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트렌드

트렌드
日 태양광발전시스템, 르네상스기 재진입
2009-08-31 일본 오사카무역관 신태철

 

日 태양광발전시스템, 르네상스기 재진입

 

 

 

1. 시장동향

 

힯 정부지원제도 2008년 부활, 관련 시장 재차 확대 기조

 

 ○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주택의 옥상 등에 설치한 태양전지패널에 의해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클린형 발전시스템임.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발전한 전력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외에 잉여분을 전력회사에 판매하기도 함.

 

 ○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은 1990년대 초반에 실용화 됐으나 시에는 도입 비용이 1㎾당 200만 엔을 초과하는 고가여서 일반 주택에서의 채용은 거의 없었음.

 

 ○ 이로 인해 일본 정부는 1994년부터 도입지원 제도를 실시함. 이로써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하는 주택이 증가, 도입 건수의 증가에 따라 도입비용도 점차 낮아져 2005년 하반기에는 연간 7만 건 이상의 주택에서 새로이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도입됐고 시스템가격도 70만 엔/㎾(시스템당)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낮아졌음.

 

 ○ 그러나 정부에 의한 도입지원제도가 폐지돼 2006년 이후 세계적인 태양전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이어져 도입 비용이 소폭 상승하기도 함.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도입건수는 2007년 연간 5만 건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낮아졌음.

 

 ○ 이후 2008년에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으로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의 도입에 대한 보조예산이 부활됐음. 2008년 추경예산에 의한 도입지원제도(2008년 주택용 태양광발전도입지원대책 보조금)는 2009년 1월에 모집이 시작됐음(2008년 보조예산은 90억 엔, 보조수준은 1㎾ 시스템당 7만 엔).

 

힯 2008년 건수 기준 11% 증가한 5만5000건, 시장규모는 1346억 엔

 

 ○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시장은 2005년까지 매년 확대 기조를 보였으나 2006, 2007년에는 정부 도입지원제도의 폐지, 도입 비용 상승 등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축소됐음.

 

 ○ 그러나 2008년에는 정부도입지원제도의 부활 효과 등으로 확대 기조로 돌아섬. 건수 기준으로 5만5100건, 용량 기준으로 207㎿, 금액 기준으로 1346억 엔을 기록함.

 

 ○ 2009년에는 정부의 보조예산이 제 1차 추경예산분과 더해져 491억 엔으로 대폭 증액돼 빠르면 2009년 하반기부터 잉여전력의 고정가격에 의한 매수제도가 개시될 가능성이 높아 연간 8만~10만 건의 신규 도입이 이뤄질 가능성이 큼.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도입건수와 정부의 총 보조금액 추이

 연도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도입건수(건)

20,877

25,151

38,262

46,760

54,475

72,825

62,544

49,425

55,100

총 보조금액(억 엔)

178

235

232

105

53

26

0

0

90

자료원 : 야노경제연구소 2009 주택산업백서

 

힯 2009년 8~10만 시스템, 2000억 엔 시장으로 성장 기대

 

 ○ 2009년에는 정부의 보조예산이 제 1차 추경예산분과 더해져 491억 엔으로 대폭 증액됨. 태양광발전시스템시장은 연간 8~10만 시스템과 금액 기준, 2000~2500억 엔으로 확대될 전망임.

 

 ○ 또한 2010년 이후 정부의 도입지원제도와 잉여전력의 고정가격 매수제도의 도입이 기대돼 매년 10만 시스템 수준의 도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채용주택 종별로는 신축 주택 증가 추세, 신축 기존 비율은 3 : 7 수준

 

 ○ 2008년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판매건수 5만5100건 중 신축주택의 채용은 전체의 30%에 이르는 1만8400건이고 잔여 3만6700건은 기존 주택의 도입분으로 추정됨.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신축 및 기존 주택별 채용비율은 1990년 중반 시장형성기에 신축 약 30%, 기축 약 70%로 기존 주택 중심의 시장을 형성했음. 그러나 대형 주택건축업체에 의한 태양광발전시스템 표준 주택 개발 등의 영향으로 서서히 신축주택의 비율이 증가해, 1998년에는 신축주택의 비율이 51.7%, 1999년에는 52.6%까지 상승했음. 이후 경제환경 악화로 주택착공건수의 감소와 주택의 저가격화 등에 따른 신축주택의 비율은 감소로 반전함. 2000년에 50.2%였던 것이 2001년에는 28.7%, 2003년에는 17.5%로 20%를 하회하는 수준까지 감소했음.

 

 ○ 2004년 이후에는 대형 주택업체의 채용 확대 등으로 재차 신축주택의 비율이 증가해 2004년에는 20%를 회복, 2008년에는 30%를 초과하는 수준까지 증가했음.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시장규모 추이

연도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도입건수(건)

20,877

25,151

38,262

46,760

54,475

72,825

62,544

49,425

55,100

도입용량(㎿)

74.4

91

141.4

173.7

200.3

261.7

224.1

177.4

207.2

시장규모(100만 엔)

62,794

68,978

100,394

119,853

135,203

172,984

153,060

123,470

134,680

자료원 : 야노경제연구소 2009 주택산업백서

 

2. 경쟁 및 수입 동향

 

힯 일본 제조사 : 세키스이하임 채용률 50% 이상, 세키스이하우스도 채용 대폭 확대

 

 ○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채용에 적극적인 대형 주택업체로는 세키스이화학공업이 선두임.

  - 이 회사는 1990년 후반부터 태양광발전시스템 채용주택의 판매를 개시, 2002년에는 이 회사가 판매하는 단독주택의 약 50%, 4500호의 주택에서 태양광발전시스템이 채용됐음.

  - 이 회사는 이후로도 신설주택의 50% 전후 주택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이외 과거에 판매한 태양광발전시스템 비채용주택에 대한 시스템 도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08년 3월 말에는 누계 도입건수가 6만 건을 돌파했음.

 

 ○ 프리패브주택 톱메이커인 세키스이하우스도 태양광발전시스템부 문을 강화하고 있음.

  - 이 회사는 2005년에 교토의정서에서 약속된 온실효과가스 절감목표인 1990년 대비 마이너스 6% 달성을 위해 차세대 단열 사양, 고효율 급탕기, 태양광발전시스템 채용을 추진하는 액션플랜 20을 제정한 이래,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08년에는 연간 7736㎾(약 2000건 상당)의 시스템을 도입했음.

  - 또한 지금까지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이 도입되는 주택으로는 자가소유 단독주택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시바우라특기(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에 의한 태양광발전 채용 임대분양 맨션 “뉴가이어”시리즈, 대형 주택업체에 의한 태양광발전 채용 임대 아파트(세키스이하우스 샤메존 그린 훠스트), 세키스이화학공업의 “레토아오히사마 스타일” 등, 집합주택에서의 채용도 증가하는 추세임.

 

힯 수입은 연간 11억 달러 규모, 대중국 수입이 최대

 

 ○ 일본의 수입은 2007년 11억3100만 달러, 2008년 14억1200만 달러로 확대 기조를 유지해오다 2009년(1~6월 누계)에 들어서 33.4%의 높은 감소율을 기록함.

 

 ○ 2009년(1~6월 누계) 기준으로 대한국 수입은 2600만 달러인 5위를 기록함. 특히 이 기간 중 상위 5대 수입국 가운데 유일하게 신장세를 기록함.

 

일본 태양전지류 수입동향

       (단위 : 1000달러, %)

국가

실적

점유율

증감률

('09/'08)

2007

2008

2009(상)

2007

2008

2009(상)

합계

1,130,980

1,411,335

449,911

100.0

100.0

100.0

-33.4

중국

325,339

440,041

181,251

28.8

31.2

40.3

-13.0

말레이시아

157,417

245,223

66,007

13.9

17.4

14.7

-26.6

대만

198,442

216,356

53,386

17.6

15.3

11.9

-53.1

미국

134,514

146,672

42,311

11.9

10.4

9.4

-44.4

한국

36,156

56,137

25,881

3.2

4.0

5.8

2.8

자료원 : WTA 각 연도

주 : HS Code 854140(태양전지) 기준 집계

 

힯 시스템가격은 재차 하락세, 대형 주택업체는 50만 엔/㎾ 이하

 

 ○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시스템가격은 정부에 의한 도입지원제도가 개시된 1994년 당시 200만 엔/㎾시스템이었음. 3㎾ 시스템의 경우 약 600만 엔으로 상당히 고가였으나 1999년에는 93만9000엔/㎾, 3㎾ 시스템은 300만 엔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저가격화가 진전됐음. 이후 매년 10만 엔/㎾ 정도의 페이스로 저가격화가 진행돼 2001년에는 75만8000엔/㎾, 2005년에는 66만1엔/㎾까지 낮아졌음.

 

 ○ 그러나 2006년 이후는 구미지역을 중심으로 태양전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고순도 실리콘 등의 태양전지용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함. 태양전지의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된 후 2007년에는 69만6000엔/㎾가 됐음.

 

 ○ 고순도 실리콘의 가격은 2008년 전반까지 상승해, 2008년 여름에는 스팟가격으로 300달러/㎏을 초과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2008년 가을 이후 경제위기 영향으로 구미지역에서의 태양전지수요가 축소됨. 2009년 이후는 60~80달러/㎏로 대폭 하락해 태양전지가격도 저가격화가 지속됨.

 

 ○ 또한 2008년부터 부활한 정부 도입지원제도는 보조대상이 되는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보조대상경비가 1㎾당 70만 엔 이하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일 것이라는 조건이 추가된 점, 또한 일부 대형 주택업체는 태양광발전시스템을 50만 엔/㎾ 이하로 제공하는 등의 영향으로 2008년 시스템 가격은 65만 엔/㎾로 대폭 하락했음.

 

힯 제조사별 점유율은 샤프가 1위, 이어서 산요전기, 교세라, 미쓰비시전기의 순임.

 

 ○ 2008년 주택용 태양광발전시스템시장을 태양전지 패널 제조사별로 보면, 샤프가 76㎿(점유율 36.7%)로 1위, 이어서 산요전기가 57㎿(점유율 27.5%), 교세라가 45㎿(점유율 21.7%), 미쓰비시전기가 25㎿(점유율 12.1%)임.

 

 ○ 이중 점유율 1위인 샤프는 3가지 타입의 태양전지 패널을 갖추고 있는데, 이중 주력 상품은 “기리즈마, 리쿠야네 대응 타입”임.

 

 ○ 산요전기의 태양전지 패널은 고변환 효율을 자랑하는 히트 태양전지를 채용하고 있고 좁은 면적에서도 일정한 용량의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어 협소한 지붕의 주택에서 채용하는 사례가 많음.

 

 ○ 교세라는 이코노루츠, 사무라이, 헤이반이라는 3가지 타입의 태양전지 패널을 갖추고 있으며 이중 주력 제품은 이코노루츠와 사무라이 2종류임.

 

힯 2009년에는 해외 제조사가 본격 진입, 판매루트도 다양화 돼, 혼전 예상

 

 ○ 2008년 가을 이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수요의 중심이었던 구미지역에서의 태양전지 수요가 급격히 축소됨. 일본이 새로운 태양전지의 수요처로 떠올라 해외 태양전지 제조사의 주목을 받고 있음. 실제로 몇몇 해외 제조사는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

 

 ○ 이 가운데 산텍파워(중국)는 과거에 매수한 모듈메이커(MSK)를 산텍 파워재팬으로 사명을 변경함. 웨스턴홀딩즈(히로시마시 소재)를 통해 대형 가전양판점인 야마다전기, 대형 디스카운트스토어인 돈키호테 그룹의 홈센터 “도이토” 등에서 판매를 개시했음.

 

 ○ 또한 쇼트솔러사(독일)는 모듈 제조사인 후지프레암(효고현 히메지시)에 태양전지셀 공급을 개시하고  그린텍(교토시 나카교쿠)에도 태양전지 패널을 공급하는 일을 시작했음.

 

 ○ 상기 2개 사 외에 중국, 대만 제조사를 중심으로 의 해외 태양전지 제조사가 일본시장 진출 움직임을 본격화 해 향후, 일본시장을 놓고 태양전지제조사 간에 판매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됨.

 

 ○ 판매루트의 경우 이전에는 대형 주택업체, 태양전지제조사의 FC점, 방문판매업체에 의한 판매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많은 주택업체가 태양광발전시스템 판매에 주력하고 있음. 그밖에 이미 지어진 주택용으로는 야마다전기, 에디온, 요도바시카메라 등의 가전 양판점, 홈센터가 판매를 개시하는 한편, 대형 유통업체인 이온도교세라 직영점 “이온레이크타운”, “이온몰 히노데” 2개점에의 출점을 결정하는 등 지금까지 태양광발전시스템의 판매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던 소매업체에 의한 시장 진입이 줄을 잇고 있음.

 

 ○ 또한 도시 및 LP가스업계도 복수 기업이 연료전지 “에네팜”, 가스발전 “에코윌”과 태양광발전 융합 발전시스템 개발을 위한 연구를 강화하고 있음.

 

3.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 유통채널 다양화 추세에 대응한 마케팅 전략 추진

  - 대형 주택업체, 태양전지제조사의 FC망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통채널이 가전양판점, 홈센터,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다양화 되는 추세임.

 

 ○ 시장 수요 변화 적기 포착, 기능성과 효율성을 부단히 추구한 모델 제안

  - 일본의 관련 시장 수요는 연간 8만~10만 건, 연간 2000억 엔규모의 시장으로 확대될 전망임.

  - 2009년부터 해외 제조사의 본격적인 시장 진입이 예상되므로 시장 선점 전략 차원에서 접근해야 함.

 

 ○ 일본의 유력 제조사와 제휴, 제품 개발, 마케팅 제휴 협력 추진 필요

  - 같은 업종의 한일 기업간 제휴 협력을 통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이를 입증함.

 

 

정보원 : 야노경제연구소 2009 주택산업백서, WTA 무역통계 등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日 태양광발전시스템, 르네상스기 재진입)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