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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별 주요산업

국별 주요산업
태국 산업 개관
2019-05-28 윤장옥 태국 방콕무역관

□ 산업구조


태국의 산업구조는 크게 서비스업, 제조업, 농업, 광업, 건설업으로 구분

    - 2018 기준 태국 GDP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9.9%로 가장 높고, 이어서 제조업 26.7%, 농업 8.1%, 광업 2.6%, 건설업 2.5%의 순임.

    - 2008년 대비 서비스업의 GDP 대비 비중은 7.9%p 확대된 반면, 서비스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군의 비중은 축소

    - 태국 산업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8년 10.3%, 2008년 10.1%, 2018년 8.1%로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으나 전체 노동인구의 32.2%에 해당하는 1220만 명이 농업 종사자로 여전히 중요도가 높은 산업에 해당

    - 제조업은 1960년대부터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위주로 발달하여 아세안 생산허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건설산업의 경우 2015년 이후 정부의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활기를 띠면서 정부건설이 민간건설보다 다소 높은 비중을 차지

 

태국의 주요 산업 분류별 GDP 대비 비중(2008년, 2018년)

 자료: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자료를 바탕으로 KOTRA 방콕무역관 작성


○ 2018년 태국 서비스업의 업종별 GDP 비중을 살펴보면 도소매 및 수리업이 전체의 16.5%로 최대 서비스 산업에 해당하고 교통 및 통신 7.5%, 금융업 7.3%, 부동산업 6.2% 등의 순임.

 

태국 서비스업의 주요 업종별 GDP 대비 비중(2018년)

자료: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자료를 바탕으로 KOTRA 방콕무역관 작성

 

□ 산업 정책

 

○ 산업 육성책: 10대(12대) 미래산업 육성                                                             

    - 태국은 2016년부터 선진국 도약을 위한 국가의제로 태국판 인더스트리 4.0인 ‘태국 4.0(Thailand 4.0)’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실현할 중장기 산업개발 전략으로 10대(12대) 미래산업을 육성

<태국 4.0 정책>

- (주요목표) ‘태국 4.0(Thailand 4.0)’ 정책은 중진국 함정 탈출을 위한 중장기 국가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태국의 국가의제로 경제 및 사회 전반에 ICT 기술을 적용하여 고부가가치 및 혁신주도 경제를 이루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함

- (단기목표) 태국 산업을 4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2021년까지 연 4.5%의 경제성장률 달성

- (추진방안) 10대 미래산업, 스타트업, 스마트 피플(인적자본)의 육성과 인프라(스마트시티) 구축 등

- (관련 국가발전 전략) 20년 국가발전전략(2018-2036)*, 제 12차 경제사회개발계획(2017-2021)**

* 국가안보, 경쟁력 향상, 인적자본 개발 및 제고, 사회적 기회 및 평등 확대, 환경 친화적 개발과  성장, 행정 개혁 등의 6대 핵심 전략 추진을 통해 2036년까지 태국의 선직국으로 도약이 핵심 목표

 ** 20년 국가 발전전략의 제 1기 실행계획에 해당하며 10대 추진 전략에 따라 미래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경제특구 개발, 에너지 프로젝트 발주, 교육 플랫폼 확충 등 사회, 경제 분야의 발전 계획 추진

자료: KOTRA 방콕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 1차 산업(농업), 2차 산업(자동차 및 전자)과 3차 산업(관광, 물류, 의료) 전반에 ICT를 접목하여 ‘S커브’의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계획

    - First S-Curve: 태국 정부는 자동차, 전자, 의료 및 관광, 농업, 식품 등 현재 태국이 산업우위에 있는 5개 산업의 스마트화를 중단기적으로 육성

    - New S-Curve: 디지털, 로봇, 바이오 및 화학, 의료허브, 항공 및 물류 등 현재 태국의 산업 우위는 없으나 성장잠재력이 있는 5개 산업군을 장기적으로 신규 육성

    - 최근에는 10대 미래산업에 방산과 교육산업이 추가되어 12대 미래산업으로 불리우기도 함.

    - (관련 법령 및 혜택) 2017년 2월 ‘집중육성 산업을 위한 국가경쟁력 향상법’을 발효하여 과거 태국투자청(BOI)에서 시행해오던 ‘투자진흥법’ 보다 넓은 범위의 세제 및 비세제 혜택을 적용

    - (산업과 지역연계 발전 추진) 태국은 동부경제회랑(Eastern Economic Corridor)과 특별경제구역(SEZ) 등 경제특구에 미래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자 함.

    - (추진성과) 2018년 중 10대 미래산업에 대한 태국투자청 투자 승인 건수는 695건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며, 투자금액은 104% 증가한 4171억 밧(130억 9214만 달러)을 기록

10대 미래산업 투자 승인 현황

(단위: 건, 백만 밧, %)

분류

산업

프로젝트 수

투자금액

2017

2018

증감률

2017

2018

증감률

First S-Curve

자동차

46

102

122

53,538

71,365

33

전기전자

86

85

-1

38,271

38,689

1

농업 및 바이오

87

100

15

19,901

27,155

36

식품가공

79

68

-14

17,850

13,387

-25

관광

24

32

33

26,981

33,539

24

322

387

20

156,541

184,135

18

New S-Curve

디지털

209

142

-32

4,614

6,945

50

로보틱스

5

11

120

775

1,460

88

항공

7

7

0

2,762

2,739

-1

의료

33

45

36

7,127

15,956

124

바이오 연료 및 바이오 화학

66

103

56

43,944

205,897

525

320

308

-4

48,222

232,997

383

합계

642

695

8

204,763

417,132

104

자료: 태국투자청(BOI)

    - (우리나라의 협력가능성) 태국 정부는 ICT 전반에 있어 우리나라와 협력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디지털 산업,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 플랫폼 등 우리나라가 강점을 지닌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의 산업협력, 기술교류 및 현지 투자진출 추진 가능

<10대 미래산업>

 

1) First S-Curve 산업: 태국이 경쟁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산업군 육성책

① 차세대 자동차 산업: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 연구개발 및 제조 장려, 자동차 배터리 개발

② 스마트 전자산업: 집적회로, 자동차 분야 전자시스템 개발,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기기, 전자 디자인 마이크로 전자,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인 분야 육성

③ 선진 농업 및 바이오기술 산업: 센서, 자동화, 데이터분석 등 농업분야에 선진기술 도입, 동식물 재배바이오 기술개발, 스마트 농업

④ 식품가공 산업: 식품안전성기준 강화, 건강 식품 및 식품 보충제 개발, 저지방, 저설탕, 저에너지 식품 개발

⑤ 웰니스 및 의료관광 산업: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소득층 관광객을 대상으로힌 고품격 관광산업 개발, 웰니스 및 재화를 포함한 의료관광객 유치, MICE 산업 발달

 

2) New S-Curve 산업: 성장 잠재력 있지만 현재 수입의존도 높은 산업 신규 육성

① 디지털 산업: 디지털파크, 데이터 센터, 사물인터넷(IoT) 활성화, 스마트시티 조성

② 로보틱스: 통합자동화 시스템, 용접로봇(자동차), 주조성형로봇, 의료용 등 특수로봇 개발

③ 항공 및 물류업: 물류센터 설립, 교통 인프라 개발 등 물류 분야 발달을 통한 태국의 아세안 물류허브화, 항공 유지보수(MRO) 시설확충, 공항주변 고부가가치 창출 제조시설 개발, 항공훈련센터 개발 등

④ 광범위한 헬스케어 산업: 헬스케어산업과 의료관광을 연계시킨 발달 추구(원격전자의료 서비스, 센서 기술 개발, 의료기기 및 의약품 분약 연구개발 강화)

⑤ 바이오 연료 및 바이오 화학 산업: 카사바 등 태국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한 바이오연료 개발, 차세대 바이오연료 개발

- 미래산업 투자시 세제 및 비세제 혜택 제공을 통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진출을 적극적으로 유도

 

<태국의 S커브 산업>

자료: 태국투자청(BOI), 동부경제회랑사무국(EECO), 태국 산업경제실


○ 규제산업

    - (금지산업): 복권을 제외한 카지노 등 도박업 수행은 1935년에 제정된 도박법에 의거 내외국 법인 모두에게 엄격히 금지

    - (외국인 투자지분 제한 산업): 외국인 사업법(Foreign Business Act, 1999)을 통하여 주로 서비스업과 국방관련 산업, 자국산업 보호가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한 외국인의 투자 금지 및 제한 업종을 규정하고 있음.


외국인 사업법에 따른 외국인 규제 업종

구분

제한 내용

업종

Category 1

(List 1)

- 외국인 지분 50% 미만 소유

- 신문방송사업, 쌀 경작, 조경, 축산업, 산림업, 태국 영해 내 수산업, 태국식물 채취 사업, 태국 골동품, 문화재 교역 또는 경매, 부처상 주조사업, 토지매매

Category B

(List 2)

- 외국인 지분 50% 미만 소유(단, 각료회의 동의 하에 60% 또는 75% 소유 가능)

- 국가안보관련(5개): 무기탄약화약폭발물의 생산/판매/관리, 무기탄약화약폭발물 관련 부품의 생산/판매/관리, 전쟁 장비, 선박, 항공기, 군용 차량의 생산/판매/관리, 모든 종류의 전쟁 장비 및 부분품의 생산/판매/관리, 국내 육상수상항공운송 관련 사업

- 예술, 문화, 전통, 민속 공예품 관련 사업(6개): 골동품 매매, 목각 생산, 양잠 또는 견사 생산, 직조, 프린팅, 태국 전통 악기 생산, 금 그릇, 태국 도자기 생산

- 천연자원 및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5개): 사탕수수로부터 설탕 제조, 염전, 광산 개발, 가구용 목재 제조 사업

Category C

(List 3)

- 외국인 지분 50% 미만 소유, 단, 예외적으로 외국인사업허가(Foreign Business License) 취득시 100% 소유가능

- 주로 외국 기업에 비해 태국 기업의 경쟁력이 약한 분야에 해당: 제분업, 수산업, 임업, 합판 제조업, 라임 생산, 회계 서비스업, 법률 서비스업,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건설업*, 브로커/에이전트업*, 경매업*, 전통 농산품 관련 국내무역,  소매업(예외: 총 최소자본금 1억 밧 이하 또는 점포당 최소자본금 2000만 밧 이상), 도매업(점포당 최소자본금 1억 밧 이상), 광고업, 호텔업(호텔경영예외), 가이드 관광업, 식음료 판매업, 식물재배 및 증식업, 기타 서비스업(정부 규정에 명시된 것 이외)

* 별도의 예외조항 존재

자료: 외국인 사업법


    - (은행업) 외국계 은행의 지사설립시 최소자본금 요건이 200억 밧(약 7000억원 이상)으로 매우 높을뿐만 아니라 현 태국에서 추진중인 제 3단계 금융마스터플랜(2016-2020년)상 외국계 은행에 라이선스를 부여하지 않고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외환위기 당시 한국 은행권이 철수한 뒤 산업은행 방콕사무소를 제외하고 은행권 진출이 전무하여 외국계 은행설립 규제가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지적되고 있음.

    - (환경오염 유발 산업) 태국 대규모 지상 및 해상 플라스틱 폐기물 양산 문제가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하면서 태국 환경부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의 입법화가 논의되고 있음. 이에 따라 2019년까지 PET 병뚜껑, PVC 필름 커버 등의 생산 공급을 중단하고, 2022년까지 일부 플라스틱 백, 식품용기 폼 생산 등을 중단하며, 2025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컵과 빨대 생산 및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고 이에 관한 세부 실행 계획을 작성중에 있음(단, 사탕수수, 카사바 등을 이용한 재생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및 사용을 권장할 예정).


 

자료: 동부경제회랑사무국(EECO),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 태국 투자청(BOI), 태국 산업경제실, 태국 중앙은행(BOT), 방콕포스트, 외국인 사업법 및 KOTRA 방콕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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