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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스타트업 프로그램 및 유망 분야
2018-12-14 아제르바이잔 바쿠무역관 오명훈

- 비석유산업 개발, 민간기업 육성을 위한 방법으로 정부 주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중 -

- 열악한 비즈니스 환경으로 기업 활동이 어려우나 창업 유망 분야로 관광업, 무역업을 꼽을 수 있어 -

 

 

 

현지 노동시장 개황 및 외국인 취업자 수

 

  ㅇ 현지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경제 활동 인구 수는 50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1%에 해당

    - 아제르바이잔 전체 인구는 981만 명임(2017년 기준).

 

  ㅇ 2017년 피고용인(근로자) 수는 총 482만 명으로 이 중 공공 분야 116만 명(24%), 민간 분야 피고용인 366만 명(76%)으로 나눠짐.

    - 현지 정부는 최근 3년간 민간 분야의 근로자 수와 비중이 증가한 이유는 민간 분야 육성을 위한 정부정책의 산물이라 자평

 

  ㅇ 2017년 피고용 인구(482만 명) 50.7%에 해당하는 245만 명은 농업, 어업, 산업, 건축과 같은 생산 분야에, 49.3%238만 명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발표됨.

 

  ㅇ 2017년 피고용 인구 중 여성은 232만 명에 달해 비교적 여성의 사회 참여가 높은 편임.

 

  ㅇ 월 평균 급여는 2017년 기준 528.5아제르바이잔 마나트(US$ 310.88)에 불과해 아직까지도 명목 급여 수준은 낮음.

    -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810월 기준 평균 임금은 월 540.5아제르바이잔 마나트(US$ 318)로 발표됨.


2015~2017년 아제르바이잔 고용 인구 현황(단위: 만 명)

연도

2015

2016

2017

경제 활동 인구

491.5

501.2

507.3

피고용인 수

467.1

475.9

482.2

 - 공공 분야

117.6(25.2%)

117.1(24.6%)

115.8(24.0%)

 - 민간 분야

349.5(74.8%)

358.8(75.4%)

366.4(76.0%)

 - 생산 분야

n.a

n.a

244.6(50.7%)

 - 서비스업

n.a

n.a

237.6(49.3%)

피고용인 중 여성 인구 수

22.6.3

229.4

231.9

실업 인구 수

24.3

25.2

25.1

고용 서비스국에서 인정한 실업 인구 수

2.8

3.2

3.8

피고용인 월 급여(AZN)

466.9

499.8

528.5

: 1) USD 1 = AZN 1.7001(2018.12.)

2) 괄호 안 수치는 비중임.

자료원: 현지 통계청      

 

  ㅇ 2017년 기준 노동허가(Work Permit)를 받고 현지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수는 6602(여성 655명 포함)에 불과함.

    - 2016년의 외국인 근로자 수 9480(여성 675)에 비해 크게 감소

 

  ㅇ 현지 정부는 자국 노동력 보호를 위해 불필요한 외국인의 노동 허가를 불허하는 입장으로 외국인이 현지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노동 허가를 받아야 함.

   - 노동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법인, 지사를 설립하거나 현지 기업에서 반드시 일해야 하는 기술 또는 능력을 입증해야 함.

 

  ㅇ 외국인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분야는 광업(2518), 건설업(2000)이며 그 뒤로는 제조업(597), 교육(300), 숙박·요식업(200), 무역업(149) 순임.

 

 분야별 외국인 근로자 수(단위: )  

순위

분야

근로자 수

순위

분야

근로자 수

1

광업

2,518

2

건설업

2,000

3

제조업

597

4

교육

300

5

숙박·요식업

200

6

무역업

149

7

IT

142

8

건강 및 사회활동

113

9

재무·보험

65

10

예술, 엔터테인먼트

60

11

행정, 서비스

60

총계

 

6,602

 : 2017년 기준

자료원: 현지 통계청 

 

□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부 노력

 

  ㅇ 2016년 12, 현지 정부는 비석유산업 발전과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골자로 하는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전략로드맵(The Strategic Road Maps for the National Economy and Main Economic Sectors)을 발표

 

  ㅇ 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2017년 12중소기업청(The Agency for Small and Medium Business Development of Azerbaijan) 설립하고 아산센터(ASAN Center)*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를 마련해 중소·중견기업에 교육과 컨설팅 제공, 재무, 행정 관련 서비스를 지원토록 함.

    - 아산센터가 없는 지역은 경제부 산하 지역부서에서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토록 함.

    * 아산센터(ASAN Center): 한국의 구청과 같은 단위의 조직으로 공증·행정서류 발급 등의  업무를 하는 행정 기관

 

  ㅇ 2018년 8월에는 경제부 산하 기관이었던 기업가 지원 펀드(Enterprenueruship Development Fund)를 독립시키고, 11억 아제르바이잔 마나트(645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해 비석유산업 분야의 민간기업 발전을 추진토록 함.

    - 기금은 기업가들의 교육에서부터 추진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까지 다양함.

    - 우선 지원산업은 농업/관광/정보통신/제조업 분야로 알려짐.

 

  ㅇ 2018년 3월에는 청년 기금(Youth Fund)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재정을 지원토록 하고 세법을 개정해 스타트업 인증서(Start-up Certificate)를 받은 기업인 경우 3년간 소득세를 면제함.

    - 그 외 교통·정보통신부는 헤이다르 알리예프 재단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경진 대회를 열기도 함.

 

□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터 지원 프로그램

 

  ① 스타트업 아제르바이잔(Startup Azerbaijan): 교통·정보통신부가 설립한 단체로 스타트업 창업 장려, 신생 스타트업기업과의 연계 강화 등의 사업을 수행. 홈페이지는 www.startup.az

 

  ② 아제르바이잔 스타트업 에코시스템(Azerbaijan Startup EcoSystem): 젊은 기업인들을 위해 스타트업 생태에 관한 모든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 www.startupazerbaijan.az

 

  ③ Next Step Innovation Center(www.icnextstep.com): 스타트업 창업자의 제품 콘셉트부터 시제품 개발, 해당 단체가 제공하는 교육을 이수한 창업자에게 자금 등을 지원하는 단체. 바쿠 시내에 사무실이 있어 선발된 예비 창업자에게 사무 공간을 지원

 

  ④ 사회혁신연구소 SIL(Social Innovation Lab SIL): 2025년까지 매년 50개의 기술 분야 스타트업 기업을 양성하기 위해 조성된 연구소로 창업자 교육 및 해외 시장진출 서비스를 제공. www.socialinnovationlab.az

 

  ⑤ SUP(www.sup.az): 스타트업 양성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3개월 코스 동안 상품 발명, 마케팅 실무 등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⑥ 현지 통신사의 창업 프로그램 지원

    - Barama(www.barama.az): 통신사업자 Azercell Telecom사의 스타트업 지원사업

    - Bakcell AppLab(www.applab.bakcell.com): 통신사업자 Bakcell이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모바일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⑦ 대학 내 스타트업 프로그램: 아제르바이잔 국립석유대, ADA대학 등에 스타트업 지원센터가 있음.

 

□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평가

 

  ㅇ 정부 주도로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나 열악한 기업 환경으로 아직은 전시성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하는 경우는 매우 적은 것으로 파악됨. 아래는 스타트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현지 상황임.

 

  ㅇ (폐쇄적인 경제) 러시아, 터키에 인접한 지리적 특징과 작은 시장규모로 외국 기업의 진출이 적음. 민간 분야에 자본 유동성이 부족하고 소수의 기업만 자본이 집중되는 폐쇄적인 경제구조를 보유

 

  ㅇ (인재 유출) 기득권의 지배력이 공고하고 혈연 및 지연 위주의 사회로 배경이 없을 경우, 기득권에 편입되기가 어려워 우수 인재들의 해외 이탈이 많은 편임.

 

  ㅇ (대기업 중심 경제) 고위 공무원의 회사 소유를 암묵적으로 용인해 고위 관료가 소유한 대기업이 해당 산업에서의 지배력이 커 새로운 신생기업의 출현이 어려움.

 

  ㅇ (과세 부담) 일반 민간기업에 대한 세무 조사 빈번하고 과세가 큰 편임. 음성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ㅇ (교육 시스템) 교직원의 낮은 봉급 수준, 열악한 교육시설로 전반적으로 교육의 질이 낮은 편임.

 

□ 현지 창업 유망 분야

 

  ㅇ 현지 최대 구인공고 사이트인 Boss(www.boss.az)사의 Mr. Vadim 이사에 따르면, 폐쇄적인 경제구조, 언어 장벽 등의 열악한 사업 환경을 고려할 때 외국인이 손쉽게 현지에서 창업하는 것은 쉽지 않음. 그러나 최근 관광산업의 발전,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관광업, 무역업을 창업 유망한 분야로 꼽을 수 있다고 언급

    - 관광업: 카프카즈 3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현지에서의 여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 중

    - 무역업: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좋아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며 아제르바이잔산 과일과 야채 수입업도 유망 

 

  ㅇ 열악한 사업 환경은 선진적인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의 도입을 지연해 이미 다른 국가에서는 보편적인 사업 아이템이 이곳에서는 새롭고 수익성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음. 충분한 시장조사와 준비가 돼 있다면 현지에서의 창업도 도전할 만함.

    - 미니소 등 생활용품점이 최근 생겨 성황리에 영업 중이며 한국에서 공부했던 유학생의 제안으로 대리 운전업체가 운영 중임.

    - 최근 헤자르 달가 TV에서 한국 드라마가 프라임 시간대(저녁 9시)에 방영되기 시작해 관련 한류 상품의 수출 증대가 기대됨.

 

    

자료원: 현지 언론보도, 스타트업 및 인큐베이터 관련 기관 홈페이지, KOTRA 바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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