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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철강/금속 산업_철강 산업
2018-12-24 최용안 인도

철강/금속 - 철강

 

    산업 개요

 

인도의 철강산업 성장세를 보면 1907 TISCO에 의해 잠세드푸르에 최초의 제철소가 설립된 이래 풍부한 철광석과 석탄 부존, 저임 노동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경제 성장에 기민한 영향을 받는 철강 산업은, 세계 경제위기에 영향을 받아 2008~2009년 다소 침체기를 맞았으나,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취임한 이후, 인프라 건설, 부동산 개발, 자동차 산업 등 철강 사용이 큰 건설업 및 제조업 분야가 빠르게 성장 수요가 증대되면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인도 철강 산업의 걸림돌로 지적되는 사항에는 지나친 규제, 환경 문제, 부지 획득의 지연, 사회적 반대 등이 있다. 또한 생산 측면에서 보면 최근 수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건설 등 내구 산업을 기반으로 철강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생산능력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야금(sponge iron)의 경우, 2014년 이후로 세계 1위 야금 생산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원자재(철강석) 동향

 

인도의 철광석 현황을 살펴보면 브라질, 중국, 호주에 이어 세계 제4위 철광석 생산국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확인된 철광석 매장량이 86억 톤, 추정 매장량이 91억 톤으로 약 170억 톤의 철광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상당량이 철 함유량 63% 이상의 적철광(Hematite) 이다. 철광석은 주로 오리사, 자르칸드, 차티스가르 등 동부 지역에 집중 매장 있으며, 인도의 철광석은 철 함유량은 양호하나 불순물이 많고 잘 깨지는 성질이 있는 등 품질이 열악하다.

 

또한 다수의 소규모 광산업체가 난립 원시적, 노동 집약적 채광을 하고 있어 규모의 경제가 없고, 생산 및 운송 인프라가 부족하고 관료들의 부패로 행정절차가 까다롭고 지연되는 사례가 많아 개발 경제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 철강업체는 고로를 갖추고 철광석과 석탄/코크를 사용 철강을 생산하는 주 생산자(SAIL, Tata Steel, TISCO, RINL)와 전기로에서 sponge iron, 스크랩을 원료로 철강을 생산하거나 COREX 설비를 갖추고 있는 기타 주요 생산자(ESSAR, ISPAT, JVSL), 2차 생산자 등 세 부류로 분류할 수 있다. 주 생산자들은 철광석 주산지와 인접한 자르칸드, 차티스가르, 오리사, 웨스트벵갈 등에 위치해 있으며, 2차 생산자들은 마하라수트라 등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 인도 철강부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SAIL 사는 인도 철강 산업에서 1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고, Tata Steel , RINL사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SAIL사의 경우 공장 현대화 및 설비확장을 진행하고 있으며, Tata Steel 사의 경우 향후 5년간 생산량 60% 증가를 목표로 칼링가나와 오디사 등에 설비를 확장할 계획을 하고 있다.

 

인도 철강 산업의 구조


구 분

업 체 명

비 고

주 생산자

SAIL

국영기업. 강판 및 일부 봉형강류 생산

Tata Steel

민간기업. 강판 및 일부 봉형강류 생산

RINL

국영기업. 선재류 전문

TISCO

강판 및 일부 봉형강류 생산

기타

주요 생산자

ISPAT

전기로업체

ESSAR

전기로업체

JISCO

세계 최대 COREX설비 보유

2차 생산자

야금(sponge iron) 생산업체

철광석과 coking coal 사용 강원료인 야금 생산

(가동률 75%)

미니高爐, 전기로, 유도로, EOF 업체

철광석, 야금, 스크랩을 사용 강 생산

(가동률 58%)

재압연업체

반제품을 이용 최종제품 생산

(가동률 55%)

 

인도 주요 철강사 전체 생산 대비 생산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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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생산()와 철강생산() (회계연도 2014-2015년 기준)

자료원: IBEF, 2015 8월 철강산업 보고서


인도 철강부 산하 기관인 JPC에 따르면, 인도의 철강 실질 소비 증가율은 회계연도 2008-2009 5,021만 톤에서 회계연도 2014-2015년 7,600만 톤으로 연평균 5.56%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회계연도 2014-2015년 기준, 인도의 1인당 철강 소비량은 60kg으로 전세계평균인 222kg 1/4 수준에 그쳐 지속적인 수요량 증가가 예상된다.


주요 철강 소비 산업별 소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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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원: IBEF, 2015 8월 철강산업 보고서

 

인도 철강부에 따르면, 인도의 철강 수요는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이러한 현상은 인프라 부문에서 가장 큰 수요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자국 내 철강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 풍부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인도 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철강 부문에 대한 철강 시설 구축 및 기술 도입을 통한 자국 내 생산 증가를 꾀하고 있다. 또, 증가하는 수입량에 불만을 품은 인도 철강사의 반덤핑 조사 요청으로, 2015 6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철강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상한 바 있다.


시장 전망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취임한 이후, Make In India, 100 Smart Cities”와 같은 제조업 및 인프라 활성정책으로 인 철강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모디 정부는 철강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 전면 개방과 정부 주도의 철강 산업에 대한 연구개발 지원으로 철강 생산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는 회계연도 2012-2013년 973억 달러에서 회계연도 2017-2018년 기준 1,914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14.5%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인도 철강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큰 원동력이다.


실제로, 인도 국가계획위원회(The Planning Commission) 12차 국가개발 5개년 계획(2012-2017년) 예산에서 인프라 부문 투자에 대한 예산은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진출 전략

 

인도에 공장을 설립하고자 하는 경우, 중앙 정부의 승인을 받더라도 지방 정부와 지역 주민들과의 마찰을 겪는다면 오랫동안 공장 설립에 진통을 겪을 수 있음으로 공장 설립을 통한 인도 철강 산업 진출은 현재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있다또한, 대인도 철강 수출을 할 경우, 2015 6월과 8월에 인도 철강사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철강 수입관세 인상 등으로 판매단가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인도에 철강을 유통하기 위해서는 인도표준국(BIS, Bureau of India Standard)에서 발급하는 품질보증 마크를 받아야 하며, 엄격한 심사를 통해 품질보증 마크를 받은 물품만 제조, 판매, 유통, 보관할 수 있고, 표준 미달 판정을 받은 제품은 파쇠로 분류 폐기되므로 인도표준국의 품질보증을 충족시킬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수출야만 한다는 점도 유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인도 철강업체들의 장강(long steel), 평강(flat steel) , 일부 스테인리스 품목은 물론 알루미늄 품목에 대한 보호 요구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인도 정부의 철강 수출입 정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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