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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마케팅] 독일, 자동차 에코마케팅 시대가 왔다
2010-09-17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 박소영

 

독일, 자동차 에코마케팅시대가 왔다

- 자동차 제조사, 향후 친환경 자동차 시장선점을 위한 사전마케팅 경쟁 돌입 -

 

 

 

□ 자동차 브랜드의 친환경 마케팅 경쟁

 

 ○ 최근 독일 자동차 브랜드들은 친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며, 자동차 업계에서 에코 광고의 중요성이 부각됨.

 

 ○ 메르세데스 벤츠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준트(Anders Sundt)는 ‘지속성장’이라는 주제가 특히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중요성을 더한다고 밝히며, ‘친환경’은 동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핵심이라고 전함.

 

 ○ 현재 친환경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주력한 자동차 제조사는 포드, 오펠, 현대, 폴크스바겐, 르노, BMW 등임.

  - 특히 르노의 경우 Eco2 모델별로, 공정관련 인증과 CO2 감소효과 및 재생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공개해, 고객의 주목을 끔.

 

포드의 Fiesta 모델 친환경 광고

자료원 : 포드 홈페이지

 

르노의 Eco2  광고

자료원 : 르노 홈페이지

 

□ 주요 기업의 친환경 마케팅 현황

 

 ○ 오펠

  - 현재 오펠은 ‘11년 시장 출시 예정인 전기자동차 모델 Ampera의 사전 광고에 돌입하며, 또한 신규 자동차 구입 시 친환경이 중요한 구매요소로 부각된다는 판단 하에, TV나 잡지 및 온라인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오펠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임.

  - 특히 오펠의 하르트비히 브랜드 마케팅 부장은 기존의 매체와 함께 소셜 미디어(Social-Media) 부문과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 디지털 부문이 더 중요한 역할할 것으로 전망함.

 

오펠의 ecoFLEX 연비 절감 모델 친환경 광고

자료원 : 오펠 홈페이지

 

 ○ 현대

  - 현대의 괵카야 마케팅 부장에 따르면, 인터넷이 친환경 주제에 적합한 매체로, 이는 복합적인 주제를 설명하기 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임.

  - 이에 따라 현대는 액화가스를 둘러싼 연비절감 정보를 비롯한 상세한 정보를 자체 웹 사이트를 통해 제공함.

  - 특히 괵카야에 따르면, 현대의 경우 친환경 주제에 따라 적합한 광고 매체를 선별해 사용하는데, 예컨대 i30 Blue와 같은 모델은 대형 광고 캠페인과 TV 광고를 선택하는 반면, 친환경 제조 공정이나 대체 엔진 및 소재 등에 관련된 주제는 자체 고객 매거진이나 유통업체 관련 신문을 이용한다고 밝힘.

 

 ○ 메르체데스 벤츠

  - 메르체데스 벤츠의 경우에도 ‘10년 한해 10개의 유럽국가와 캐나다 및 미국에서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임.

  - 계획된 바에 따르면, 메르체데스는 CO2 배출 감소를 위한 총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며, 이는 특히 ‘BlueEfficiency'라는 개념으로 대변됨.

  - 이를 통해 이 회사는 기업의 선도적인 위치뿐만 아니라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전달하고자 함.

 

 ○ 폴크스바겐

  - 폴크스바겐은 고객이 스스로 이러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추진 중임.

  - 이 회사는 현재 친환경 캠페인과 관련해 특히 “Think Blue”라는 구호 아래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으며, 폴크스바겐 승용차 부문 마케팅 부장 베르크에 따르면, 이는 국가별 제품 포트폴리오 및 법적 규정 등에 맞게 제공되는 상황임.

 

 ○ 아우디

  - 폴크스바겐 자회사인 아우디 역시 ‘95년 이후 홍보 차원에서 지속성장성 전략을 추진 중으로, ‘10년의 경우 새로운 효율성 관련 캠페인이 계획된 상황임.

  - 글로벌 광고 및 판매 책자 발간 대표 핑케(Michael Finke)에 따르면, 현재 아우디의 모든 차종 출시 당시 ‘지속성장’이라는 주제가 연계됐으며, 예를 들면, 새로운 소형차 모델A1의 경우 특별히 효율성 메시지 전달을 목적으로 개발됐다고 전함.

 

 ○ BMW

  - BMW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장 보르베(Stefan Borbe)는 현재 BMW가 추진한 'Efficient-Dynamics' 전략의 핵심이 주요한 목표인 자동차 드라이브의 즐거움과 친환경 간의 갈등요소를 해소하는 데 있다고 밝히며, BMW는 친환경 자동차라 할지라도 주행 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함.

  - 예를 들면, 이 회사가 현재 개최된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선보이는 전기 스포츠카 연구 'Vision Efficient Dynamics'는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가 자동차 주행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나타내며, 이는 BMW 브랜드 광고의 핵심 주제임.

 

□ 전망 및 시사점

 

 ○ 지난 ‘09년 하반기에서 올 상반기까지 특가 마케팅 경쟁을 벌였던 독일시장 진출 자동차 제조사간에 최근 에코 광고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친환경 마케팅 광고 붐이 일고 있음.

 

 ○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사는 친환경 경영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친환경이 중심이기는 하나, 자동차 주행에서 오는 즐거움을 반감하지 않기 위해 두 요소를 접목한 마케팅을 강화함.

 

 ○ 전기자동차 출시를 앞두고 친환경 마케팅과 관련한 사전 경쟁이 날이 갈수록 확대된 가운데, 이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차후 자동차 마케팅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장기적인 차원에서의 시장 선점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Automobilwoche 및 각 제조사 홈페이지 KOTRA 프랑크푸르트KBC 자체정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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