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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주요산업

국별 주요산업
2021년 남아공 인프라 건설산업 정보
2021-10-08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무역관 임해일

-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인프라 건설시장 보유 -

- 코로나19로 위축세를 보였으나 2021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 -

 

 

 

산업 개관

 

남아공은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매력적인 인프라 건설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역내 타 국가 대비 발달된 도로와 항만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나 낙후된 시설에 대한 개보수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빠른 도시화, 주택 현대화, 정부 주도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지역 개발 등으로 남아공 인프라 건설시장의 수요는 꾸준하다. 인프라 건설산업은 남아공 GDP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고용의 8%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경제 저성장세와 정부지출 감소 등으로 최근 남아공 인프라 건설산업은 다소 위축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

 

주요 정책 및 이슈

 

남아공 정부는 2010년 월드컵 개최 관련 인프라 건설산업을 통한 경제 부흥 경험을 토대로 최근 지속된 경제 저성장세를 타개하기 위한 인프라 산업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상하수도, 전기 등 공공 인프라가 상당히 낙후되어 단전, 단수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바, 정부 주도의 공공 인프라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남아공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3,400억 랜드 규모의 62개 인프라 프로젝트 시행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물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에 1,060억 랜드, 에너지 부문에 580억 랜드, 교통 부문에 470억 랜드, 농업 인프라 부문에 70억 랜드 등이 투자되며, 1,390억 랜드 규모의 주거지 개발 프로젝트가 민간 부문과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투자를 통해 총 6개 부문(수자원 및 위생, 에너지, 교통, 디지털 인프라, 농업, 주거지)에 약 275,7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 동향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2020년 남아공 건설산업은 전년 대비 8% 위축세를 보였으며, 2021년에 더디게 회복되어 2022년이 되어서야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2~2029년까지 남아공 건설산업은 연평균 1.4%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남아공 건설산업 현황 및 전망

(단위: 십억 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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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Fitch Solutions

 

코로나19의 여파로 당분간 건설산업 전반이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 부문이 가장 낮은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공 국영운송공사(Transnet)가 안정적인 경영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남아공국영도로공사(Sanral)의 재정난으로 도로 인프라 사업 진행이 미미한 편이다. 또한 수출입 감소, 코로나19로 인한 여행금지 규제 등이 도로 교통 부문의 영업이익에 부담으로 작용되어 관련 투자를 저해하고 있다. 그러나 남아공은 남부 아프리카 지역의 교통 요충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항만 및 도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에너지 인프라 부문은 에너지 및 발전소 관련 산업 위축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남아공 전력생산의 95%를 담당하고 있는 남아공 국영전력공사(Eskom)의 경영난으로 발전소 관련 프로젝트 지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주거 및 상업용 건설 부문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사기업 주도로 진행되는 주거용 건축 관련 프로젝트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예산 집행으로 사회주택 건설 예산이 줄어들 가능성 높다. 또한 관광산업 침체는 호텔, 레스토랑 등 상업용 건설 산업에 대한 투자 연기로 연계되는 등 피해가 불가피하다.

 

부문별 남아공 인프라 건설산업 성장률 전망

(단위: %)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교통

-1.8

-1.6

0.5

0.8

1.0

1.4

- 도로 및 다리

-5.0

-3.0

2.0

3.3

3.1

3.3

- 철로

-1.5

-1.6

0.1

0.4

0.7

1.1

- 공항

0.1

0.6

1.5

-1.4

-1.4

0.3

- 항구

0.1

0.2

1.0

0.5

0.5

0.5

에너지

-6.4

0.4

1.5

1.3

1.0

1.4

- 발전소

-6.6

0.5

1.4

1.2

0.9

1.3

- 오일 & 가스

-2.5

-10.8

-10.3

-10.3

-9.8

-10.3

- 수자원

-2.0

1.0

5.8

5.8

6.0

5.8

주거 및 상업 건설

-13.0

-2.3

1.3

1.7

2.2

1.3

- 주거지

-10.6

-3.6

1.0

2.0

2.3

1.3

- 상업시설

0.5

1.9

1.2

2.2

1.2

1.1

자료: Fitch Solutions

 

주요 기업 현황

 

국영기업 중에서는 남아공 국영전력공사(Eskom), 남아공 국영운송공사(Transnet) 등이 남아공의 인프라 건설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사기업으로는 남부 아프리카 최대 건설사 중 하나인 WBHO(Wildon Bayly Homes-Ovcon)와 Murray & Roberts, Raubex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남아공 건설 산업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며 남아공 현지 기업들은 외국 인프라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는 추세이며, WBHO는 호주 건설시장에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Raubex는 잠비아 도로 건설 사업을 진행 중이다.

 

남아공 주요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규모(백만 달러)

참가사

Waterberg-Richards Bay간 석탄운송 철도사업

1,470

Transnet

Durban-Cedara

N3 고속도로 개선사업

1,450

Royal Haskoning, WSP Parsons Brinckerhoff, Sanral

Majuba-Ermelo간 철도사업

521

Transnet, AECOM, Eskom, Grinaker-LTA, Aveng, World Bank

Kusile 석탄발전소 사업

15,200

Eskom, Coface France, Natixis, Societe

Generale, BNP Paribas, Calyon, CIC Energy

Corp, US EXIM, Murray & Roberts, Group Five Energy, Basil Read, Stefanutti Stocks (Pty) Ltd, WBHO, Alstom SA, Siemens AG, ABB Group, Hitachi

Medupi 석탄발전소 사업

13,174

Evonik Industries AG, Commerzbank, Groupe Credit Agricole,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IDB), World Bank, JPMorgan Chase, Murray & Roberts, Eskom, Alstom SA

Redstone 태양열발전 사업

900

AfDB, Government Employees Pension Fund, Central Energy Fund, Phakwe Group, Pele Green Energy, Old Mutual

Scatec 태양열발전소 사업

401

Norfund, Scactec Solar

자료: Fitch Solutions

 

SWOT 분석

 

Strength

Opportunity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발달된 건설시장 보유

·금융업 또한 타 개발도상국 대비 성숙되어 있어 파이낸싱이 안정적

·남아공 보유 자원에 대한 투자 활발, 석탄 수송 철도 지원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로 연계

·남아공 정부 주도의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지역 개발 사업 진행

Weakness

Threats

·현지 대형 건설사들의 자금난으로 인한 프로젝트 정체

·정부의 낮은 세수 증가세

·노조갈등 빈번

·국영기업의 자금난

 

시사점 및 유망분야

 

향후 10년간 남아공의 교통 인프라 사업은 공항 및 항구 확장 및 개선사업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적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현지 시장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아공 에너지 산업의 경우 현재 발전단계를 면밀히 파악하여 더 나은 에너지 생산 및 관리를 위한 운영 개선 방안을 미리 예측하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정부, 유관기관 및 관련 국제기구와 정례화된 협력 채널을 통한 파트너링이 중요하며, 현지 투자증진기관인 InvestSA OSS 등과 협력하여 최신 프로젝트 정보 획득이 가능하다. 현지 사업 관련 법규 등에 능통한 현지 컨설팅이 필수적이며 남아공 흑인경제육성법(BBBEE)을 염두하여 역량있는 현지 파트너를 발굴, 협력하여 수주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자료: Fitch Solutions, 남아공 통계청, Engineering News 등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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