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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반려동물 사료 시장동향
2021-04-05 호주 멜버른무역관 강지선

- 2020, 한국에서 생산된 사료 호주 수출 성공 -

- 유기농, 글루틴프리, 그레인프리 프리미엄 제품 수요 지속 증가 -

 



상품명 HS Code

 

반려동물 사료 (HS Code: 230910)

 

시장동향

 

호주의 전체 반려동물의 수는 인구수보다 많은 2900 마리로 세계에서 반려동물 소유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하나이다. Animal Medicines Australia 2019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의 60%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개와 고양이는 900 마리로 반려견 소유 가구 비율이 40%, 고양이는 27% 해당된다.

 

호주 반려동물 소유 가구 비율, 반려동물

(단위: %, 마리)

자료: Animal Medicines Australia(2019.10)

 

2020 기준 호주 반려동물 사료 시장의 규모는 26 호주달러로, 향후 5 연평균 1.5% 성장률을 나타낼 전망이다. 사료에는 건조 사료, 통조림, 간식 등이 포함되며 업계에서 반려견 사료는 49%, 반려묘 사료는 39% 차지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하는 인간화(humanisation)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가의 프리미엄 사료와 영양가가 높은 고급 사료(gourmet pet food)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려동물 사료 유통사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과 다이어트의 균형을 맞춘 유기농, 그레인프리, 글루틴프리 사료, 단백질 보충 간식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이다. 또한 사료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가공이 생고기로 바꾸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대형 스토어에서 추천하는 프리미엄 사료

자료: Pet Circle

 

현지 반려동물 사료 전문 유통사 Scratch Pet Food에서 소비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료 구매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항목은 패키징에 기재되어 있는 영양정보이며 동물병원 추천 제품, 브랜드 평판, 가격 순으로 높았다. 이처럼 호주 소비자들이 반려동물 사료를 선택할 브랜드 평판, 가격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을 있다.

 

반려동물 사료 구매 영향을 미치는 항목

자료: Scratch Pet Food

 

수입동향 대한 수입규모

 

HS Code 230910으로 살펴 호주의 반려동물 사료 수입규모는 2020 기준 31663 달러로 전년대비 9% 상승했으며 수입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미국에서 수입액이 32% 차지, 금액은 1276 달러로 가장 높다. 글로벌 사료 기업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태국이 9302 달러로 수입국 2위이다. 뉴질랜드, 프랑스가 3,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네덜란드 상위 10 유럽 국가가 5개로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수입액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주 반려동물 사료 (HS Code: 230910) 수입통계

(단위: 달러, %)

구분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순위

국가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19

전체

266629

290322

316637

100.00

100.00

100.00

9.06

1

미국

85346

90866

102767

32.01

31.30

32.46

13.10

2

태국

75422

90126

93021

28.29

31.04

29.38

3.21

3

뉴질랜드

43021

39515

43738

16.14

13.61

13.81

10.69

4

프랑스

42630

45120

42723

15.99

15.54

13.49

-5.31

5

헝가리

6553

8014

7518

2.46

2.76

2.37

-6.19

6

오스트리아

3552

4353

6358

1.33

1.50

2.01

46.07

7

한국

-

-

5365

-

-

1.69

-

8

중국

3822

4904

5352

1.43

1.69

1.69

9.13

9

이탈리아

84

596

2826

0.03

0.21

0.89

374.23

10

네덜란드

423

647

1333

0.16

0.22

0.42

106.03

자료: Global Trade Atlas

 

한국의 경우 2020 기준 호주 수입국 7위에 올랐으며 2018, 2019 수입액이 전무했으나 2020 536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2020 6 세계적인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 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출 생산기지인 김제공장이 호주 정부의 까다로운 수출 승인 절차 현장 실사를 통과, 호주에서의 대량 수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경쟁동향 유통구조

 

호주 반려동물 사료 시장 기업 수는 138 사로 업계의 65% Mars Wrigley, Real Pet Food Company, Nestle 3개의 다국적 기업이 소유한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다. 메이저 업체들의 경우 강한 브랜드 로열티와 프로모션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중소업체에서는 틈새 시장 또는 차별화된 타깃 층을 공략하고 있다.

 

주요 반려동물 사료 제조사

기업명

점유율 주요 브랜드

기업 정보

Mars Wrigley Australia

- 30.4%

- Whiskas, Pedigree, Schmackos, Royal Canin

- 1966년에 호주에 진출한 다국적 기업으로 NSW, VIC, QLD주에 생산공장 위치

- Whiskas, Pedigree, Royal Canin 등의 브랜드를 소유, 시장내 점유율이 1위이며 30 개국에 수출

Real Pet Food Company Australia

- 18.6%

- Natures Gift, Natures Goodness, V.I.P.Petfoods, Farmers Market

- QLD주에 본사가 위치하며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에 9 생산공장 운영

- 사람이 먹을 있는 정도의 우수한 품질의 육류로 만든 사료인 Nature’s Gift 프리미엄 사료 Farmers Market 브랜드 출시

Nestle Australia

- 15.6%

- Purina Pro Plan, Purina One, Purina Friskies, Purina Bonnie, Purina Supercoat

- 세계 최대 식음료 제조사인 Nestle 호주 법인으로 NSW주에 생산공장 위치

- Purina 브랜드로 다양한 사료를 제조, 반려견과 반려묘의 나이에 따른 단계별 사료를 슈퍼마켓과 반려동물 용품점을 통해 유통

자료: IBIS World, 기업 홈페이지

 

호주 반려동물 사료의 62% 슈퍼마켓을 통해 유통되고 있으며 업계 주요 제조사인 Mars Wrigley, Real Pet Food Company, Nestle 브랜드 대부분은 슈퍼마켓 체인에 직접 공급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사료를 구매하는 비율이 높은 상황이지만 스토어에서 쇼핑을 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스토어의 경우 다양한 종류의 사료, 간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의사가 개발하거나 치료용 프리미엄 사료를 구매할 있는 전문 매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도매업체의 경우 제조사로부터 사료를 구매해 슈퍼마켓, 편의점, 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등에 공급하며 시장의 20% 차지한다.

 

호주 반려동물 사료 유통구조

자료: IBIS World

 

호주 대형 슈퍼마켓 매장의 사료 진열대

자료: KOTRA 멜버른 무역관 촬영

 

2020 온라인 반려동물 사료 용품 소매시장은 전년대비 33.5% 성장률을 나타냈다작년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반려동물 사료 사재기 현장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편리함이 강점인 온라인 구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 사료 제조사, 유통사 등에서 반려견의 나이, 무게,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사료를 구독 서비스로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호주에서 가장 규모의 온라인 스토어 Pet Circle 온라인 사료 소매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반려동물 사료 구독 서비스

자료: Scratch Pet Food, PET Circle

 

대형 스토어 유통사로는 Petbarn(180 매장), PETstock(120 매장), Pets Domain(35 매장), Best Friends(30 매장) 등이 있으며 온오프라인 쇼핑이 모두 가능하다. 멜버른에 본사가 소재한 PETstock 구매담당자 A씨는 KOTRA 멜버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인해 매장 방문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주문이 급증했으며 가격대가 높더라도 반려동물의 나이,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프리미엄 사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세율 인증

 

반려동물 사료HS Code 230910 호주 관세율은 0% 무관세 적용대상이다. 관련 인증의 경우 생산 과정이 호주기준청인 Australian Standard Manufacturing & Marketing of Pet Food(AS 5812)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AS 5812 유럽과 미국 등에서 적용 중인 글로벌 기준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성분, 첨가제, 방부제, 위생상태, 사료 제품의 라벨링 가이드 등을 제공한다. 호주 사료 산업 협회인 Pet Food Industry Association Australia(PFIAA)에서 감사를 통해 인증서를 발행하고 있다. *참고자료: https://pfiaa.com.au/understanding-pet-food-labels/

 

호주의 사료 제품 라벨링 가이드

   

자료: PFIAA

 

시사점

 

호주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사람이 먹는 식품처럼 영양가 있는 프리미엄 사료에 대한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국적 기업의 시장점유율이 높은 편이지만 가격과 브랜드 평판보다 품질을 중요시 하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어 해외에서 진출하는 업체에도 기회가 많은 시장으로 평가된다. 관련 국내 업체에서는 유기농, 글루틴프리, 그레인프리, 단백질 대체 간식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사료로 진출을 시도해 있으며 호주에서 사료 품질과 라벨링에 대한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어 현지 시장 진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온라인 쇼핑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높아 eBay, Amazon 같은 플랫폼 Scratch Pet Food, PET Circle 현지 온라인 기반의 업체를 통한 틈새 시장도 노려볼 있을 것이다.

 


자료: IBIS World, Global Trade Atlas, PFIAA, KOTRA 멜버른 무역관 인터뷰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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