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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주요산업

국별 주요산업
우크라이나 농산업
2019-10-22 이지문 우크라이나 키예프무역관

- 농업, 우크라이나 GDP의 12% 차지하는 주요 국가산업 -
- 최근 농업용 토지 매매 허용법안이 통과, 외국기업에게도 기회요인으로 작용 -




□ 개요


  ㅇ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 지대로 꼽히는 흑토 지대 보유.
    - 북미의 프레리, 아르헨티나 팜파스와 함께 세계 3대 곡창 지대로 분류.
    - 전 세계 흑토의 약 28%가 우크라이나에 분포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ㅇ 농업이 우크라이나 GDP에서 12%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 대비 농업 비중은 45%에 달함.
   
  ㅇ 비옥한 흑토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농산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유럽, CIS, 북아프리카 등에 수출하기 좋은 환경에 놓여 있음.
    - 해바라기씨, 옥수수, 밀, 보리 콩 등은 전 세계 수출량 Top 10에 들어감.


□ 정부정책


  ㅇ 2019년 7월, 우크라이나 농림식품부, 농업 개발 국가 프로그램 2022을 발표,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 항목의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음.
    - 산업구조 개혁 및 법적기반(사회보험, 연금보장 등) 개선을 통한 중/소작농 대상 지원
    - 중소작농 대상 저금리 대출 제도 마련 등 농산품 생산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
    - 농기계 장비 구입에 대한 부분적 보상방안 마련 등 농산품 생산자의 경쟁력 확보 지원
    - 농수산식품 중 경쟁력 있는 우수 품목에 대한 지원
    - 임업, 어업 지원, 소비자 및 식품 안전 보장, 환경 보호


  ㅇ 동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비용은 총 985억 그리브냐(약 39억 USD)로 추산됨


□ 기술 동향


  ㅇ 우크라이나 농업 생산은 가족 중심의 중/소작농(5-3,000헥타르 규모)이 주도하고 있으며, 신기술에 도입에 대한 인식이 낮음.
    - 인근 유럽 국가 대비 토지 면적당 농업 생산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천혜의 농업 환경을 갖고 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인식이 다소 부족함.
    - 아울러, 우크라이나 농가 대부분이 농업을 연중 지속 사업이 아닌 계절성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자급자족이 가능한 생산량 덕에 신기술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하고 있음.


  ㅇ 우크라이나 내 스마트 농법 활용 비율은 10% 수준에 불과하며, 대부분 우크라이나 대형 Agro-Holding 위주로 활용되고 있음.
 
□ 주요 이슈
 
  ㅇ 우크라이나 정부는 최근 농업용 토지 매매 허용을 위한 제도 정비에 착수함.


  ㅇ 해당 법안의 주요 골자는 농업용 토지를 우크라이나에 설립된 법인 등에 매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9월 각료회의에서 통과됨.
    - 향후 일정은 4분기 국회에서 심의 및 의결되고 2020년 중반부터 공식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ㅇ 정부의 법안이 계획대로 처리될 경우, 그 동안 농업용 토지 매입이 원천적으로 차단됐던 외국기업이 우크라이나에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농업용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으로 전망.


  ㅇ 우크라이나 정부는 그 동안 국회 의결을 통해 농업용 토지의 판매 금지 정책을 매년 갱신해왔으며, 현행 정책은 2020년 1월 1일까지 적용되고 있음.


□ 주요 기업 현황


우크라이나 주요 대형 농기업 현황

주: 해당 자료는 2017년 6월 30일 회계연도 기준

자료: 2018 National Investment Council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전 세계 흑토의 약 28%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해 있음

-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일부 농작물들은 세계적인 경쟁력 수준을 갖추고 있음

- 유럽과 CIS 사이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인 이점 또한 존재

- 농업을 연중 지속 사업이 아닌 계절성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음

- 정부 차원의 육성 정책 미비 및 잦은 법제도의 변경

- 현대식 기자재, 농산물 저장 시설 부족 등과 같은 인프라 낙후

Opportunities

Threats

- 농업용 토지 매매 허용 법안이 통과 시 외국기업의 농업용 토지 매매 가능성 다대

- 대부분의 농기계 장비가 낙후되어 있어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

- 아직까지는 스마트팜/온실과 같은 신기술 도입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낮음

-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 관료주의적인 행정업무, 정치군사적 위험의 잔존 등


□ 유망 분야


  ㅇ 우크라이나의 경우, 농기계 장비는 외국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수입제품 대부분이 유럽에서 수입해온 제품임.
    - 우크라이나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우크라이나 농기계 중 자체 분사 분무기, 콤바인 수확기, 트랙터의 경우, 무려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살포기, 파종기 등 대부분의 농기계 장비를 유럽에서 수입하고 있음


우크라이나 농기계 장비 주요 수입국(HS CODE 8433)

(단위: 백만불)

순위

국가명

2017

2018

수입액

수입액

총계

480.0

334.0

1

독일

184.0

119.0

2

미국

71.0

51.0

3

벨기에

67.0

46.0

4

폴란드

35.0

29.0

5

이탈리아

41.0

26.0

자료: KITA


  ㅇ 비옥한 토지로 세계 주요 농작물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농기계 장비가 부족하고 기존의 장비들 대부분 노후화 되어 있음. 전체 농기계 중 30%가 교체 또는 개량되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됨.
 
  ㅇ 최근 트렌드는 단순히 외국산 농기계 장비를 수입해오는 것에서 기술만 채택하여 우크라이나 환경에 보다 적합한 장비로 개량시키고자 하는 추세가 포착되기도 함.


  ㅇ 파종기 등 농기계와 농업용 드론을 현지에서 합작 생산하는 국내기업 등이 있으나, 아직은 미미한 수준으로 향후 농기계 및 관련 기자재 등의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잠재력이 높이 평가됨.
    - 우크라이나 기업들의 관심이 차츰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바, 대규모 농지를 테스트 베드로서 활용할 수 있고 많은 부품업체들이 동반진출 할 가능성도 있어,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
  
* 자료원: Euromonito, ITC TRADE MAP, 우크라이나 주요 언론, KITA, 키예프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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