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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MW·Audi·Daimler·Ford·Porsche 동맹을 결성하다
2016-12-19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이진희

- 독일 내 주요 완성차 기업들, 유럽 내 초고속충전소 설치 추진 중 -

- 전기충전인프라 구축에 대한 국내 전기자동차 인프라 확충 방안 적극 고려 필요 -

 


 글로벌 자동차 업계, 전기차 시대에 돌입

 

  ㅇ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 전기차 시장이 본격화되고 있음. 자동차배터리 제조사들이 효율이 높고 용량이 큰 배터리들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임.

 

  ㅇ 전 세계 배터리시장 내 판매 1위 제조사는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으로 총 판매량은 4,522 MWh임.

 

  ㅇ 우리 기업 LG 는 세계 3위 배터리 공급기업이며, 삼성 역시 순위권에 머물면서 세계시장에 영향력을 행사

 

2015년도 세계 배터리 제조사 판매 순위

                                                                                                                (단위: M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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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FAZ, 독일 Statista

 


 독일 내 주요 완성차 기업, BMW, Daimler, Porsche, Ford, Audi 합작충전소 사업추진

 

  ㅇ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유럽 전역의 고속도로에 설치 계획

    - 유럽의 굵직한 자동차회사들이 한데 모여 전기차 초고속충전소를 유럽전역에 설치할 구체적 계획을 발표

    - 자동차 회사별 충전소가 있었지만 이처럼 유럽 대표 자동차회사들이 모여 충전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 충전소 합작 사업은 내년부터 추진

 

  ㅇ 유럽 초고속전기충전소, DC 콤보방식 채택

    - 유럽과 미국 등은 DC 콤보방식을, 일본기업 ‘닛산, 도요타, 미쓰비시’는 차데모 방식을, 프랑스기업 ‘르노’는 AC 3상 충전방식을 적용

    - 우리나라는 기존 차데모 방식에서 점점 DC 콤보방식으로 바꿔가는 추세

    - 현대차도 DC 콤보방식 충전기를 선택

    - 유럽고속도로에 DC 콤보방식 초고속충전소를 먼저 세우게 되면 일본자동차제조사 및 그 밖의 다른 제조사들도 자신들의 충전방식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임.

 

전기차 3가지 충전방식

차데모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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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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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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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속/급속 소켓 구분되나,

부피가 크고 충전시간이 김

배터리와 전력망을 전기교란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 적용. 충전기 출력을 20kW이상 올리기 어려움.

설치비용 높음

충전구 통합(: 완속, 아래: 급속), 비상급속충전가능.

완속 충전시간이 김

 

    - 재까지 독일 충전기 용량은 50kW였으며, 신규 초고속 충전기의 최대 충전용량 350kW임.

    - 350kW는 15~20분 정도면 완전충전이 가능하므로 휴게소에서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함.

 

전기차 충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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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FAZ

 

2020년까지 400여 개 충전소 구축 예정

 

  ㅇ 동맹을 맺은 자동차 기업들은 우선 내년 말까지 유럽 고속도로 400여 곳의 휴게소에 급속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수천 개의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하기로 합의

 

  ㅇ 이와 더불어 독일 정부는 이미 지난 7월 독일 자동차 업계와의 협력 하에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에 총 13억 유로의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ㅇ 정부와 기업이 동시에 급속 충전기 설치에 적극 참여한다는 것은 전기차 시장의 빠른 성장을 예고하는 것임.

 


□ 전망 및 시사점

 

  ㅇ 유럽 및 세계 자동차 시장의 변화로 우리나라도 이에 맞춰 발 빠른 대응 필요

 

  ㅇ 한국, 전기충전소 인프라 구축 전략에 변화 필요

    - 현재 한국은 완속 충전기 중심이며, 인프라 구축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음.

    - 또한, 제조사 별 충전방식이 다름.

    -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물론, 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이 함께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여 통합전략과 투자가 필요

    - 명확하고 심플한 인프라 구축이 마련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소비자가 전기차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도 다시금 활력을 찾게 될 것임.

 

 

자료원: 독일 Statista, FAZ, Handelsblatt 및 KOTRA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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