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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동향
2021-08-05 폴란드 바르샤바무역관 신일숙

- 최근 5년간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수입, 연평균 100% 증가율 –

-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 유럽 전기차 산업 겨냥한 배터리 부문이 시장 견인 -

 

 

 

상품명 및 HS code

 

HSCODE

상품설명

상품설명 (영문)

850760

리튬이온 축전지(배터리)

Lithium-ion batteries

 

시장동향

 

ICT의 발달을 가속화 시켜줄 수 있었던 동반 혁신 기술로 에너지 저장 및 축전 기술 발달을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른바 리튬이온배터리가 그것이다. 물론, 현재 리튬이온 이외에 다른 물질을 이용한 에너지 저장 및 축전 기술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리튬이온배터리가 가장 큰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작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부터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산업분야의 핵심 부품이다. 여기에는 전기차를 주축으로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피시, 노트북 등 IT 전자제품, 무선 전동공구 및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와 같은 e모빌리티 등이 포함된다. 또한, 소비자 대상 단품으로는 파워뱅크, 재충전용전지, 버튼형 배터리 등이 있다.

 

폴란드 내에서 제조 산업에 수요되는 리튬이온배터리로는 전기자전거, 소형 e-mobility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폴란드에서는 일찍이 자전거 제조사가 많이 있는데, 이들 자전거 제조사 중 일부 업체들이 전기자전거(e-bike)나 전기스쿠터(e-scooter)를 생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 소비품으로써는 파워뱅크가 일상용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폴란드에서는 특별히 전기차배터리 시장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폴란드에는 전기차배터리와 관련 부속품 생산 업체로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진출해 있다. 유럽은 2040년까지 70%의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꾸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탄소배출문제와 환경문제와 함께 이 정책은 자동차 시장을 급격히 바꿀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폴란드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배터리는 대부분 유럽 전기차 산업에 대한 수요를 대비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같은 맥락으로 폴란드에는 국내 생산 뿐 아니라 연간 많은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가 수입되고 있으며, 수입하고 있는 리튬이온배터리 중 많은 부분이 다시 유럽으로 재수출되고 있는 구조를 볼 수 있다. 따라서, 폴란드는 유럽에서 최대 리튬이온배터리 수출국 중 하나이며 폴란드의 리튬이온배터리 수출 규모를 살펴보는 것이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동향을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2020년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98.5% 증가한 약 39억 9935만 유로였으며, 최근 3년간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수출 규모는 연평균 156% 성장해왔다.

 

폴란드,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규모

(단위: 백만 유로, %)

구분

2017

2018

2019

2020

수출금액

238

705

2,012

3,994

증감률

-

195.9

185.5

98.5

 external_image

자료: statista, GTA

 

수입동향

 

폴란드의 리튬이온배터리 수입은 2012년부터 본격화 된 후로 지금까지 매년 큰 폭 수입량이 증가해 왔으며,  2012~2020년까지 연평균 100%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2012~2019년까지 한국에서의 수입이 매년 1위였으며 전체 수입의 약 30%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한국 수입이 전체 수입의 47%로 거의 절반에 달했다. 2020년에는 한국에서의 수입이 중국에 밀려 2위에 머무르면서 수입량도 감소했으나, 2021년 1~4월 한국에서의 수입 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467%가 증가, 전체 수입의 32%를 차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수입국으로는 2021년 1~4월 기준, 중국(43.33%), 한국(32.23%), 독일(11.73%), 미국(2.95%), 싱가폴(2.66%) 순이다.

 

폴란드 리튬이온배터리 국가별 수입 동향

국가(순위)

수입액 (단위: 백만 유로)

점유율 (%)

증감률 (%)

1월~12월

1월~4월

1월~4월

2021년1~4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2018

2019

2020

2021

2021

전체

345.74

808.87

887.08

459.46

100

78.46

중국(1)

85.46

231.25

412.37

199.57

43.44

44.15

한국(2)

81.47

362.87

210.22

148.09

32.23

466.91

독일(3)

25.17

41.68

118.59

53.88

11.73

36.57

미국(4)

3.20

43.18

36.51

13.57

2.95

-21.96

싱가폴(5)

37.83

31.03

33.28

12.24

2.66

7.22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년 7월 27일 기준)

 

경쟁동향

 

현재까지 유럽시장을 겨냥한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는 한국 및 중국을 비롯한 아시안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나, 유럽의 자체생산을 위한 전략적 노력으로 향후에는 유럽 내 투자되는 많은 업체들이 실제적으로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LG, SK이노베이션, 삼성SDI가 폴란드 및 인근 중동부유럽에 발빠르게 진출하였을 뿐 아니라 중국의 CATL이 독일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독일 자동차 회사 VW이 배터리 자체 생산에 대해 계획하고 있다. 또한, 벨기에 Umicore, 영국의 Johnson Matthey, 스웨덴 Northwolt가 투자를 이미 진행했거나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 대상 제품으로서 파워뱅크는 이미 시중에 매우 많은 브랜드들이 유통이 되고 있으며, 일부 폴란드 로컬업체들도 생산하고 있다. 가격대는 30달러 정도가 가장 인기가 있으며, 현재는 리튬이온 소재 외에 리튬폴리머 소재도 많이 판매되고 있다.

 

폴란드 파워뱅크 인기 제품

자료: benchmark, rankingiproduktow

 

유통구조

 

전기 및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대부분 수요처로 직접 납품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폴란드에는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 제조사들이 주요 수요처가 된다. 그 외 전기·전자제품의 배터리 교체 품이 B2B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대상 단품의 경우, 국내외제조사로부터 수입·유통업체가 수입을 하여 도매유통을 통해 소매점을 통해 판매하는 전통적인 유통구조를 보이며, 최근 인터넷을 통한 판매가 매년 증가해 왔다. 일부 수입업체들은 직수입하여 바로 도·소매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

 

폴란드 파워뱅크 유통채널

external_image

자료: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자체분석

 

전자제품(파워뱅크)관련 주요 유통업체

업체명

홈페이지

RTV EURO AGD

https://www.euro.com.pl/

Mediaexpert

www.mediaexpert.pl

X-kom

https://www.x-kom.pl/

자료: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자체조사

 

관세율

 

관세율: HS code 850760기준

- 제3국 관세율: 2.7 %

- FTA 적용기준 對 한국 관세율: 0 %

- 부가세: 23%

 

인증 및 안전지침

 

유럽연합 시장에서 리튬이온배터리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기용품안전법 규정에 기초한 CE 인증이 필수이다. 그러나 CE인증 외에도 유럽연합은 리튬이온배터리를 포함한 배터리 관련 안전지침, 라벨링 규칙, 운송안전지침 등 다방면에서 구체적인 규제와 규정들을 제시하고 있다.

 

유럽의 배터리 안전지침 주요내용

리튬이온배터리 유럽기술기준

EN 60086-4 – 리튬 배터리의 안전

EN 62133 – 휴대용 밀폐형 2차 전지에 대한 안전 요구 사항

EN 61960 – 리튬 배터리 제품에 대한 성능 테스트, 명칭, 표시, 치수 및 기타 요구 사항을 지정합니다.

적용 제품

리튬이온배터리 제품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 제품

리튬메탈배터리 제품

EU 배터리 지침에 따른 제한 물질

납(0.0004중량% 미만)

수은(0.0005중량% 미만)

카드뮴(0.002중량% 미만)

WEEE 기호

external_image

배터리와 포장에 영구적으로 눈에 띄게 인쇄

자료: EU Battery Directive, 바르샤바 무역관 자체 정리

 

유럽연합은 2006년 제정한 배터리 지침에서 한층 보완되고 향상된 새로운 배터리 규제안(Batteries Regulation)을 2020년 12월에 발표했다. 신규 배터리 규제안은 EU 시장에서 거래되는 배터리들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으며, 배터리 생산을 위한 모든 가치사슬(Value chain) 폐기 재활용까지의 공정이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목표 달성에 부합해야한다는 내용이 골자를 이루고 있다.

 

유럽 배터리 관련 규정 사이트 바로가기

폐전기가전제품 폐기에 대한 지침 바로가기

 

전문가 인터뷰

 

폴란드 자동차 산업협회 이사 O씨의 견해에 따르면, 유럽은 리튬이온배터리의 최대 수요국으로 폴란드는 유럽 수요를 충족하기위한 주요 생산 기지로 부상하게 되었다. 리튬이온배터리 수요는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유럽 자체생산 능력이 안정화 되기까지는 아웃소싱이 계속 필요할 것이다. 전기차 외에 리튬이온배터리는 다양한 산업에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전시회 정보

 

폴란드 전자·IT 관련 박람회

전시회명

홈페이지

개최일, 장소

주요분야

Electronis Show

https://electronics-show.com/

2021년12월4~5일, 바르샤바 (Ptak expo Warsaw)

신기술 전자.IT, 스타트업

ENEX New Energy

(24th International Power Industry Fair)

https://www.targikielce.pl/en/enex

2022년 2월23~24일

전력, 엔지니어링

자료: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자체조사

 

시사점

 

에너지저장 및 축전 기술의 발달과 IT의 발달로 리튬이온배터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별히 유럽의 환경규제와 관련하여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리튬이온배터리의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폴란드는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한 전기차배터리 생산의 허브로 부상했으며, 동시에 폴란드 내 리튬이온배터리 수입 규모가 매년 연평균 100% 성장해 왔다. 폴란드에 수입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대부분은 수요가 있는 인근 유럽으로 재수출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 대상 리튬이온배터리 역시 시장이 증가하고 있다. 파워뱅크나 재충전 전지 등이 그것이다. 품질과 안전성 및 가격경쟁력있는 제품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직수입 제품을 바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전자상거래 기반의 B2C 업체를 발굴하는 것도 초기 진출에 좋은 방법이라고 사료된다.

 

 

자료: Statista, Global Trade Atlas, benchmark, rankingiproduktow, 유통사 홈페이지, shutterstock(썸네일 사진), KOTRA 바르샤바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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