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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래형 농축산업 시장동향
2019-10-14 박세화 프랑스 파리무역관

- 현재 프랑스의 스마트팜 발전 현황은 미국이나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미비한 수준 -

- 농업 IT 기술에 대한 관심 증가, 어그테크(AgTech) 활성화 -

 

 

 

프랑스 농축산업 현황

 

  ㅇ 프랑스의 농민 수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

    - 2016년 1월 전국 농업조합연맹(FNSEA)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전체 직업군 중 3.6%가 농업 종사자로 집계됨.

    - 프랑스 전역의 농장 개수는 약 50만 개, 농민 수 약 90만 명

 

  ㅇ 프랑스 농림수산부의 2018년 연간 종합 결산 결과에 의하면 근래 2년 동안의 농업 생산비는 2.9% 상승함.

    - 에너지 가격 인상 및 비료 사용량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됨.

    - 2018년의 경우 담배를 제외한 일반적인 농산물 가격은 하락해 전체 생산량 역시 이전 연도에 비해 감소함.


  ㅇ 프랑스 통계청(Insee)에 의하면 2018년 농업 생산 가치는 5.7% 증가했음.


2018년 프랑스 주요 농산품 매출액 및 증감률

자료: 프랑스 통계청(Insee)

 

  ㅇ 수확량 부족으로 인해 곡물 가격이 상승했지만 높은 품질로 수출량은 증가함.

 

최근 3개년 곡물류(HS Code 10 기준) 수출입 추이

(단위: 천 달러, %)

 

자료: Global Trade Atlas

  

최근 3개년 과실 및 견과류(HS Code 08 기준) 수출입 추이
(단위: 천 달러, %)

 

자료: Global Trade Atlas

 

  ㅇ 노동력 부족 등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ICT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 농민의 79%는 농업을 위한 새로운 기술의 필요성을 인식한다고 밝혔으며, 그중에서 46%는 이미 스마트 GPS를 사용 중

    - 2013~2015년 사이 농업 전문 애플리케이션 사용률은 110% 증가함.

 

시장 규모

 

  ㅇ 정부 및 기업들의 어그테크(AgTech) 투자지원 활발

    - 프랑스의 공공투자은행(La Banque Publique)은 2017년 농업 부분의 약 6000개 기업에 총 15억 유로를 투자함.

    - 2018년 어그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에 약 2억2700만 유로가 투자됨.

    - Tractica 에이전시의 시장조사에 의하면 2024년 농업용 로봇시장의 매출은 약 739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됨.

 

  ㅇ 정부 프로젝트 «농업 혁신 2025»

    - 2015년 프랑스 정부는 농·수산자원부, 국립 농업연구소 및 어그로 파리테크(AgroParisTech) 경영자들과 함께 30여 개의 스마트파밍 프로젝트를 발표함.

    - 2050년까지 약 100억 명의 인구가 사용 가능한 수자원 개발 목표

    - 2020년까지 토양의 탄소포집 촉진 및 토질의 향상, 통합 수자원 관리 개발 프로젝트를 점진적으로 시행할 예정

    - «프랑스의 새로운 농산업(Nouvelle industrie agricole en France)» 프로젝트 솔루션에 로봇 분야 포함 예정

      · 약 1300명의 로봇 연구원이 농업 로봇 분야에 동원될 예정

 

  ㅇ 농업 박람회 Agri 4.0(International Agricultural Show)

    - 농업 박람회는 파리 15구(Porte de Versailles)에서 2~3월 초에 열리는 대규모 농업 박람회로 매년 약 1000개의 기업이 참가함.

    - 농업 박람회 통계 자료에 의하면 매년 평균적으로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며, 그중 2018년 관람객 수가 약 67만3000명으로 가장 많음.

    - 2016년부터 “Agri 4.0”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각 분야에 적용되는 ICT기술이 중요하게 소개되고 있음.

    - 2016년 12개의 어그테크(AgTech)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참여율은 매년 높아졌으며, 2019년에는 26개의 신생기업들이 참여함.

 

농업 박람회의 Agri 4.0 전시관 전경

자료: SIA 공식 홈페이지(salon-agriculture.com)

 

  ㅇ 2019년 소개된 주요 기술

    - 멀티 스펙트럼 이미지 스캔이 가능한 무인항공기

    - 인공지능(AI) 및 기계학습(Dilepix)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분석 기술

    - 태양 에너지로 구동되는 제초 로봇

    - 펀딩, 데이터 수집 및 공유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 플랫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함.

      · 크라우드 펀딩(Agrilend사), 플롯교환(ExchangeParcelle사), 장비대여(WeFarmUp사), 데이터 공유(Smart Farmers사) 등이 있음.

 

시장 구조

 

  ㅇ 프랑스 스마트팜 시장은 크게 제품 생산 기업과 각 소비자에게 적절한 제품을 소개하는 플랫폼형 유통기업으로 이뤄짐.

    - 생산기업은 대체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무인항공기, 관개 로봇, 자동 센서 등의 제품을 개발함.

    - 컨설팅 플랫폼은 제조업체들의 상품을 이용해 수집한 데이터 및 네트워크 공유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나 기술 혹은 기업들을 매칭시킴.

    - 현재 가장 활성화된 플랫폼으로는 인비보(Invivo), 테레나(Terrena), 스매그(Smag-Smart agriculture) 등이 있으며 대부분 수많은 신생기업과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농업협동조합 형태임.

 

□ 진행 중인 프로젝트

 

  ㅇ 파리시 주최 프로젝트 «목표 100헥타르(Objectif 100hectares)»

    - 2020년까지 100헥타르 규모의 “녹색”지붕, 건물 벽면 및 테라스 건설을 목표로 함.

    - 2016년에 시작돼 정부를 비롯한 기업 및 개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총 2500만 유로가 투자됐음.

    - 시즌제로 진행되며 2019년 7월 현재까지 총 7개의 프로젝트가 시행됨.

    - «파리(의) 경작자들(Paris culteurs) »이라는 이름의 단체가 총 프로젝트를 담당함.

    - 현재 파리 면적의 1/3이 도시 농업에 이용될 것이라고 발표됨.

 

파리시 주최 “목표 100헥타르(Objectif 100 hectares)”시즌제 프로젝트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