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해외시장뉴스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2012 회계연도에 전기 장비 산업은 134억 달러의 규모였음.

  - 2007~2012 회계연도 동안 연평균 성장률 10.5%를 보이며 성장했음.

  - 보일러(16%), 케이블(15%) 그리고 전선 및 컨덕터는 전체 수익 중 12%를 차지함.

                                    

 

 

□ 시장 전망

     

 ○ 인도의 에너지 수요량은 2006~13 회계연도 동안 연평균 6.8% 증가세를 보이며 9981억 가구에 달함. 증가하는 산업화와 경제발전 때문에 인도에 설치된 발전용량이 2012년 211GW에서 2022년까지 350GW에 도달할 전망

     

 ○ 빈곤선 아래 10만 곳 이상의 농촌 지역 및 2260만 가구에 전기를 제공한다는 정부의 목표 또한 전력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임. 정부는 전자 기계 부문의 면허를 취소했고, 100%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허용함. 또한 상당수의 부문에 대한 특별 경제 지역(SEZs)도 승인했음. 이러한 정책 지원 덕분에 32억 달러의 누적 FDI가(총 FDI 유입의 1.7%) 2000년 4월에서 2013년 2월에 이르는 기간 동안 인도 전역에 유치됐음.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발전용량 증가

  - 백업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

  - 산업화

  - 합작 투자를 통한 글로벌 메이저들의 진입

  - FDI 유입량 증가

  - 전력 회사들에 대한 얻기 쉬운 신용과 대출 보조금

  - 전력 산업에 대한 면허제 취소

  - 관세와 세관 감소

  - 외국 제품에 대한 의무 수입제도

  - 발전 사업에 대한 더 쉬운 연료 취득과 더 빠른 규제 허가

  - 정부는 12차, 13차 5개년 계획이 끝날 때까지 각각 88만5000㎽와 10만㎽ 발전용량을 추가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음.

  - 11차 5개년 계획(2007~12 회계연도)동안 1990년(8100㎽)의 다섯 배 이상인 4만5300㎽의 발전용량이 추가됨.

  - 12차 5개년 계획(2012~17 회계연도)의 첫 14개월 동안 인도는 이미 목표로 했던 추가 발전용량(8만8500㎽)의 25%인 2만2500㎽를 달성함.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전기 장비(전선, 케이블 등)는 일반적으로 매매 중개인과 민간 소비자뿐만 아니라 산업 바이어에 의해 조달됨. 해당 제품은 주로 소매상 및 도매업자에 의해 판매됨. 최종 사용자는 소매 업체나 전기 부품을 취급하는 상점에서 해당 제품을 조달받음.

     

 ○ 전선 및 케이블을 포함해 대부분의 전기 부품을 구입할 때 주요 고려 사항은 안전성임. 안전성은 인도 규격표준국에서 다른 안전 인증서와 함께 제품에 승인을 받으면서 저명한 브랜드의 이름을 구입해 보장할 수 있음.

     

 ○ 구매 결정을 할 때 가격과 품질은 또 다른 고려사항임. 사실 품질 및 내구성은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임.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최근 3년간 인도 절연 컨덕터 수입규모

            (단위: 백만 달러, %)

2011년		2012년		2013년
수입액	증가율	수입액	증가율	수입액	증가율
108.479787	75	69.079631	-36.11	99.107905	43.47%

     

인도 절연 컨덕터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5446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명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World	108.479787	69.079631	99.107905	100	100	100	43.47
1	Thailand	18.277294	14.573	32.541739	16.85	21.1	32.84	123.3
2	Korea, South	25.048317	22.494002	29.341536	23.09	32.56	29.61	30.44
3	China	32.815423	7.424717	8.363435	30.25	10.75	8.44	12.64
4	United States	2.837741	3.007279	4.428327	2.62	4.35	4.47	47.25
5	Germany	9.872441	4.613352	4.182235	9.1	6.68	4.22	-9.34
6	Switzerland	3.77643	2.328554	3.519417	3.48	3.37	3.55	51.14
7	U.K	0.965141	0.552953	3.491363	0.89	0.8	3.52	531.4
8	Canada	0.784711	0.218627	2.248703	0.72	0.32	2.27	928.56
9	France	2.070913	0.70906	1.715188	1.91	1.03	1.73	141.9
10	Spain	0.450853	0.228639	1.584697	0.42	0.33	1.6	593.1

자료원: Ministry of Commerce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및 관세율

     

HS Code	854460
상품 설명	기타 절연 컨덕터 (1000V 초과 전압용)
수입 관세율 (%)	23.549%
관세 구조	- 기본관세(BD): 7.5%,    - 상계관세 (CVD): 10% - 특별상계관세(SCVD): 4%,    - 교육세(EC): 3%

     

□ 주요 유통채널(온라인 시장, 현지 딜러망, 대형유통업체 등)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현지업체 및 해외업체, 시장점유율 등)

 

제조업체명	브랜드명	가격(소비자가격)	원산지(수출국)
Larsen&Toubro	Larsen&Toubro(Wires&Cables)	Per 100 Meters (Rs. 1000 +)	인도
Finolex	Finolex(Wires&Cables)	Per 100 Meters (Rs. 1000 ~ 2000)	인도
Havells	Havells(Wires&Cables)	Per 100 Meters (Rs. 1200 ~ 3000)	인도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 한국 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 높음.

  - 특히 'LS CABLE'에 대한 인지도가 높음.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	WIRE & CABLE INDIA 2014
전시품목	WIRE & CABLE
개최주기	반년
개최기간(2014년)	October 28 - 30, 2014
웹사이트	http://www.wire-india.com/cipp/md_ww2/custom/pub/content,oid,27648/lang,2/ticket,g_u_e_s_t/~/At_a_glance.html

 

  - Special Magazines: 1) Electrical India - http://www.electricalindia.in/, 2)  Wire&Cable India - http://www.wirecable.in/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시 고려사항

     

 ○ 바이어 특성

  - 전기 부품(전선 및 케이블)은 관련 산업(자동차, 원거리 통신 및 건설 산업 등) 종사자들과 비산업 구매자 모두에 의해 구매됨.

     

 ○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 대상 고객들은 안전, 내구성, 좋은 품질, 합리적인 가격, 유명 브랜드, 품질 보증 등을 요구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겟 고객 층

  - Electrical India나 Wire&Cable India라는 매거진을 통해 광고를 내보임.

  - 대상 고객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잘 개발된 공급 체인 네트워크가 필요함. 거대한 지리와 물류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인도 같은 국가에서는 다른 지역에 대리점을 설치하는 것이 더 실용적임.

  - 산업 종사자들과 접촉해 턴키(일괄 수주·발주) 방식으로 제품을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