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트렌드

트렌드
기회를 엿보다, 멕시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2017-05-15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박민정

- 관광객 및 중산층 인구 증가로 멕시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전망은 밝음 -

- '한식'에 대한 인지도 낮은 상태로, 현지인 특성에 맞춘 고도의 전략적 접근이 요구됨 -




□ 꾸준히 성장 중인 멕시코 외식업 동향 분석


  ㅇ 외식산업 규모, 꾸준하게 증가

    - 유로모니터(Euromonitor) 보고서에 의하면 2015년 기준 멕시코 레스토랑 매출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 증가


멕시코 3년간 매출액 기준 외식산업 규모

                                                                                                                                                                            (단위: 백만 달러)

연도

2013년

2014년

2015년

매출액

21,213

22,319

23,506

주: 2017년 4월 6일 자 환율 기준, 1달러 = 18.76멕시코 페소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


  ㅇ 대중적인 중남미 레스토랑, 성장 중인 아시안·미국식 레스토랑

    - 매출액 기준 시장규모는 아시아 < 미국식 < 중남미 레스토랑

    - 매출성장률 기준으로는 중남미 < 미국식 < 아시아 레스토랑

    - 매장 수는 미국식 < 아시안 < 중남미 레스토랑

    · 미국식 레스토랑의 매장 수는 아시안 레스토랑에 비해 적은 수이지만 매출액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됨.


  ㅇ 멕시코 외식프랜차이즈, '블루오션'으로 파악됨.

    - 멕시코 레스토랑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 비하면 개인 레스토랑이 현저하게 많은 수임.

    · 2015년 기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3078개이며, 개인 레스토랑은 24만5392개임.

    · 개인 레스토랑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보다 약 76배 많음.

    - 멕시코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황으로, 2006~2012년 정부차원에서 프랜차이즈 진흥 프로그램(Programa Nacional de Franquicias)를 진행한 바 있음.


멕시코 내 업태·업종별 레스토랑 지점 수 및 매출액

                                                                                                                                                       (단위: 개, 백만 달러)

구분

2013년

2014년

2015년

지점 수

매출액

지점 수

매출액

지점 수

매출액

 아시아식 음식

19,804

1,484

20,695

1,586

21,500

1,701

    - 체인

219

77

266

80

260

86

    - 개인

19,585

1,406

20,429

1,506

21,240

1,614

 유럽식 음식

1,396

561

1,433

597

1,483

639

    - 체인

85

47

93

56

110

69

    - 개인

1,311

513

1,340

540

1,373

570

 중남미 음식

133,879

9,124

135,882

9,650

137,983

10,199

    - 체인

419

221

433

239

435

247

    - 개인

133,460

8,902

135,449

9,410

137,548

9,952

 미국식 음식

6,037

1,562

6,186

1,659

6,330

1,759

    - 체인

492

469

575

517

646

565

    - 개인

5,545

1,093

5,611

1,141

5,684

1,194

 중동식 음식

414

76

418

79

423

81

    - 체인

-

-

-

-

-

-

    - 개인

414

76

418

79

423

81

 기타

67,936

8,498

68,791

8,845

69,751

9,229

    - 체인

1,631

1,277

1,602

1,307

1,627

1,367

    - 개인

66,305

7,220

67,189

7,537

68,124

7,862

 총계

229,466

21,307

233,405

22,419

237,470

23,611

    - 체인

2,846

-

2,969

-

3,078

-

    - 개인

226,620

-

230,436

-

234,392

-

주: 2017년 4월 7일 자 환율 기준, 1달러 = 18.68멕시코 페소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멕시코 내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멕시코계 기업이 꽉 잡음.

    - 멕시코 외식 부문은 멕시코계 기업이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하며 4, 5위는 미국계 기업

    - 상위 TOP3 외식기업의 점유율은 총 28.3%, 특히 Alsea사는 Wallmart Mexico로부터 VIPs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인수한 후 501개의 매장을 운영 중

    - 멕시코 최대 부호인 까를로스 슬림(Carlos Slim) 또한 Carso라는 기업을 통해 Sanborns라는 브랜드의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이며 총 170개의 지점 보유

    - Grupo Gigante사는 멕시코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Controladora Comercial Mexicana로부터 California 브랜드를 인수해 총 186개의 매장 보유

   - 미국계 기업인 Brinker International사와 DineEquity사는 각각 Chili's와 IHOP 브랜드를 소유하며 4, 5위 기업으로 계속 세력을 확장하는 중


멕시코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별 점유율

                                                                                                                                                                                      (단위: %)

순번

기업명(주요 브랜드)

2013년

2014년

2015년

1

 Alsea(VIPs)

-

14.7

14.2

2

 Carso(Sanborns)

7.5

7.6

7.6

3

 Gigante(Toks)

6.3

6.3

6.5

4

 Brinker International(Chili's)

4.9

5.1

5.4

5

 Dine Equity (Applebee's Neighborhood)

4.9

5.0

5.1

6

 Desarrolladora de Franquicias los Bisquets Bisquets Obregon

 (Los Bisquets Bisquets Obregon)

2.9

3.2

3.3

7

 El Puerto de Liverpool(Restaurante Liverpool)

2.4

2.6

2.6

8

 Grupo Anderson's(Señor Frog's)

1.4

1.1

2.4

9

 Restaurante Chiltepino's(Chiltepino's)

2.4

2.5

2.3

10

 CMR(Wings)

2.2

2.1

1.9

11

 Remigio(Italianii's)

1.8

1.8

1.9

12

 Grupo Garabatos(Garabatos)

1.9

2.0

1.8

13

 Itto Restaurantes y Servicios(Sushitto)

1.7

1.7

1.8

14

 Operadora Wings Army(Wings Army)

1.0

1.7

1.8

15

 Grupo La Mansion(La Mansion)

1.5

1.5

1.5

16

 Controladora Comercial Mexicana(California)

2.2

1.8

1.3

기타

55

39.3

38.6

전체

100

100

100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멕시코 주요 외식 브랜드 점유율

                                                                                                                                                                                       (단위: %)

순번

브랜드

2013년

2014년

2015년

1

 VIPs

-

12.4

12.1

2

 Restaurante Sanborns

7.5

7.6

7.6

3

 Toks

6.3

6.3

6.5

4

 Chili's Grill & Bar

4.9

5.1

5.4

5

 Applebee's Neighborhood Grill&Bar

4.1

4.1

4.1

6

 Los Bisquets Bisquets Obregon

2.9

3.2

3.3

7

 Restaurante Liverpool

2.4

2.6

2.6

8

 Chiltepino's

2.4

2.5

2.3

9

 El Porton

-

2.3

2.2

10

 Italianni's

1.8

1.8

1.9

11

 Garabatos

1.9

2.0

1.8

12

 Sushi-itto

1.7

1.7

1.8

13

 Wings

2.0

1.9

1.8

14

 Wings Army

1.0

1.7

1.8

15

 La Mansion

1.5

1.5

1.5

16

 California

2.2

1.8

1.3

17

 IHOP

0.9

0.9

1.1

기타

56.5

40.6

40.9

합계

100

100

100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 멕시코 외식업계의 성장 요인과 소비자 경향 분석


  ㅇ (성장요인) 중산층 증가와 외부 관광객 유입 증가가 외식 수요 견인

    - 조사 전문기관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2017년 멕시코 중산층 비중은 30.1%로 전망되며 2021년까지 58.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멕시코 관광부에 의하면 멕시코는 2016년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문에서 세계 8위를 기록했으며, 총 3500만 명의 외국인이 방문

    · 지난 4년간 관광객 수가 1100만 명 증가했으며 2016년 관광산업으로 창출한 수입이 93억7000만 달러 규모

    · 해외 관광객의 60%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순

 

  ㅇ (소비경향) 멕시코인의 약 40%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외식

    - 2016년 11월 조사전문기관 NIELSEN을 통해 발표된 전 세계 외식 경향 연구(Estudio Global sobre Tendencias de Comida Fuera del Hogar)에 의하면 멕시코인의 40%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해당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1회 이상 외식을 하는 인구 비율의 세계 평균치는 48%이며, 멕시코의 수치는 세계 평균보다는 낮지만 중남미 내에서 브라질 51%, 페루 42%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자랑함.

    -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멕시코 시민 53명을 대상으로 소규모 설문을 한 결과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 외식을 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28.3%(15명)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한 달에 한 번 외식' 22.6%(12명),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 20.7%(11명)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외식을 즐겨하는 경향이 나타났음.


  ㅇ (식습관) 한국인처럼 하루에 세 번 식사, 고추 등 매운 양념 선호

    - 멕시코인들은 한국인들과 같이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며 보통 아침은 오전 7시에서 10시 사이, 점심은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저녁은 8시 이후에 먹음.

    - 멕시코 음식 기본 식재료는 콩, 옥수수, 고추이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 세가지는 기본으로 첨가됨.

    - 멕시코인들은 매운 맛을 좋아하며 멕시코 음식은 한식, 태국음식과 더불어 세계 3대 매운 음식으로 꼽힘.

    - KOTRA 자체 설문조사 결과로는 멕시코인들은 한국과 다르게, 저녁을 가볍게 먹고 점심을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남.

    · 즐겨먹는 점심메뉴는 닭고기, 생선, 달걀요리 등이며 저녁메뉴는 시리얼, 빵, 샐러드 등임.


□ 관련 성장 분야


  ㅇ 음식 배달 앱

    - 교통 체증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멕시코시티와 같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잡고 있음.


멕시코 주요 음식배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브랜드명

상세 내용

external_image

Sin Delantal.Mx

 - Sin Delantal은 2016년 HelloFood 회사를 인수했으며, 멕시코 음식 배달 앱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측됨

 - 2017년 경제일간지 El Financiero 1월 2일 자에서 언급된 Sin Delantal의 재정 담당자 Cristian Herrera의 말에 의하면 월 20만 건의 주문을 받으며 1년간 약 200%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함

 - Cristian Herrera 재정담당자는 "전화 배달서비스는 앱 배달서비스의 경쟁자이나 우리는 더 다양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언급

external_image

Rappi

 - 2015년 12월 멕시코에 진출한 기업으로 월간 성장률 40%로 성장하고 있음

 - 이 앱은 읍식 배달 서비스 외에도 장보기 대행, 현금인출 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

 - 멕시코 내 월간 9만 건의 주문을 받고 있으며 이 중 음식배달 주문 45%, 장보기 대행 주문 45%, 기타 주문 10%를 받음

 - Rappi는 콜롬비아에도 진출했으며, 콜롬비아에서는 월간 11만 건의 주문을 받고 있음

 - 앱 개발자이자 CEO인 Simón Borrero는 성공 비결은 신중한 직원 선발이라 밝힘

 · 주문을 받아 집앞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라 배달원 선발 시 보안문제에 철저하게 신경을 씀

 · Uber 등과 같은 다른 비슷한 앱이 가지고 있는 절차보다 3~4가지의 추가적인 절차가 있음.

external_image

UBER EATS

 - 기존 콜택시 애플리케이션인 Uber 사용자를 기반으로 새롭게 음식 배달앱인 Uber Eats를 선보임

 - 2016년 10월 Uber Eats의 진출과 함께 멕시코 시티 내 5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1분당 40건의 주문이라는 기록을 세움.



 

□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코 진출전략 및 시사점


  ㅇ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의하면 2015년 거래량 기준 전년대비 6.2%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아시안 프랜차이즈는 8.1% 성장해 한식 프랜차이즈의 멕시코 진출 가능성이 보임.


  ㅇ 한국 드라마, K-POP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에 관심을 갖는 팬층이 늘어나고 있어서 문화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 2015년 10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빅뱅(BIGBANG) 콘서트에 1만5000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우기도 함.

    - 멕시코시티 한국 음식점인 OMANDU는 K-CON(한류콘서트) 티켓을 제시하면 빵 하나를 무료로 주는 프로모션을 일시적으로 진행한바 있음.

    - 멕시코시티 한국 음식점인 GOGUINARA는 전기구이판·숯불을 테이블마다 배치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게 함.

    · 멕시코인들에게는 불판에 고기를 구워 쌈을 싸먹는 것은 신선하고 흥미로운 경험이 돼 최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많음.

    - 한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것도 좋음(한옥 등).

    · 일식 레스토랑 중에서는 일본풍으로 인테리어를 해 일본에 와 있는 느낌을 주는 곳도 많지만, 한식당의 경우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곳은 아직 많지 않음.

    - 한국 드라마나 K-POP을 틀어주는 것도 한류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어느 일본 음식점은 멕시코 내 일본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활용해, 식당에 애니메이션을 수시로 틀어 손님을 끌어들임.


멕시코 내 한식 레스토랑 전경

external_image

주: (좌)GOGUINARA, (우)OMANDU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멕시코 내 일식 레스토랑 전경

external_image

주: (좌)KOKU, (우)TOKYO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ㅇ 멕시코인들은 매운 맛을 좋아하고 쌀을 즐겨먹는 등 한국인과 비슷한 입맛을 갖고 있어, 메뉴의 현지화에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성공할 수 있을 것

    - KOTRA 자체 설문조사에 의하면 한국 음식을 아는 사람의 경우 좋아하는 음식으로 떡볶이, 자장면, 삼겹살, 불고기 등을 꼽음.

    - 음식뿐만 아니라 디저트 또는 커피류를 함께 판매하는 것도 현지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임.

    · A 한식당: 팥빙수나 머핀 등의 디저트와 함께 떡볶이, 라면 등의 캐주얼한 음식을 판매

    · Fat Boy Moves: 한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로 비빔밥, 김치볶음밥 등과 더불어 삼겹살 샌드위치 등의 간편식 및 붕어빵 아이스크림, 수제 허니버터칩 등의 디저트를 판매해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 아시아 음식 중에서도 인기있는 일식은 아보카도, 망고, 크림치즈 등 현지 재료를 적극 활용한 롤 형태의 스시임.

    · 멕시코 수산 및 양식위원회(CONAPESCA)에 따르면, 2014년 스시 등 일본 음식점의 매출은 약 5억 멕시코 페소(3억7600만 달러) 규모


external_image

자료원: Fat Boy Moves 페이스북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엘피낭시에로(El Financiero) 등 주요 일간지,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정보 종합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기회를 엿보다, 멕시코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