품, 특히 퍼스널 케어 가전제품과 소형 조리 가전제품 등 주방 가전 제품 시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구매가 늘어나는 소비 트렌드 변화가 생기면서 리버풀(Liverpoool)과 팔라시오 데 이에로(Palacio de Hierro)와 같은 백화점 체인들은 전자상거래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시작했다. 아마존 멕시코(Amazon Mexico) 및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를 통한 구매 비중이 늘어났으며, Whirlpool México SA de CV은 직접 온라인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아직까지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기왕이면 오프라인 구매가 좋다는 비중이 높으므로 전자 상거래의 비중은 점차 늘어날 것이나 오프라인 소매 판매의 상대적 강세는 지속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가 꾸준히 병행할 것으로 분석된다.

 

멕시코 가전제품 유통구조

external_image

자료: Euromonitor

 

관세 및 인증

 

HS Code

상품명

관세

부가세

필요 인증

설명

8415.82.99

에어컨

Ex

16%

NOM-003-SCFI-2014

전기 제품 안전 사양

NOM-011-ENER-2006

에어컨의 에너지 효율성 라벨링

NOM-024-SCFI-2013

전자, 전기 및 가전 제품의 포장, 지침 및 보증에 대한 상업 정보

8417.10.03

전자레인지

15%

16%

 -

-

8418.10.01

냉장고

15%

16%

NOM-015-ENER-2018*

냉장고 및 냉동고의 에너지 효율성 라벨링

NOM-003-SCFI-2014

전기 제품 안전 사양

NOM-024-SCFI-2013

전자, 전기 및 가전 제품의 포장, 지침 및 보증에 대한 상업 정보

NOM-022-ENER/SCFI-2014**

독립형 상업용 냉장 기기에 대한 에너지 효율성 및 사용자 안전 요구 사항

8450.11.01

가정용 세탁기

15%

16%

NOM-003-SCFI-2014

전기 제품 안전 사양

NOM-005-ENER-2016

세탁기의 에너지 효율성 라벨링

NOM-024-SCFI-2013 

전자, 전기 및 가전 제품의 포장, 지침 및 보증에 대한 상업 정보

주*: 가정용으로 수입 시 적용

주**: 음료 디스펜서가 있는 경우 적용

 

전망 및 시사점 

 

2021년은 일상 생활로의 복귀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경제 불안 및 소비자 우려 등의 안개가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 제품 판매 수요는 경기 회복과 맞물려 소비자 신뢰가 강화되면서 2021년 하반기에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에보레온 가전제품 클러스터(Clúster de Electrodomésticos de Nuevo León, CLELAC) 담당자 벳사베 로차(Betsabé Rocha)는 멕시코 내수의 수요만으로는 판매 반등이 온전히 이뤄지기는 어려우며 USMCA를 활용한 북미 시장 판매에 전략을 맞출 것을 권고했다.

 

멕시코 가전제품 회사 Super Flama SUPRA 총책임자 베르나르도 바예호(Bernardo Vallejo) 2020년 가전제품은 최신 기술에 의해 판매량이 결정됐다고 언급했다. 냉장고는 커넥티드 냉장고-제품 도어에 내장 된 화면을 사용해 사진, 메모, 할 일 목록 및 개인 캘린더 저장 및 레시피 검색, 블루투스 연결 및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이 등장했다. 세탁기의 경우 의류 수명 연장을 위한 마모 방지 기능, 항균 및 항바이러스 특성과 같은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으며 에어컨은 에너지 절약 기능이 있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가전제품의 특성과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기술 혁신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멕시코에서는 IoT를 접목한 대형 가전제품의 보급이 미비한 상황이다. 이미 스마트 냉장고, 에어컨 등이 보급되고 있는 북미 시장에 비해 멕시코는 해당 제품들이 생소하다. 멕시코 소비자 대다수는 고비용 우려로 아직까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용도보다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실용적인 제품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다만, 멕시코 소비자의 수용 가능 가격 범위에 제품이 등장할 경우 급속도로 빠른 제품 수용도를 기대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멕시코 내의 소형 가전제품의 트렌드인데, 멕시코 내에서도 가전제품의 아름다운 디자인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점이다. 이전에는 흔히 가성비가 좋은 실용적인 제품 혹은 미국, 유럽에서 유명한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다면, 제품의 질에 문제가 없다면 일반적이고 흔한 가전제품의 디자인을 넘어서는 모던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소형 가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구매에 반영된다는 점이 관찰됐다.

 


자료: 멕시코 관세청, 연방관보(DOF), UN Comtrade, S&P Global, 누에보레온 가전제품 클러스터(CLELAC), 멕시코 일간지 El Financiero, El, Universal, Mundo Ejecutivo, Modern Machin Shop, Euromonitor,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보유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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