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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부동산 건축붐
2007-03-31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무역관 양인천

루마니아는 지금 부동산 건축붐

- 유럽에서 가장 큰 IT신도시 건설공사 한창 -

 

보고일자 : 2007.3.31

양인천 부쿠레슈티무역관

icyang@kotra.or.kr

 

 

□ EU 가입 이후 중대형 건축 및 주택건설 열기 확산

 

 ㅇ 올해 EU에 가입한 루마니아는 자체 인구 2200만 명으로 동구권 내에서는 폴란드 다음으로 주요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서유럽국가들로부터 180억 유로의 투자가 이뤄지면서 잠재시장을 선점하려는 유럽국가들의 각축이 치열해지고 있음.

 

 ㅇ 루마니아 내 이러한 시장성장 가능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는 다른 나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부동산시장으로 나타나고 있음.

 

 ㅇ 루마니아내 기존 건축물들이 워낙 빈약한데다 서구기업을 중심으로 한 외국기업들의 사무실, 주택수요가 짧은 기간 급증하고 있어 신규 사무공관, 주거공관 건설은 불가피한 사회적 현상이 돼 각 부동산 관련회사들이 앞다투어 신규 건설프로젝트를 발표하는 과열현상마저도 나타남.

 

 ㅇ 특히, EU가 고속도로, 철도 등 사회인프라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까지 총 180억 유로를 투입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한 상태이므로, 그 동안 낙후됐던 인프라가 개선되면 부진했던 유통과 대형판매장들의 영업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한 사업자들이 관련 매장건설 계획을 2006년부터 본격 발표하면서 건설붐을 선도하고 있음.

 

 ㅇ 컨설팅회사 Deloitte사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발표된 건설계획을 토대로 루마니아의 국내건설시장규모가 2006년 30억 유로에서 2010년에는 연간 100억 유로로 발전할 전망임.

 

□ “버내아사 IT신도시” 건축이 건설 붐을 선도

 

 ㅇ 이러한 건설활성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동시에 루마니아내 건축붐을 선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가 바로 수도인 부쿠레슈티시 북부의 "버내아사(Baneasa) IT신도시" 건설 계획임.

 

 ☞ “버내아사 IT신도시” 개요

  - 총 면적 221헥타르(약 221만 평방미터)의 광활한 녹지 안에 IT Park, 종합 유통 및 상가, 호텔 및 주거단지 등 3개로 구분되는 신도시 건설공사로서, 2005년 착공해 2010년에 완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12억 유로를 투입하는 남동부 및 중부유럽내 최대의 IT 복합신도시로 기록될 전망임.

  - IT Park는 16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11개의 대형 복합 건물을 신축해 첨단 IT업체를 비롯한 영상, 소프트웨어 관련 업체에 분양할 예정임.

  - 지난 2월 23일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사장이 루마니아를 방문해 유럽 IT시장, 특히 독일, 프랑스 고객 대상, 종합서비스 지원센터를 루마니아에 개설했으며, 이 센터의 사무공관은 신축되는 IT Park에 입주될 것으로 발표됨으로써 루마니아내 주요 IT기업은 이 IT Park로 입주를 서두를 전망임.

  - 종합 유통 및 상가 단지는 17만 제곱미터의 면적에 8개의 대형 Mall을 신축해 세계적인 대형 할인매장인 까르푸, 메트로, IKEA, ‘Mobexpert’, ‘Brico Store’ 등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됨.

  - 이미 어느 정도 건축이 진행된 이 유통 및 상가 단지에는 이미 까르푸, IKEA, Brico Sore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임.

  - 호텔 및 주거단지는 18만8000제곱미터의 면적에 344개동의 주거용 아파트를 건설하고 배후에 특급 호텔, 교육시설, 의료시실 등을 건설해 첨단 주거공관을 제공할 예정임.

 

 ㅇ "버내아사 IT신도시" 프로젝트를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 TriGranit사의 회장 Todd Cowan은 “중부 유럽에서 폴란드를 제외하고 가장 큰 인구를 가진 루마니아가 외국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지역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IT관련 다국적 기업들과 대형 유통업체들에 투자 적격지로 부상하고 있어 이들 기업의 입주단지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ㅇ TriGranit사와 공동으로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TriNation사의 Michael LLoyd 사장은 “Oracle사와 Glaxo사를 비롯한 외국기업들이 루마니아가 ‘back-office’로 가장 저렴한 가격대에 있을 뿐만 아니라 남동부유럽에서 비즈니스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에 루마니아에 이미 투자를 시작했다.”고 언급함으로써 EU 가입 이후 서유럽기업들의 루마니아에 대한 투자활성화가 "버내아사 IT신도시" 프로젝트의 주요 모티브임을 암시하고 있음.

 

 ㅇ 결국 "버내아사 IT신도시" 프로젝트는 EU자금으로 수행되는 사회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병행해 민간차원의 빌딩, 상가, 주거단지 건설붐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 루마니아내에는 민간기업 및 투자기금운용사들이 앞다투어 크고 작은 상가 및 주거단지 건설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임.

 

□ 루마니아 건축시장 적극적 진출 모색해볼만

 

 ㅇ 루마니아 정부는 IT산업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IT, 유통, 건설부문이 동시에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루마니아에 진출하려는 외국투자기업들에게 IT·상업·주거 종합 공간을 제공해 ‘multi-synergy’ 효과를 창출하고 새롭게 재편되는 유럽단일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는 목적에서 "버내아사 IT신도시"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소유 토지를 사업자들에게 저렴하게 불하하는 등 건설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ㅇ Deloitte 컨설팅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루마니아내 건설시장은 2006년 중 전년대비 거의 100% 성장해 30억 유로 규모로 나타났으며 향후 수년간 성장을 지속해 2010년 중 건설시장 규모는 100억 유로로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등 건설이 루마니아의 경제성장을 선도할 주요산업으로 평가하고 있음.

 

 ㅇ 이러한 여건을 감안시 우리의 주요 건설업체들도 유럽 건설시장내 일고 있는 ‘루마니아 붐’을 충분히 활용해 모든 외국 업체에 동등하게 참여기회가 제공되는 각종 대형 프로젝트에의 입찰 및 시공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신시장 창출 기회를 확보해야 되는 시점으로 판단됨.

 

 ㅇ 특히, 우리 건설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첨단 시공기술과 첨단 IT시스템을 적용한 건축 프로젝트로 일어나고 있고 루마니아 건설시장을 선점하고 신규 개척할 필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

 

 

자료원 : Southeast European Times,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Washington Post, Business Review 등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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