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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BC주 첫 번째 LNG 수출 프로젝트 진행
2016-12-19 오진영 캐나다 밴쿠버무역관

- 우드파이버 LNG프로젝트 2017년 착공 가능 -

- 참여 기업, 발주처 벤더등록 완료 필요 -

 

 

 

□ BC주 LNG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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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McCarthy Tétrault LLP

주: 2015년 기준 발표자료

 

   2016년 기준, BC주 내 20여 개의 LNG 관련 플랜트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제출됐으나 그 중 현재 진행 건은 극소수에 불과함.

    - BC LNG 프로젝트 중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는 중소규모의 Woodfibre LNG 프로젝트와 Douglas Channel LNG 프로젝트임. 

    - 대규모 LNG 프로젝트 중 추진 가능성이 높은 것은 Pacific Northwest LNG 프로젝트가 있으나, 프로젝트 추진사인 Petronas사는 최근 사업을 연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B.C.주에서 20여 개 LNG 수출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관련 업체들은 정부의 사업 허가 및 원주민 커뮤니티의 지원이 확보되면 투자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음.

 

   BC주 내 LNG 프로젝트 추진이 더딘 이유는 다음과 같음.

    - 원유 가격과 연계된 LNG 가격구조로 인해 최근 유가하락은 LNG 거래가격 급락을 초래했고 생산단가와 운송비가 높은 북미산 LNG의 수출 경쟁력도 약화됨.

    -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북미 LNG 수출산업전망 보고서에서 아시아시장의 LNG 수요가 예상보다 더디게 증가하고 있어, LNG 산업 대한 신규 투자가 비경제적이며. BC주내 LNG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부정적으로 분석

    - BC주는 LNG 산업기반이 없어 초기 투자비용이 높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아직 최종 투자결정(FID)이 이뤄진 프로젝트가 전무하고, BC 주정부가 계획 중인 3개 LNG 터미널 건설(2020년 목표)의 실현 가능성도 희박함.

    - 에너지 전문가들은 현재 공급과잉으로 가격이 낮고, 단기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NG 수출 프로젝트는 여전히 실현 가능한 유망 사업이 될 것으로 예측.

    - Eau Claire Energy Advisory사에 의하면 LNG프로젝트가 실행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2020년까지 가격이 더 오르고 안정돼야 한다고 언급 


□ 우드파이버(Woodfibre) LNG 프로젝트, 자금 지원 승인 받아

 

우드파이버(Woodfibre) LNG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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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www.woodfibrelng.ca

 

   우드파이버 LNG 프로젝트는 스쿼미시 지역 펄프공장을 소규모 LNG 처리 및 수출 시설로 바꾸는 프로젝트로, 2016년 11월 말 BC주 수상은 해당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 승인을 발표함.

    - Woodfibre LNG 담당자는 이는 프로젝트의 최종 투자 결정과도 같다고 언급, 해당 프로젝트는 100% 추진될 예정이라고 함.

 

   프로젝트 개요

    - 규모: C$ 16억

    - 시설착공: BC 석유 및 가스위원회(Oil and Gas Commission)로부터 승인을 획득 후 늦어도 2017년 말부터는 시작 예정

    - 완공: 생산 및 수송은 2020년부터 시작될 전망

    - 생산량: 아시아에 연간 210만 톤의 LNG를 수출할 예정, 기타 LNG 수출시설에 비해 적은 편

    - Woodfibre사는 아직 BC의 북동부 지역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확보할 필요가 있음.

    - Royal Golden Eagle그룹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중국 광저우가스에 2020년부터 25년간 연 100만 톤의 LNG를 수출하는 예비협정을 서명. 해당 예비협정에는 광저우가스가 프로젝트 지분을 10% 매입하는 것을 고려하는 조항도 포함

  

   Woodfibre LNG 프로젝트는 BC주내 첫 번째로 추진되는 LNG 프로젝트가 될 예정으로, 공사 기간 중 650개의 일자리를, 향후 25년간 100여 개 추가 일자리를 제공할 전망

    - 이번 발표는 2017년 5월 주(州)총선을 앞두고 있는 크리스티 클락 주수상에게 환영의 소식으로, 지난 2년간 다수의 LNG 프로젝트가 수출가격 하락으로 지연 또는 취소되는 등 답보상태에 있음을 볼 때 정치적 입지를 다져줄 것임.

    - 리치 콜만 천연가스개발장관에 따르면, 총선 전까지 기타 LNG 프로젝트들이 최종 투자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함.

 

   Woodfibre프로젝트는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해 액화 프로세스를 추진할 계획으로, BC Hydro사(BC주 공영전력회사)의 저렴한 산업 요율(heritage industrial rate)을 적용 받을 예정임.

    - 메가와트 시간당 60 달러가 적용될 예정으로, 기타 LNG 생산업체가 부수적으로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협상한 요율(메가와트 시간당 84 달러)보다 저렴함.

    - BC주는 천연가스 대신 전기를 이용하는 LNG액화 프로젝트에 모두 할인된 요율을 적용할 방침임.


   한편, 유망한 해당 프로젝트에도 아직 넘어야 할 관문은 존재함.

    - Pembina 연구소에 의하면 Woodfibre프로젝트는 기후 변화 목표를 달성하려는 BC의 시도를 훼손하는 것으로 나타남.

    - 스쿼미시 원주민 지역 사회가 토지와 해양 서식처 보호를 위해 설정한 25가지 조건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음.

 

   Woodfibre LNG프로젝트의 FEED업체로 미국계 회사인 KBR, Inc.(www.kbr.com)와 JGC America, Inc.(www.jgcamerica.com)가 2016년 10월 말 선정됨. 두 그룹은 FEED를 따로 진행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 EPC 프로포절을 발주처에 제출 예정 


□ 기타 주요 LNG 프로젝트 진행상황

 

   퍼시픽 놀스웨스트(Pacific Northwest) LNG 프로젝트

    - 연방정부가 조건부 승인의사를 밝힘에 따라, 향후 BC주 북서부 해안 지역에 대대적인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임.

    - 페트로나스사가 주도하는 총 360억 달러 규모의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인 Pacific Northwest 프로젝트는 프린스루퍼트(Prince Rupert) 인근 러루 아일랜드(Lelu Island)에 소재함.

    -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는 사회기반시설 공사 중의 하나가 될 예정, 연간 1,900만 톤의 LNG가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될 예정.

    - 조건부 승인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등 190가지의 요건들을 이행해야 함. 현재 연간 약 50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2014년 FEED 업체로 ① Bechtel Group Inc., ② KBR Inc.와 JGC Corp. 합작투자 ③ Technip, 삼성엔지니어링, China Huanqiu Contracting & Engineering Corp. 컨소시엄이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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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Global News

 

   쉘캐나다(Shell Canada)가 주도하는 LNG 캐나다 프로젝트

    - 최근 연계가스관 건설허가 승인, 연방정부  BC 승인, 40년 수출허가 승인을 받아 건설 및 수출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를 받은 상황으로 최종 투자결정에 따라 바로 추진 가능

    - 하지만 최대지분 투자사인 Shell Canad사가 거듭된 유가하락으로 수입 감소가 이어지면서 신규 투자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올해 말로 연기됐던 최종 투자결정이 불투명해짐.

    - 최종 투자결정이 지연되는 가운데 투자비 절감을 위해 EPC입찰이 재실시될 예정

      * Amec Foster Wheeler, Saipem, WorleyParsons 컨소시엄이 FEED를 포함한 주요 건설 계약을 2014년에 수주한 바 있으나 최근 12월 9일 생산시설 모듈 제작에 대한 입찰이 취소됨. 이번 EPC 재입찰에는 FEED를 수주한 멤버들이 개별로 혹은 컨소시엄을 만들어 참여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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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LNG Canada

 

   WCC LNG 프로젝트

    - 2014년 연방정부로부터 승인 획득.

    - 2016년 4월, Exxon Mobil Corp.와 Imperial Oil Ltd.는 25년 수출허가 승인을 40년으로 연장 신청함.

    - 프린스루퍼트 사이트를 통해 3천만 톤을 매년 수출할 계획임.

    - 해당 프로젝트는 스펙트라 에너지사의 75억 달러 규모 Westcoast Connector Gas Transmisison 프로젝트 또는 트랜스캐나다사의 50억 달러 규모 Prince Rupert Gas Transmission line 가스관을 통해 가스를 수송할 계획.


시기별 주요 공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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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www.wcclngproject.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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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Exxon Mobil Corp.

 

□ 시사점

 

   Deloitte Canada에 의하면 천연자원분야에서 불황을 보이는 지금이 LNG산업으로의 투자 적기가 될 수 있다고 함.

    - 원자재 가격, 철강재 등 투자 비용이 낮고, 노동력이 풍부하기 때문

    -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가격이 현재는 낮은 편이나, 장기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캐나다가 석탄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LNG 사업의 장기적 전망은 꽤 밝은 편이라 함.

 

   외국업체가 캐나다 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발주처에 벤더 등록이 우선시 돼야 함.

    - 플랜트 기자재 관련, 현지 로컬업체 공급만으로는 프로젝트 추진이 불가능하며 외국업체의 프로젝트 참여가능성이 높아짐. 과거 미국과 유럽업체들이 선점했으나 최근 가격경쟁력이 높은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임.

 

   현지 유망 LNG 프로젝트가 최근 투자비 절감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을 기자재 납품 시에 이를 인지해야 함.

    - 대형 프로젝트 발주처에 직접 공급할 경우 진입이 어려운 편이나 더 높은 가격으로 납품이 가능할 것임.

    - 섭컨트랙터를 통해 공급할 경우 낮은 가격을 감수해야 함. 단, 이 경우 섭컨트랙터 추천을 통해 발주처 벤더등록이 보다 용이 할 수 있음.

 

   국내 플랜트 기자재업계는 해외 발주처에 대한 벤더 등록, 해외인증서 보유 등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야 함.

    - 2017년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가 발주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리 기업의 캐나다 LNG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기임.

    - 해외 진출 중인 국내 EPC 기업도 발주처가 벤더등록된 기자재를 요구하기 때문에 벤더등록이 되지 않은 국산 기자재는 사용이 어려움.

    - 대형 발주처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플랜트 기자재는 아래와 같음.

      * 열교환기, 보일러, 압력용기, 등(→ 발주처 직접 공급 가능)

      * 밸브, 피팅, 강철관, 플랜지 등(→ 섭컨트랙터를 통하는 경우가 대부분)

 

   KOTRA 밴쿠버무역관은 매년 캐나다 서부 캘거리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오일&가스 전문박람회 Global Petroleum Show(GPS)에 플랜트 기자재관련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고 있음. 관심있는 기업은 밴쿠버 무역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람.

    - 날짜: 2017년 6월 13~15일

    - 밴쿠버 무역관(1-604-683-1820 ext 215)

 

 


자료원: McCarthy Tétrault LLP, www.wcclngproject.ca, www.woodfibrelng.ca, Pembina, Global News, LNG Canada, Exxon Mobil Corp, Deloitte Canada, KOTRA 밴쿠버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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