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현장·인터뷰

멕시코 의약품 UNOPS 공공조달 기회 웨비나
2021-04-27 멕시코 멕시코시티무역관 송희원

- 멕시코 UNOPS 조달 기회 관련 웨비나 실시 -

- PA 준회원국 가입협상 완료 시 멕시코 정부 조달 기회 늘어날 것으로 기대 -




웨비나 개요

 

2021년 4월 13일(화)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은 UNOPS(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조달 기회 관련 웨비나를 개최했다. 국내 제약사 및 해외진출기관 등 총 참석자 약 50명 대상으로 멕시코의 의약품 시장 진출 기회와 사례 분석을 통해 한국 제약사의 중남미 시장 진출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개요

구분

내용

행사명

멕시코 UNOPS 조달 기회 웨비나

일시 및 장소

2021년 4월 13일(화), 19:00~21:00 (멕시코 시간)

주최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 협조: 한국제약바이오협회(KPBMA)

연사자(소속)

Adrian Luiz(Neolpharma)

김희하(YG 컨설팅)

연사 주제

멕시코 제약산업 현황 및 유망 분야

입찰 및 응찰 개요, 시사점

 

웨비나 개최 모습

EMB00001d68749d
자료: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KPBMA 직접 촬영

 

개최배경

 

멕시코 제약시장은 2020년 기준 인구 1억 2000명으로 제약시장 규모 약 100억 달러 내외로 추산된다. 특히 비만율이 약 72%로 만성질환비율이 높아 제약 관련 유효 및 잠재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 정부는 해외 조달을 통해 양질의 의약품을 저가로 공급하는 정책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 유수 제약사의 멕시코 진출을 독려하고 국민의 보건 편익을 증진하겠다는 기조이다.

 

한국의 경우, Pacific Alliance(PA) 준회원국으로 가입 협상 중으로 해당 협상이 타결될 경우 한-멕 FTA체결과 동일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공 입찰에 대한 우선 순위 확보가 가능하며 PIC/S, GMP 등 상호 인증 강화를 통해 등록 및 승인 절차가 간소화 될 것임을 기대 중이다.

 

웨비나 내용 첫째, 멕시코 제약산업 현황(Neolpharma사 Adrian Luíz)

 

멕시코의 제약 시장은 공공 및 민간 분야로 양분되며 각각 60%, 40%를 차지한다. 공공 분야의 경우 범정부 의약품 목록(Cuadro Básico)에 의거해 의약품을 선별 후 정보를 취합해 구매가 이루어진다. 민간 분야의 경우 내원 및 처방에 따른 구매 시장으로 시장 규모의 40%이나 매출액의 약 75%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성장세가 예상되는 질병치료 분야로 첫째, 항감염제로 코로나 이전부터 가장 처방이 많은 분야였다. 둘째, 소화기, 신진대사계열 의약품으로 특히, 심혈관대사계열 품목 성장폭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셋째, 중추신경계 의약품으로 소화기 의약품과 동일하게 심혈관대사계열 성장폭이 클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0년 기준 성장률 25%를 기록했다. 넷째, 근골격계 의약품으로 멕시코 내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 비율이 상당히 높은 점을 주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심혈관계 의약품으로 진단 및 처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업체들이 강세를 띄는 분야다.

 

멕시코에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해 Neolpharma사 Adrian Luíz는 전략적 파트너 물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과 멕시코 제약업계의 시장구조를 파악하고 상호 보완점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며 정부정책 등 상호인증교류 범위를 확대해 우호적인 여건을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공공 납품 수요를 물색하거나 민간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 구성을 위해 현지 파트너 확보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멕시코 내 운영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현지 생산거점이자 판매 기반을 확보하는 것은 결국 멕시코, 북미 및 중남미 전역에 걸친 마케팅이 가능하게 하며 실제 멕시코 내의 값싼 인건비를 활용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 기업이 멕시코로 진출하는 경우가 상당함을 언급했다.

 

수출은 주로 미주권에서 수입은 유럽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완제품을 수입하고있고 인도나 중국과 같은 신흥국에서 원료의약품과 제네릭 위주로 수입 중이다. 향후 3년간 수출 11억 달러, 수입 40억 달러 정도의 현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향후 제약 시장은 고령 인구와 만성 질환자 급증에 따라 연평균 3%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방의약품 분야의 경우, 의료 보험 확대 방침에 따라 비용절감을 위해 제네릭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저소득층 위주로 자가 처방을 하겠으나 의사 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한 OTC(Over the Counter) 의약품 선호도에 증가함에 따라 꾸준한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웨비나 내용 둘째, 멕시코 UNOPS 의약품 조달 개요 및 사업 기회(YG 컨설팅 김희하 고문)


멕시코 보건의료 개요 및 정부 방침

 

멕시코의 의료보험 체계는 직장 가입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미 가입자의 경우 연방정부가 기초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사회보장청(IMSS), 공무원(ISSSTE), 개별 운영처로 국영석유회사(PEMEX), 국방부(SEDENA), 해군부(SEMAR)가 있으며 공공 또는 민간 의료보험 미가입자는 멕시코 사회복지청(INSABI)에서 지원하고 있다.

 

2018년 12월 취임한 현 AMLO 대통령은 사회 부조리, 부패 척결 등 비정상의 정상화를 정책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제약 업계도 개선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통령은 공공부문의 제약 및 의료용품 조달 주체와 소싱 방식 변경을 통한 제약산업 개편을 시도 중이다. 예로 공공부문의 조달 주체를 IMSS(사회보험청)에서 INSABI(사회복지청)로 설정했으며 UNOPS를 통한 조달을 추진,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해외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0년 7월 UNOPS와 계약을 체결해 2020년 12월 1차 입찰 공고를 시행하였다. 2021년부터 2024년 기간 동안 총 2,000종의 입찰로 조달을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 규모는 총 68억 달러 내외로 추산하고 있다.

 

UNOPS 1차 입찰 개요 및 응찰 결과

 

2020년 UNOPS를 통해 총 1,286종(35억 달러) 대상 입찰 공고를 실시하였다. 해당 입찰은 제네릭에만 해당되며 신약 및 긴급 의약품 등 일부는 정부가 별도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조달 품목의 54%가 4개 분야에 집중돼 있다. 해당 입찰에는 총 17개국* 170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응찰 업체의 약 80%가 내외가 멕시코 소재 기업, 비딩의 약 88%를 커버하였다.

    주*: 17개국(멕시코, 영국, 미국, 중국, 인도, 프랑스,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남아공 등)

 

2차 입찰은 2021년 5월에서 7월 사이에 본 입찰을 개시할 예정이며 12월에 응찰 결과 발표 후 2022년 1월부로 납품을 개시할 계획이다.

 

상위 4개 입찰 품목(1차 기준)

의약품 종류

의약품 성분명

내분비계 질환 치료제

시타글립틴, 인슐린리스프로, 아토르바스타틴 등

종양질환 치료제

베바시주맙, 이필리무맙, 닐로티닙 등

심질환 치료제

이르베사르탄, 노르에피네프린, 로사르탄 등

감염성 질환 치료제

에파비렌즈, 엠트리시타빈, 메로페넴 등

자료: UNOPS

 

UNOPS 참여 조건 및 고려사항

납품스펙

평가방식

세부기준 : Cuadro Básico 적시내용

유통기한: 12개월

PE(가격평가):  최저가

TE(기술평가): 멕 식약청(Cofepris) 기준 적용

투찰서류

지급조건

Cofepris 요구하는 기준요건 충족(NOM 등)

스페인어 레이블링

지급기한: 45 근무일 기준

지급통화: USD 또는 MXN(멕시코 페소)

기회요인

위협요인

現 정부 임기 내 정책방침 및 우선순위

멕시코 내수시장 진출 발판

멕 식약청 판매허가 획득 불요

멕 식약청 절차 간소화 (MA5일, IP 48시간)

현지정부의 행정 및 입찰 역량 부족

대규모 입찰 진행 경험 및 사례 부족

스페인어 제출 및 대응 요구 빈번 등

 

질의응답

(A) 응찰요건 및 절차 일반

Q: 입찰 응찰 희망 시 멕시코 측의 실사가 있는지?

A: UNOPS 입찰 자체는 별도의 실사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Q: 입찰서류 언어가 불분명합니다. 영어 또는 스페인어?

 A: 1차 조달 시 요구 언어는 스페인어입니다. 다만, 2021년 4월 7일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차후 COFEPRIS 제출 서류는 영어 또는 스페인어 둘 다 가능하다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나 동 내용이 정식 관보(DOF)로 발표되기 전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재로는 스페인어 또는 스페인어 약식 번역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최저가 제품만 낙찰 가능한지?

A: PE(가격평가) 부분에서는 최저가 제시 업체가 유리하겠으나 최종낙찰여부는 가격 외에 기술 및 사전요건 부합 여부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입니다.

 

Q: UNOPS 조달 통해 납품 성공 시 혜택이 있는지?

A: UNOPS 낙찰 시 판매 허가(MA)는 영업일 기준 5일 이내, 수입허가(IP)는 48시간 이내로 단축 가능합니다.

 

Q: GMP는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모두에 똑같이 해당되는지?

A: GMP 인증 제시만 할 수 있다면, 완제와 API 둘 다 가능합니다.

 

Q: 액상 제제인 경우 FOB 조건으로 가격을 주는지?

A: UNOPS 제시 조건에 명시돼 있는 내용으로 2차 조달 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Q: 입찰 참여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가능한지?

A: 원칙적으로 모든 국가가 참여 가능합니다. 다만, 입찰규정에 따라, 멕시코 현지 식약청(Cofepris)이 인정하는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은 경우에만 가능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MA, IP 용어 의미는?

A: MA는 Marketing Authorization 판매허가, IP는 Import Permit 수입허가를 의미합니다.

 

1차 응찰 결과

Q : 1차 조달 결과, 최종 수급률은?

A : 4월 말에 공개 예정으로 응찰률은 80%로 집계였으나 이들 중 얼마가 낙찰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Q: 1차 낙찰 업체가 2024년 말까지 독점 공급하는지?  

A: 2021년까지만 공급하며 2022년부터는 별도 입찰 건으로 진행합니다.


Q: 지금이라도 입찰 참여 가능한지? 향후 3년간 추가 조달은 없는지?

A: 1차 입찰은 종료됐으며 2차 조달 후 추가 입찰 계획은 확정된 내용이 없습니다.

 

2차 입찰 관련

Q: 2022년 1월이 공급일정인데, 아직 입찰계획 확정이 안된 것인지?

A: 1억2000만 명 대상으로 공급하는 대규모 조달 프로젝트인 관계로, 일정 조율이 지연 중입니다. KOTRA 무역관, YG컨설팅이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이사항 발생 시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Q: 멕시코에 허가 및 출시된 바 없는 신규복합제를 포함시킬 수 있는지?

A: 기본 수급 품목 리스트(Cuadro Básico)에 사전 포함된 제품만 가능합니다. 다만, 다음 입찰리스트가 업데이트 될지는 현재로서는 미정입니다.

 

기타 문의

Q: PA 협상 완료 시점은? PA 가입 시 UNOPS 입찰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A: PA 협상은 진행 중이나 COVID-19로 인해 진척이 느린 상황입니다 . 한국 정부의 준회원국 지위 확보 시 한-멕 양자 FTA 체결과 동일한 효과가 발생하며, 이를 통해  멕시코 정부의 공공조달 입찰 참여 자격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UNOPS 보다는 멕시코 정부가 발주하는 공공입찰 진출에 유리)


Q: 멕시코 정부 의약품 허가를 받은 후 주변 어느 국가로 확장하는 것이 좋을지?

A: UNOPS를 통해 인증 허가를 받은 경우, (UNOPS를 통한) 멕 공공부문에만 납품이 가능합니다. 멕시코 내 민간 또는 중남미 타국에 판매는 불가합니다. 기본적으로 국가별로 별도의 인허가를 취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자료 : UNOPS, Neolpharma사, YG Consulting사,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멕시코 의약품 UNOPS 공공조달 기회 웨비나)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