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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중국 소비자들의 일상이 되다
2017-06-09 이윤식 중국 상하이무역관

- 꾸준히 성장하는 편의점, 개선 여지 많아 잠재력 무궁무진 -

- 온·오프라인의 결합 시도로 발전방향 주목할 필요 -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편의점 시장

 

  ㅇ 편의점은 중국 도소매시장에서 유일하게 빠르게 성장하 오프라인 시장임.

    - 전자상거래의 빠른 발전으로 대형매장이나 백화점 전통 오프라인 도소매상은 입지가 크게 축소되고 있으나, 편의점만은 예외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협회의 '2017 중국 편의점 발전보고' 따르면, 중국 내 편의점 브랜드는 260 이상임. 2016 기준 편의점 점포 수 9만8000, 매출액은 1334 위안으로 2015 대비 각각 13%, 9% 증가함.

    · 2015 편의점 점포 수 9만1000, 매출액 1181 위안

    - 협회가 2016 8월에 편의점 업종에 대해 실시한 조사결과, 40% 편의점 매출액이 전년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광둥지역 브랜드인 메이이자(美宜佳) 톈푸(天福) 시장점유율 선두를 차지하고, 메이이자는 편의점 점포 수 만 개를 돌파해 19.8% 점유율을 기록함.

    - 이는 편의점의 초기투자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 성숙기까지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짧다는 특징이 있고, 정부의 장려정책에 힘입어 다른 업종 대비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함.

    - 또한 창업 열풍에 힘입어 신흥편의점과 신규 브랜드가 많이 생기 추세이며, 전자상거래로 유명한 징둥도 농촌지역에 편의점을 개설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운 바 있음.

 

  ㅇ 오프라인 도소매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

    - 최근 발표한 '2016 산업기본현황 프랜차이즈 100강' 보고서에 따르면, 2016 전체 도소매 프랜차이즈 100 기업의 매출액은 2조10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5% 증가에 그쳐 성장세가 많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중국 편의점 매출액 증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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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uromonitor, BCG 분석

 

중국 내 편의점 브랜드별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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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유소 편의점 제외

자료원: Euromonitor, BCG분석, 기타 보고서

 

편의점 업종의 성장 잠재력과 방향

 

  ㅇ 편의점 업종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

    - 점포별 매출 이윤은 매년 성장세에 있으나 국제수준 대비 낮은데다 편의점의 분포도 특정지역에 집중돼 양적·질적 성장의 여지가 매우 많은 것으로 나타남.

    - 신선 반가공식품의 비중이 낮아 상품구조상 개선 여지가 있으며, 가맹시스템 회원체계도 개선이 필요해 업종의 발전여지가 것으로 평가됨.

    - 45 주요 기업에 대한 조사 결과, 2016 상반기 52.3% 매출이 증가세를 기록했고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곳은 16.6%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업종의 성장가능성을 감안, 온라인 플랫폼인 징둥은 2017 4 향후 5 내에 중국에 100만 개의 징둥 편의점을 개설할 것임을 발표

 

  ㅇ 오프라인 도소매 업종은 대부분 성장세가 많이 둔화된 상황임.

    - 중국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카이두 소비자 지수의 보고서에 따르면 편의점 대다수 오프라인 도소매 루트는 거의 제로성장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

    - 잡화점 대형매장의 성장률은 각각 -10.4%, -0.2% 기록했고, 마트의 성장률은 4% 성장속도가 많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남.

 

  ㅇ 아울러 편의점 업종은 온라인과의 결합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음.

    - 인터넷+ 정책에 따라 편의점도 디지털·온라인화 시도로 O2O 운영방식을 도입하고 있음.

    - BCG 따르면 샘플로 조사한 37 편의점 기업 45% O2O 운영방식을 도입했으며, 아직은 초보단계로 매출 비중이 편은 아님.

    - 이는 단순히 온라인 오프라인 경로를 통한 매출 올리기를 위한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서비스를 고도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함.

 

운영상 문제

 

  ㅇ 운영원가의 상승으로 인한 이윤율 하락 문제

    - 점포임차료 인건비의 상승, 점포수의 증가로 인한 경쟁 격화 이유로 점포별 수입 이윤의 증가세는 필연적으로 둔화될 수밖에 없음.

    - 업계 내 전문가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편의점 제품의 가격은 마트 대비 15% 높음. 또한 이익률은 20~30% 수준이나 순이익률은 5% 넘기 힘듦.

    '2017 중국 편의점 보고' 따르면, 2016 점포 임차료 원가는 7%, 인건비는 6.5%, 수도전기세는 0.7% 상승했음.

    - 향후 점포임차료는 더욱 상승될 전망임. 인력 유동성이 대폭 높아지고 수도·전기세 상승으로 전반적인 운영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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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바이두

 

  ㅇ 신선 반가공식품, PL상품 비중 낮음

    - 초상증권 연구보고에 따르면, 일본 편의점의 신선 반가공 식품의 비중은 30~40%임. 중국 편의점은 절반이 10% 이하로 매우 낮았으며 해당 제품의 매출액 비중은 평균 15% 불과함.

    - 또한 편의점 이윤구조에 크게 기여할 있는 PL 상품의 비중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제품 품질관리 부담과 반품이나 재고처리 부담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됨.

    - 저장지역에 1800개의 점포를 보유한 스주(十足) 편의점은 PL상품으로 라이터만 보유하고 있는바, 상대적으로 브랜드와 무관한 제품으로 반품률이 낮고 이윤율이 높기 때문임.

    - 상기 부분의 개선을 위해 일부 편의점은 자체적인 신선식품 생산공장을 짓거나, 편의점 일부공간을 기타 일반식품 판매코너로 지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 그러나 초기투자가 크게 이뤄져야 하는 만큼 자본부담이 매우 관계로 아직은 소수에 그치고 있음.

 

전망

 

  ㅇ 중국 편의점 업종은 아직 발전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전망함.

    -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협회 베이량(裴亮) 비서장은 일본의 편의점과 마트 비율은 54 46이지만, 중국은 8 92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발전 여지가 많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함.

    - 중국 상무부는 2012년에 '편리소비' 육성을 위해 정책적 중점사업으로 포함시켰으며, 정부의 지원 하에 편의점은 점포수나 영업수익 면에서 꾸준히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함.

    - 제일재경주간(第一财经周刊) 잡지의 둥샤오창(晓常) 부편집장은 편의점은 전자상거래 대비 가격이 오히려 비싸지만, 편의점 이용고객 대부분은 시간 부족으로 인한 가격 비탄력적 소비성향과 PL제품 등의 장점으로 편의점을 선호하는 관계로 전자상거래와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있다고 분석함.

 

  ㅇ 그러나 아직 상품이나 운영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장벽이 있는 만큼 개선이 이뤄져야  빠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함.

 

  ㅇ 아울러 편의점 업종의 ·오프라인 결합이 초보적으로 이뤄지는 바, 향후 어떠한 분야의 서비스가 고도화되고 고객접점을 마련할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자료원: 중국증권보, 중국공회망(国工会网), 홍상망(红商网),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 정보시보(信息时报) 및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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