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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5대 유망 소비재의 아세안 내 시장동향 : (1) 의약품
2017-06-14 Yi Yang 싱가포르 싱가포르무역관

- 아세안 의약품 시장, 2020년까지 연평균 8.4% 성장 전망

- 주로 유럽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산 시장점유율은 아직 미미함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2월에 화장품, 패션의류, 농수산식품, 생활유아용품, 의약품 등을 우리나라 5대 유망 소비재로 선정하고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음. KOTRA 싱가포르 무역관은 해당 5대 유망 소비재의 아세안 내 시장동향을 시리즈로 연재하고자 함. 

 

□ 아세안 의약품 시장 개요

 

  ㅇ 아세안 의약품 시장 동향

    - BMI에 의하면, 2016년 아세안 의약품 시장 규모는 227억 달러로 전년 대비 6.1% 성장했으며, 2020년까지 연평균 8.4%로 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네시아는 2016년 기준 시장규모 64억 달러로 아세안 내 최대 의약품 시장임.

    - 시장규모 2위인 베트남은 2020년까지 연평균 10.9%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국가별 의약품 시장 규모 동향

                                                                                                                          (단위: 백만 달러)

external_image

자료원: BMI Research

 

  ㅇ 아세안 의약품 품목별 시장 규모

    - 아세안 의약품 시장에서 처방 의약품은 72.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그 중에 제네릭 의약품과 특허 의약품은 각각 전체 의약품 시장의 46%26.8%를 차지

    - OTC 의약품의 시장 비중은 27.2%로 처방 의약품의 3분의 1임.

 

품목별 시장규모 및 비중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4년

2015년

2016년

2016년 시점유율

처방 의약품

14,849

15,033

16,020

72.8

    - 특허 의약품

5,559

5,576

5,887

26.8

    - 제네릭 의약품

9,289

9,457

10,133

46.0

OTC 의약품

5,762

5,679

5,985

27.2

전체

20,610

20,712

22,005

100.0

: 아세안 6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기준

자료원 : BMI Research

 

아세안 의약품 수입 시장 동향

 

  ㅇ 수입시장 규모

    - 아세안 의약품 수입 시장은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6.6%로 성장했음.

    - 아세안의 주요 의약품 수입국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순으로 5개국의 의약품 수입 규모는 전체의 85.3%를 차지

 

아세안 의약품 수입 시장 규모(HS Code 30 기준)

                                                                                                                   (단위: 백만 달러)

external_image

: 2016년 수입규모는 잠정치

자료원: Trademap

 

  ㅇ 아세안 의약품의 주요 수입 대상국

    - 아세안의 의약품 수입 상위 15개국 중 8개국은 유럽 국가로 전체 수입 시장의 47%를 차지함. 그 이유는 Sanofi(프랑스), Novartis(스위스), GSK(영국) 등 유럽 다국적 제약사의 아세안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때문임.

    - 아세안 역내에서 수입된 의약품은 전체의 약 10%를 차지. 그 중에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된 의약품은 전체 수입의 8.5%를 차지함.

    -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제약 시장에서 고가 처방 의약품은 주로 현지 진출한 다국적 기업에 의해 생산되며, 저가 제네릭 의약품은 주로 자국 업체에 의해 생산됨.

    - 싱가포르 제약 시장은 주로 다국적 제약사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아세안 국가 외에 유럽, 미국, 일본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음.

    - 한국은 아세안 의약품 수입 대상국 중에 10위를 차지하며 시장점유율은 3.2%로 아직 규모가 작으나 2016년 기준, 아세안 대한국 의약품 수입규모는 3억4000만 달러로, 2010년부터 연평균 5.5%씩 성장하고 있음.

 

아세안의 주요 의약품 수입 대상국(2016년 기준)

                                                                                                                           (단위: 백만 달러, %)

순위

국가

수입규모

비중

순위

국가

수입규모

비중

1

미국

1,251

11.7

9

영국

434

4.0

2

독일

1,181

11.0

10

한국

344

3.2

3

프랑스

1,147

10.7

11

싱가포르

338

3.1

4

스위스

818

7.6

12

태국

317

3.0

5

인도

782

7.3

13

이탈리아

289

2.7

6

네덜란드

501

4.7

14

인도네시아

263

2.4

7

중국

465

4.3

15

아일랜드

237

2.2

8

벨기에

443

4.1

10,736

100.0

자료원: Trademap

 

□ 아세안 의약품 R&D 및 임상실험 현황

 

  ㅇ 국내 대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적극적 R&D 투자

    - 20165월 스위스 제약사 Mundipharma7400만 달러를 투자해 싱가포르에 글로벌 R&D 센터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함. 글로벌 R&D 센터는 20181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전염병 퇴치 방법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계획임. 그 외 GSK, Novartis 17개 다국적 기업들이 싱가포르에 R&D 센터를 설립했음.

    - 인도네시아 제약사 Kalbe 2006년에 싱가포르에 바이오 R&D 센터를 설립했으며, 2009년에는 말레이시아 CRO기업(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R&D 대행 기업)Info KineticsMOU를 체결해 인도네시아에서 생체이용률을 연구하는 임상실험 센터를 설립했음.

 

  ㅇ 정부의 R&D 지원

    - 싱가포르 정부는 2001년부터 약 3억 달러를 투자해 생명공학 연구단지인 바이오폴리스를 설립해, 국내외 전문가를 모아 hi-tech 의약품을 개발해 왔음. 싱가포르 정부는 매년 생명공학 R&D에 약 26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음.

    - 베트남 정부는 자국 건강의료 R&D를 지원하기 위해 외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음. 199712월에 베트남과 미국은 5년간의 협력 계획을 수립해 HIV, 조류독감 등 전염병 치료 방법 등 의료 기술을 교류함. 또한 미국은 베트남의 의료 시설 개선과 전문 인력 트레이닝 등을 도와주었음. 그 외 베트남은 프랑스, 불가리아, 앙골라 등 국가와도 협력관계를 맺었음.

 

  ㅇ 싱가포르와 태국, 아세안 내 앞선 임상실험 강국

    - 싱가포르는 동남아 의료 허브로서 다국적 기업이 대거 진출해 있고,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글로벌 기업이나 세계 의료 기구의 임상실험의 목적지가 됨.

    - 의료 관광 대국인 태국은 많은 환자수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실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

 

아세안 6개국 임상실험 등록 건수(2014년 기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118건

50건

119건

51건

28건

25건

자료원: BMI Research

 

□ 시사점

 

  ㅇ 아세안 의약품 시장 지속 확대 전망

    - 세계보건기구의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프로그램 추진으로 인해 아세안 각국에 국민 건강보험이 보편화됨에 따라 아세안 의약품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전망

    - 소득 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아세안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고급 의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임.


  ㅇ 아세안 도시화에 따라 만성질환 의약품에 대한 수요 증가

    - ISEAS(동남아연구소)에 의하면, 2025년 아세안의 도시화지수는 현재의 42%에서 50%로 높아지고 아세안의 도시 인구수는 5억으로 현재 대비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백신, 예방약 등의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한국산 의약품의 경쟁력 제고 필요

    - 한국산 의약품은 아세안 시장에서 유럽 의약품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약품 품질 제고 필요

    - 또한 싱가포르 정부는 외국 기업의 R&D 센터 유치를 적극 유도 및 지원하고 있음. 다국적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싱가포르에 R&D 센터 설립을 통해 진출하면 글로벌 인재풀이 모이는 싱가포르의 우수 인력풀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세안 시장 진출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보임.

 

 

자료원: BMI Research, 유로모니터, Trademap, WHO(세계보건기구), ISEAS(동남아연구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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