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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중동 디지털 뉴딜 파트너십 플라자 웨비나 개최
2021-04-08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무역관 이정모

- 웨비나 통해 중동 주요국의 디지털 정책 현황 및 중점 분야 공유해 -

- 중동 디지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기회 있을 것 -

 

 

 

2021 중동 디지털 뉴딜 파트너십 플라자 웨비나 개최

 

KOTRA 두바이 무역관은 우리 기업의 중동지역 디지털 산업 진출을 위해 ‘2021 한중동 디지털 뉴딜 파트너십 플라자’를 개최했다. 3월 29일에 개최된 온라인 설명회를 시작으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B2B 온라인 상담회가 진행되었다.

 

행사명

한-중동 디지털 뉴딜 정책 및 관련 산업 진출 설명회

일시

2021년 3월 29일, 15:00 – 16:25 (한국시간 기준)

장소

온라인

주최

KOTRA

참가자

(국내) 중동 디지털 분야 진출 희망 기업 50개사

(해외) 국내 기업과 디지털산업 파트너십 희망 기업 및 기관 20개사

프로그램

시간

내용

연사

15:00-15:05

인사말, 프로그램 소개

KOTRA 두바이 무역관

15:05-15:20

중동 주요국 디지털 정책

현황 및 중점 육성분야

KOTRA 두바이 무역관

황준혁 과장

15:20-15:35

오만 ICT 분야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소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

Ms. Laila Al Hadhrami

(이사)

15:35-15:50

카타르 ICT 분야와 신생 기술

분야로의 비즈니스 진출 사례

카타르 자유구역청

Dr. Amine Jalal

(전략투자개발부장)

15:50-16:00

터키 Gaziantep

스마트 시티 정책 Now & Future

Gaziantep Metropolitan Municipality

Murat ÖZKIYIKCI

(R&D 혁신국장)

16:00-16:10

터키 Bursa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소개

Bursa Metropolitan Municipality

Mehmet Fatih Inkaya

(스마트 시티 매니저)

16:10-16:25

사우디 ICT 분야의 생태계와

스마트 시티 소개

사우디 투자청

Ghadah Altassan

(ICT 분야 고문)

 

웨비나 진행 및 연사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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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KOTRA 두바이 무역관

 

중동 주요국 디지털 정책 현황 및 중점 육성분야

(KOTRA 두바이 무역관 황준혁 과장)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는 연간 ICT 산업 규모가 113억 달러로 GCC 회원국 중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audi ICT Strategy 2023’을 통해 ICT 산업의 GDP 기여도 증대와 2023년 내 ICT 분야 자국민 고용률 50% 달성을 목표로 스마트 시티, 교육, 헬스케어, 전자정부 부문에서 활발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의 중점 육성 분야에는 스마트 시티가 있으며 사우디 국부펀드의 주도하에 추진 중인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사우디 주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프로젝트명

정보

네옴

(Neom)

-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발주한 5,000억 달러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

- 총 면적 26,500km2로 서울 면적의 44배에 달함.

- 에너지, 교통, 과학단지, 제조, 엔터테인먼트, 주거 등 도시 전체에 스마트 기술 적용

끼디야

(Qiddiya)

- 끼디야 투자사가 발주한 4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 리야드 남서쪽 끼디야 지역에 총 면적 334km2로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단지 건설

- 2030년까지 48억 달러 GDP 기여, 관광수지 300억 달러, 일자리 57,000개 창출 목표

홍해

(Red Sea)

- 홍해개발사(TRSDC)가 발주한 1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 사우디 서부 홍해 연안 50개 섬에 관광단지 개발

- 총 면적 28,000km2로 주거용 42%, 엔터테인먼트 및 쇼핑 35%, 사무공간 12%, 호텔 11%로 구성 예정

자료 : KOTRA 발간 ‘2020 중동 주요국 스마트 테크 수요와 진출 방안’ 보고서

 

한편, 사우디는 전자정부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보다 훨씬 앞선 2005년에 이미 전자정부 전담기관인 ‘에세르(Yesser)’를 설립해 정부기관의 행정업무 전자화에 힘써왔다. 정부 대 정부, 정부 대 기업, 정부 대 고객 등 전분야의 디지털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은 ‘Saudi Vision 2030’의 5대 협력국 중 하나로 전자정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 2018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에세르 측과 정보화 설계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기관 데이터 및 시스템 부문에서 협력하게 됐으며 한국 정부가 보유한 전자정부 관련 경험 공유와 기술 이전 및 현지 인력 양성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사우디 주요 전자정부 설루션

명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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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her

- 주민정보 관리 프로그램

- 사우디 국민과 외국인 거주자 등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자 신청과 연장, 거주증 신청 및 차량등록 등 공공 행정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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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D

- 사우디 중앙은행이 제공하는 온라인 결제 시스템

- 전기세, 차량 범칙금, 우체국 이용료 등 공공 행정 서비스 수수료 온라인 결제 서비스 제공

자료 : KOTRA 두바이 무역관, 현지언론(Al Bilad), SADAD 트위터 계정

 

(아랍에미리트) UAE는 사우디 시장 대비 ICT 시장규모가 작으나 GDP 대비 ICT 산업 비중은 이스라엘을 제외한 중동국 중 가장 높다. 또한 역내 ICT 인프라가 가장 발달한 시장으로 지난 201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세계경쟁력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내 이동통신 서비스 이용률이 141개국 중 1위로 가장 높았다. UAE는 중장기 국가 비전인 ‘UAE Vision 2021’과 ‘UAE Centennial 2071’ 실현을 위해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등 ICT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지 산업 육성과 함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유치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UAE의 디지털화 추진의 대표적인 분야에는 스마트 러닝, 첨단농업, 전자정부가 있다.

 

교육은 탈석유산업다각화를 위한 중대 투자처이자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로 UAE 정부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코로나19 사태에 앞서 스마트 러닝 관련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교육 기자재 등 학습 환경 첨단화를 추진해온 바 있다. 아울러 첨단농업 육성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고온의 기후와 경작 가능한 농토의 부족으로 대규모 영농이 어려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 온실, 도심 재배 등 첨단 농업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국가식량안보전략을 수립하고 식량안보 특임장관을 임명하는 등 국가적 관심을 배경으로 첨단농업 부문 내 스타트업 및 창업 기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국부펀드나 벤처캐피털, 대기업도 투자 및 파트너십을 통해 동 분야에 활발히 뛰어들고 있다. 또한 UAE 정부는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공공행정의 비대면화를 위해 모바일 정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연방 각료 회의를 통해 2년 내로 연방정부 오프라인 서비스 센터의 50%를 감축하고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UAE 디지털화 추진 내용

구분

명칭

정보

스마트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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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asa

- 2018년 UAE 정부가 도입한 아랍권 최대 온라인 교육 플랫폼

- 과학, 수학 과목 내 아랍어로 된 학습 동영상 제공

- 향후 공학, 프로그래밍, 우주, 인공지능 등 제공 과목 확대 예정

첨단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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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icool

- 프랑스 스타트업으로 작물 재배를 위해 Cooltainer라 불리는 컨테이너를 활용

- 프랑스 식품 대기업인 다농과 투자은행 BPI로부터 2,8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2021년 내 두바이에 컨테이너 증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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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p-One

-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농업기업

- 2018년, UAE 최대 항공사인 Emirates와 4천만 달러 규모의 합작투자를 통해 UAE 알-막툼 국제공항 인근에 수직농장 조성키로 결정

자료 : KOTRA 두바이 무역관, Dubai Media Office, Forbes

 

(카타르) 카타르는 국가 디지털화 프로그램인 타스무(Tasmu)를 통해 교통, 물류, 환경, 헬스케어, 스포츠 5대 분야 내 107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16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카타르 정부는 타스무를 통해 2019년까지 20여 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입찰을 마감했으며 향후 매년 2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추가적으로 추진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타스무 프로그램 내 대표 분야에는 스마트 교통이 있다. 카타르는 경기도 크기의 소규모 국가이나 사막 지형으로 인해 도심지 및 주요 산업단지 인근에만 도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이 때문에 상업 중심지 인근 교통체증과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고질적이다. 카타르 정부는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불법운전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교통 분야 내 ICT 기술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향후 지능형 교통 체계와 스마트 파킹 부문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헬스케어 시장 내 디지털화 추진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구증가와 코로나19로 급증한 의료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카타르 정부는 의료 부문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에 카타르 정부는 재정지출의 11%에 달하는 62억 달러를 보건 의료 분야에 집행하기도 했다. 카타르 헬스케어 부문 내 디지털 자가진단, 화상(원격)진료, 이동식 클리닉, 스마트 앰뷸런스, VR 응급처치 등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요르단) 요르단 정부는 ICT 분야 중장기 정부 전략인 ‘Reach 2025’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경제 부문 시장규모를 기존 대비 최대 30% 성장시키고 동 부문 내 최대 15만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분야인 에너지, 헬스케어, 교육, 금융, 교통 부문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요르단은 UN 기준 물 부족 국가 상위 3개국에 포함될 정도로 수자원 부족이 극심하기 때문에 에너지 및 수자원 관리 분야에 대한 스마트 설루션 수요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수자원 유출 및 손실을 줄이고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 계량기와 수자원 관리 설루션 등 관련 기술 및 제품 도입이 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중동 내 ICT 산업 규모가 가장 크며, 2017년부터 국가 디지털 전환 전략인 ‘Digital Israel’을 추진하고 있다. 동 전략은 불평등 해소, 신성장동력 발굴 및 지능형 정부 구현이라는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자국의 불안정한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부문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농업 첨단화에 따라 센서와 위치기반기술, 정보처리장치, CCTV 등 관련 제품 및 기술 수요도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스라엘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세계 최대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el)이 이스라엘 자율주행기술 스타트업인 모빌아이(Mobileye)를 150억 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스마트 모빌리티 부문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향후 한국과 이스라엘의 협력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만, 카타르의 ICT 분야 현황 및 진출여건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 Laila Al Hadhrami 이사 / 카타르 자유구역청 Dr. Amine Jalal 전략투자개발부장)

 

(오만) 오만은 중장기 국가 발전전략인 ‘Oman Vision 2040’에 따라 국가 디지털 전환을 핵심 목표로 설정해 점차 변모하고 있다.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우선순위로 하며, 그 외 관광, 물류, 어업, 농업,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전환도 목표하고 있다. 따라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핀테크, 데이터 프로세싱 등 디지털 전환 설루션 분야 내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만은 5개의 데이터 센터와 20여 개의 해저 인터넷 케이블이 연결돼 있어 ICT 분야의 전략적 요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만은 UN 글로벌 사이버보안지수(Global Cybersecurity Index)에서 176개국 중 16를 기록한 바 있으며 UN 전자정부지수(E-Government Index)에서 193개국 중 50위를 기록했다.

 

오만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는 Sohar Freezone, Muscat Freezone, Duqm Freezone, Salalah Freezone가 있으며 다수의 해외 기업을 유치했다. 오만 산업단지 진출 시 이점에는 타국 산업단지와 같이 외국인 지분 보유 100% 허용, 세금 감면 등이 있으며, 각 산업단지별 인센티브는 다음의 표와 같다.

 

오만 주요 산업단지 분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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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연사 발표 자료

 

오만 주요 산업단지별 인센티브

업단지명

상업활동

현지화

요건

외국인

지분

법인세

자본요건

관세

Duqm

물류, 관광 등

25%

100%

30년간 면제

최소요건 없음

0%

Knowledge Oasis Muscat

IT 서비스 등

25%

혜택 없음  

약 US$ 5만

(OMR 20,000)  

없음

(GCC 내)

Innovation Park Muscat

과학 플랫폼 등

-

15년간 면제

-

0%

Sohar

제강, 무역, 물류 등

15%

(첫 10년간)

25년간 면제

최소요건 없음

0%

Salalah

제조, R&D, 물류 등

10%

30년간 면제

최소요건 없음

0%

자료 : 연사 발표 자료 기반 KOTRA 두바이 무역관 가공

 

(카타르) 카타르 프리존은 역내 가장 최근에 형성된 프리존 중 하나이며 2018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전국에 다수의 프리존이 운영되고 있으며 QFZA(Qatar Free Zones Authority)가 단일 프리존 관할청이다. 지금까지 카타르 프리존은 약 115개사를 유치했으며(라이선스 발급 건수 기준), 총 투자유치액은 20억 달러에 달한다. 주요 ICT 분야 유치기업에는 Microsoft, Google, Thales 등이 있으며 그 외 전기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들도 성공적으로 유치해왔다. 예를 들어 유치기업 중 하나인 폭스바겐은 카타르 월드컵 2022에 전자자율주행 버스를 공급할 예정이며, Gaussin, Yutong은 카타르 프리존 내 전기자동차, 버스 제조 시설을 조성하고 있어, 중동 ICT 시장 진출 시 카타르 프리존도 고려해볼 만하다.

 

터키 스마트 시티 정책 및 프로젝트 현황

(가지안테프 광역자치제 Murat ÖZKIYIKCI R&D 혁신국장 / 부르사 광역자치제 Mehmet Fatih Inkaya 스마트 시티 매니저)

 

(Gaziantep) 가지안테프는 터키 남동쪽에 위치한 6번째 대도시이다. 가지안테프의 스마트 시티 비전은 데이터 헬스(데이터 품질 관리 분야), 공존, 접근성이며 정부, 환경, 휴먼, 보안, 인프라, 헬스, 구축물(Structures), 경제, 에너지, 교통, 빌딩 및 IT 분야의 스마트화를 중점적으로 목표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 계획에 따라 가지안테프는 일부 분야에 ICT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상수도 운영기업 Gaski는 도시 내 배수시설 정보를 온라인으로 통합하는 플랫폼인 ‘Scada’를 운영 중으로 플랫폼을 활용해 1개 센터에서 도시 전체 배수시설을 관리, 통제하고 있다. 또한 시청에서 관리하는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기반으로 시청 직원들을 위한 스마트폰 앱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해당 앱은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교통문제를 접수하고 직원들의 앱에 즉각적으로 문제사항을 표시해 빠른 해결을 가능케 한다. 유사 도입 사례로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인 GIKOM(Gaziantep Communication Coordination Center)을 통해 문의, 불만사항 등 시민들로부터 접수된 민원을 취합, 기록해 빠른 처리를 돕고 있다.

 

가지안테프는 ‘We Live Together, We Administrate Together’를 모토로, AI 기반의 3D 도시 관리 시뮬레이터를 통해 시민들이 문의, 불만, 제안 및 희망사항 등을 직접 제기할 수 있도록 하고 의견을 제기한 시민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도시 행정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교통, 보안, 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 내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음에 따라 관련 설루션에 대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Bursa) 부르사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부르사 광역자치제가 영국 외무·영연방부(Foreign & Commonwealth Development Office), UN 하비타트와 함께 연구해 수립했으며 데이터 수집 및 맵핑, 비전-전략-로드맵, 스마트 시티 시스템 설계, 파일럿 프로젝트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부르사 스마트 시티의 미션은 ‘사람과 환경에 집중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한 협력(Working together for smart and sustainable services that focus on people and the environment)’이며 ‘부르사, 고유 자원으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Bursa, the most livable city that produces values from its resources)’를 비전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와 같이 터키는 도시 인구 급증과 개발 가속화에 따라 2000년대부터 스마트 시티가 주요 의제로 부상했으며 점차 도시 인프라 전반의 스마트화로 육성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사우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현황 및 진출여건

(사우디 투자청 Ghadah Altassan ICT 분야 고문)

 

사우디아라비아는 국가 발전전략 ‘Saudi Vision 2030’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ICT 허브로 변모하기 위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수행 중이다. 대표적인 이니셔티브 6가지는 1. 디지털 인프라 개발 2. 규제 프레임워크 강화 3. 투자자 중심적 생태계 조성 4. 하이테크, 스마트 산업 창출 5. 디지털 콘텐츠 및 미디어 개발 6. 현지 ICT 인재 육성이다.

 

Vision 2030의 주요 육성 도시는 리야드(Riyadh), 젯다(Jeddah), 담맘(Dammam)이며 2030년까지 3개 도시를 세계 100대 주요 도시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한다. 그 외 산업도시의 경우 산업 및 제조 시설의 스마트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 증대를 목표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시티 개발을 위해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통한 메가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Neom, Red Sea, Qiddiya 스마트 도시 건설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사우디는 투자 매력도 향상을 위해 비자 발급, 사업자등록 등 행정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무역, 산업, 서비스, 계약, 엔지니어링 컨설테이션 및 혁신 라이선스(Trade License, Industrial License, Services License, Contracting License, Engineering Consultation License, Innovation License) 발급 시 외국인의 100% 지분 보유를 허용하고 있다. 사우디의 9대 주요 투자 유치 분야는 화학, 산업 및 제조, 교통 및 물류, ICT,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관광, 수자원 및 에너지, 광산업 및 금속, 신흥 분야 등으로 관련 기업의 경우 사우디 투자진출을 고려해볼 수 있다.

 

사우디 투자진출 절차 간소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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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연사 발표 자료

 

시사점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중동 내 다수 국가들이 탈석유시대를 대비해 산업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 차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분야로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들에 비즈니스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 : 각 연사 발표자료 및 KOTRA 두바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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