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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독일에서 주목받는 제1의 산업군, 제약산업
2015-01-20 이호빈 독일 함부르크무역관

 

2015년 독일에서 주목받는 제1의 산업군, 제약산업

- 독일, 2015년에도 여전히 EU 내 제약산업 선두주자 -

- TTIP 발효에 따른 R&D 투자금 확대 예상 -

 

 

 

□ 유럽 제약산업 이슈 및 현황

 

 ○ 미국과 유럽연합의 자유경제무역협정(TTIP) 논의에 따라 세계 최대 제약산업국인 미국과 유럽연합의 제약산업은 더 큰 성장세를 탈 것으로 보임.

  - 양측의 협의는 의약품 인증과정을 간소화하고 인증 및 검사당국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국제기준에 맞는 기술조건 강화를 지향함.

  - 유럽은 의약품 분야의 TTIP 관련 의제를 무역증진, 경제성장 및 고용증진의 목표와 결합시켜, 이해 관계자의 참여 극대화를 꾀함.

 

 ○ 유럽연합은 임상실험 효과 극대화를 위해 현 임상실험 절차 간소화, 지원서 제출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유연한 평가 절차, 결과 보고 간소화 및 투명성 강화를 추진함.

 

 ○ 유럽연합의 회장 Jean-Claude Juncker가 제시한 10대 정책 가이드라인은 자동차, 항공, 우주, 공학, 화학과 더불어 제약산업을 전략적 고부가가치 직업 군으로 선정하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GDP 20% 성장을 목표로 함.

 

 ○ 1990년부터 2013년도의 자료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꾸준히 R&D 비용을 늘려감.

  - 2012년 기준, 새로운 제품 개발 1건당 평균 11억7200만 유로의 투자가 이루어짐.

 

유럽, 미국, 일본의 제약분야 R&D 지출규모 비교(1999~2013년)

자료원: EFPIA member associations, PhRMA, JPMA

 

□ 독일 제약산업 현황

 

  독일은 유럽연합 내에서 제1의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위치를 확보

  -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확고히 구축된 인프라의 영향으로 유럽의 제약 기계설비의 37%를 독일이 담당

 

  독일 산업구조 내 제약산업 자본지출은 3.3%로 전 산업대비 평균치 이상임.

 

독일 산업별 자본 지출규모(2011년)

자료원: Destatis(독일산업 통계자료)

 

 ○ 현재 339개의 제약 제조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이는 독일 전체 산업의 4%를 차지

  - 독일 내 제약 산업R &D 비중은 전체 산업 R &D 규모의 10%로 유럽 국가 중 가장 높음.

 

  독일은 유럽내 타국보다 R&D, 생산, 고용, 시장가치 분야에서 우위를 점유

  - 이는 투자와 생산, 일자리 창출 그리고 향후 시장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독일 제약산업 정책의 결과임.

  - R &D 임상실험의 기간을 최소 12년에서 15년으로 볼 때, R &D 투자의 비중이 높은 독일시장은 지속적인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됨.

 

2012년 유럽 각국 제약산업 관련 통계

자료원: EFPIA Pharmaceutical Industry 2012

 

  2012년에 독일에서는 2770만 EUR 에 해당되는 제약제품이 생산됐고 전년도에 비해 2.8% 성장을 보임.

  - 가격동결과 제품 가격 디스카운트 정책으로 최근 3~4년간 제조업체의 순이익은 타 헬스케어 산업군에 비해 소폭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고령화 추세와 제품 개발의 노력으로 전체 소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2005년 이후 실행된 할인정책으로 제약 제조업체는 상품가격의 대략 48~49%를 가져가는 수익구조를 보임.)

 

 ○ 2011년 기준 독일 내 제약산업군에 등록된 업체는 898개, 이 중 269개의 업체는 20명 이상의 인력이 동원되는 규모임.

  - 같은 해 총 수익은 392억 유로로 전년에 비해 4.5% 성장을 보였으며 2011년 한해 동안 1만540명의 인력이 고용돼 수출 이익 504억 유로를 달성함.

 

□ 향후 방향

 

  유럽 국제경제연구원(EIIW)은 TTIP의 체결 후 전방, 후방연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산업군으로 화학, 컴퓨터 및 전자, 자동차, 기계장비 이외에 제약산업을 꼽았으며, 제약산업이 GDP 성장에 끼칠 영향으로 0.64% 수치 산출

 

 ○ 제약산업군은 전방연쇄효과보다는 후방연쇄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 제약산업군의 전방연쇄효과는 Top 5 분야(화학, 컴퓨터 및 전자, 자동차, 기계장비, 제약)에서 가장 약할 것으로 추정함.

 

TTIP 전후방연쇄효과 분석 도표 요약

자료원: EIIW

 

  전후방연쇄효과의 시뮬레이션에서 제약산업은 타 산업군과의 연쇄효과보다는 제약산업의 독자적 발전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임.

 

 ○ TTIP 발효로 인한 수출성장과 더불어 기대되는 제약산업의 부가가치 산출규모는 GDP대비 0.88%이며, 이로 인해 창출될 새로운 직업수는 1100개로 추정됨.

  - EIIW는 Skilled workers의 고용이 확대될 것임을 발표한 바 제약 전문가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독일의 R&D 비중 확대 추세와도 동일선상에 있음.

 

□ 전망 및 시사점

 

 ○ 독일의 제약산업은 큰 변화 없이 꾸준히 성장할 산업군으로 꼽히며, 이에 독일 전문가에게 가장 주목받는 산업군으로 선정됨.

  - 독일 최대 경제 주간지 WirtschaftsWoche는 2015년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산업군으로 제약산업을 꼽았으며 최대 3%까지의 성장폭을 예측

 

  TTIP의 협상으로 인해 독일의 R &D 투자 비중은 더욱 증가할 것이며 투자 대비 일자리 창출 및 시장 가치 평가에서 눈에 띄는 밸런스를 확보

  - 연구 및 발전과 직접적인 연계성을 가진 제약분야는 TTIP 이후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최근 성장추세인 중국 및 아시아권과 브라질의 제약산업에 맞서 미국과의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될 것으로 보임.

  - 실제 독일은 현재도 제네릭 제품의 비중보다 새로운 제품 개발의 (암, 뇌졸증 중심) 노력으로 수익창출을 도모함.

 

 

자료원: WirtschaftsWoche, EIIW 외 학술자료 및 KOTRA 자체 보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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