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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바이오에탄올 수입판매로 CO₂저감 추구
2007-04-06 일본 도쿄무역관 김연건

일본, 가솔린 대체 바이오에탄올 수입판매로 CO₂저감 추구

- 바이오에탄올 관련 시장 열려 -

 

보고일자 : 2007.4.5

김연건 동경무역관

The3j@kotra.or.jp

 

 

□ 일본 CO₂저감 대상국가로서 방안 실천 중임.

 

 ○ 일본은 교토의정서(1997년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체결된 MEA(다자간 환경협약, Multilateral Environmental Agreements)로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CO₂감축의무가 있음.

 

 ○ 일본은 1차 감축기간(2008~12년)에 CO₂를 감축해야 하며 감축에 실패한 경우에는 초과감축을 달성한 국가 등 교토 메커니즘을 통해서 획득한 CO₂배출권을 통해 할당량을 달성시켜야 함.

  - 한국은 교토 의정서에 비준이 돼 있으나 부속서I 국가가 아니므로 1차 감축기간에는 공통의무(자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 국가통계를 총회에 보고)만 수행하면 됨.

  - 그러나 2차 감축기간(2013~17년)에는 멕시코, 인도, 중국 등과 함께 어떠한 형태로든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음.

 

□ CO₂저감노력 위해 일본은 바이오 에탄올(옥수수, 수수 등을 이용한 합성 연료) 도입

 

 ○ 바이오연료는 식물 등의 바이오매스(생물자원)에서 만드는 연료를 지칭

  - 자동차의 대체연료로서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등이 대표적으로 만들어짐.

  - 식물의 생육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고, 석유채취가 줄어들어 채굴시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저감효과가 있어서 온란화 대책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음.

 

 ○ 일본은 이번에 바이오 에탄올 7500만 킬로리터를 수입하게 됨.

  - 신일본석유그룹의 요코하마 네기시(根岸) 제유소(製油所)로 정유업계10개사가 공동으로 구매한 바이오에탄올이 도착함.

  - 수도권 등 50여개소에서 해당상품을 7% 섞은 바이오가솔린을 판매하게 됨(바이에탄올의 실제 함량은 전체 3%가 되게 됨.

 

 ○ 이 조치를 통해 일본 석유계는 교토의정서 목표의 저감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임.

  - 일본정부는 2030년까지 운송부문의 CO₂저감을 위해 석유의존도를 100%에서 80%까지 감축하기 위해 방침을 정해놓은 상태임.

  - 2010년까지는 원류로 환산했을 때 50만 킬로리터를 대체해 도입한다는 계획임.

  - 이를 통한 CO₂배출 저감은 20만 톤에 해당함.

 

바이오연료 이용에 따른 참고사항

사용방법

일본 내 보급에 대한 장단점

일본 보급현황

바이오에탄올 1

석유제품과의 화합물을 가솔린에 배합(업계에서 선처리)

장점 : 품질이 안정적임.

단점 : 혼합량을 늘리기 어렵고 가솔린에 비해 고단가임.

석유판매 중인 각사가 수입해 4월 27일부터 수도권 50여개 주유소에서 판매 독일, 프랑스 등에서 이용 중임.

바이오에탄올 2

에탄올 자체를 연료첨가제 형식으로 배포, 그대로 배합

장점 : 혼합량을 늘이기 좋음

단점 : 물이 첨가된다면 자동차 고장이 염려되며 가솔린보다 고단가임.(한국의 경우와 다름)

오키나와 등에서 시험사용중이며, 정부가 보조금을 들여서 보급을 추진 중에 있음. 미국, 브라질 등에 보급 중이며 대응하는 차종이 다양함.

바이오 디젤

경유와 혼합 또는 대체

장점 : 원료가 저렴하며 경유보다 더 저렴할 수도 있음.

단점 : 원료확보면에서 대량생산이 곤란함.

마츠시타전기산업 등의 기업과 지자체가 생산해 자가용차량 등에 활용 중임. 구미에 보급 중이며 미국 브라질 등에도 일부 이용 중

      자료원 : 일본경제신문

 

□ 일본의 경제변화를 읽는 포인트, CO₂저감

 

 ○ 일본은 이미 2005년도에 CO₂저감을 위해 ‘쿨비즈’를 제창, 2006년도에는 ‘웜비즈’ 역시 제창하는 등 노력에 경주 중임.

  - 쿨비즈, 웜비즈는 여름은 간소복을 입고, 겨울은 보온을 해 냉방, 난방연료소비를 줄여 CO₂의 발생을 줄이자는 운동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음.

  - 역으로 쿨비즈, 웜비즈는 소비자들의 의류구매 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게 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들이 발생하게 됨.

 

 ○ 동경도는 건물 옥상에 나무를 심어 녹화를 실시할 경우, 전체 온도가 내려가는 효과가 있음 등을 실천하려는 등 일본의 경우 환경과 CO₂에 대한 아이디어와 실천은 하나의 경제현상 키워드가 돼 있음.

 

 ○ 한국의 경우 ‘가짜휘발유’ 파동과 함께 연료첨가제의 형태로 해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대체연료의 도입에 대해 일본은 석유업계가 자체적으로 미리 섞은 상품을 내놓기로 하고 있음.

 

 ○ 단, 세금체제나 연료의 종류 등에 의해서 가격부담은 업계가 떠안는 형식이 되며, 가격 또한 일반 휘발유와 동일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 등이 있지는 않을 듯

  - 1리터당 제조비용이 기존 가솔린보다 1~2엔 정도가 높아 2007년도만 석유업계에서 10억 엔 정도의 비용증가 발생

 

 ○ 한국 입장에서 일본의 바이오연료 채택과 장기적인 석유소비량 축소계획은 대일 수출 석유상품의 수요변화 및 바이오연료 부문에 있어서 가격경쟁력 확보 등의 숙제를 남긴다고 하겠음.

 

 ○ 일본의 정유관련 주요 기업은 아래와 같음.(일본 내 가솔린 점유율 2005년기준)

  - 신일본석유(http://www.eneos.co.jp/) : 일본 내 가솔린 23.6% 점유

  - 엑손모빌(http://www.mobil.co.jp/Japan-Japanese/LCW/HomePage.asp) 일본 내 19.3%

  - 소와쉘석유(http://www.showa-shell.co.jp/) 일본 내 15.6%

  - 이데미츠(http://www.idemitsu.co.jp/) 일본 내 14.1%

  - 코스모석유(http://www.cosmo-oil.co.jp/) 일본 내 11.3%

 

 

자료원 : KOTRA 심층조사, 일본경제신문 4월 5일, 일본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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