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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인도 질주는 계속된다
2015-10-05 인도 첸나이무역관 박나래

 

롯데제과의 인도 질주는 계속된다

- 북인도에 700억 원 투자해 초코파이 공장 준공 -

- 다양한 현지화 노력으로 인도인의 입맛 사로잡아 -

 

 

 

델리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신동빈 회장

자료원: 롯데제과

 

□ 롯데제과, 인도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 벨트 구축

 

 ○ 롯데제과, 첸나이에 이어 델리에도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

  - 2010년 인도 첸나이 공장 설립했고, 2014년 2월부터 델리 하리아나 주 인근에 초코파이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해 2015년 8월 26일에 완공함.

  - 롯데는 700억 원을 투입했으며 공장규모는 대지 7만5,600㎡, 연면적 2만4500 ㎡에 달함.

  - 델리 하리아나 주 인근 공장이 완공되면서 북인도와 남인도에 각각 제품생산이 가능해져 인도를 남북으로 잇는 초코파이 벨트가 구축됨.

 

□ 인도 제과시장의 가치는 약 1조 달러이며 연평균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임.

 

 ○ 단 것을 좋아하는 인도인의 성향으로 인해 인도 제과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인도 제과시장 가치는 약 1조 달러로 추정되고, 한 해 약 400만 톤이 넘는 양이 소비됨.

  - 올해 인도 제과시장은 3년 전과 비교해 약 16% 성장함.

  - 영국 리서치 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에 따르면 인도 제과시장은 연평균 10%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됨.

  - 중산층의 증가로 인한 구매력 상승과 빠른 도시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 등으로 인해 미래에도 관련 시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인도 롯데초코파이

자료원: 롯데제과 홈페이지

 

□ 롯데제과 인도에서의 인기의 비결

 

인도 롯데제과의 인기제품 Coffy Bite

자료원: 롯데제과

 

 ○ 90년 전통의 패리스사를 인수해 기존의 제품과 롯데의 마케팅으로 승부

  - 2004년 인도 제과업체인 패리스사를 인수해 국내 식품 업체에서는 최초로 인도에 진출함.

  - 패리스사와의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초코파이 포장에 ‘Together Foever’라고 표시하고, 유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반덤(Bandhan) 매듭의 엠블럼을 통해 인도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줌.

  - 인도 롯데제과의 전체 매출에서 사탕이 65%, 초코파이가 32%, 껌이 3%를 차지함.

  - 사탕류 중에서도 패리스사의 인기 제품인 Coffy Bite는 독특한 커피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추억의 간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판매율이 점점 감소하는 추세였음.

  - 롯데는 Coffy Bite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젊은 사람들을 타깃으로 해 포장을 세련되게 바꾸어 다시 인기를 얻음.

 

 ○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인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음.

  - 초기에는 한국에서 생산하는 초코파이를 수출했으나 인기를 얻으면서 첸나이 공장을 설립해 인도인의 입맛에 맞춘 초코파이를 개발함.

  - 롯데 초코파이는 동물성 원료인 마시멜로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인기를 얻음.

  - 2010년 550억 원이었던 인도에서 초코파이 매출이 2014년에는 900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함.

 

 ○ 초코파이 과자를 뛰어넘는 다양한 용도

  - 인도 롯데제과 홈페이지에 초코파이를 이용해 케익을 만드는 동영상을 게재해 초코파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도인들에게 소개함.

  - 상자로 포장된 초코파이는 중요한 날 디저트류를 선물하는 인도인들에게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음.

 

□ 하리아나 주는 롯데의 투자를 적극 환영

 

 ○ 하리아나 주 카타(Khatta) 주총리는 이날 준공식에 직접 참가해 롯데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함.

  - 주총리는 롯데의 투자가 75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이고, 식품가공분야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함.

  - 롯데제과의 신공장이 위치한 하리아나 주는 포스코, LS전선 등 우리 기업의 투자가 많은 곳임.

 

 ○ 현지 언론도 초코파이, 커피바이트, Lacto King, Caramilk, Eclaire, Boopoo & Spout 등 롯데제과 인디아의 제품을 소개하며 관심을 나타냄.

 

□ 시사점 및 전망

 

 ○ 우리나라 제과업체가 인도로 진출할 때 인도의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파악해 그에 맞는 제품 개발이 중요

  - 단 음식을 좋아하는 인도인들의 성향으로 인해 인도 제과산업 규모가 크며 성장가능성이 높지만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채식주의자용 제품 개발이 제과산업의 관건임.

 

 ○ 롯데제과의 성공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제과업체의 활발한 진출을 기대함.

  - 인도인에게 생소한 롯데제과를 먼저 알리기보다 인도 기업을 인수해 패리스사의 기존 제품은 유지하고, 롯데제품 포장에는 화합의 엠블럼을 넣어 친숙한 이미지를 심어줌.

  - 문화에 맞는 식품 개발뿐만 아니라 Coffy Bite의 사례를 통해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롯데제과 홈페이지 등 각종 자료 및 KOTRA 첸나이 무역관 자료 종합

 

공공누리 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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