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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건축전(Construction Show)을 가다!
2019-12-11 임성주 수단 카르툼무역관

- 건축자재, 부동산 개발을 아우르는 수단 최대 건축전문 전시회 -
- 수단 민군합동 신과도정부 출범으로 건축경기 활성화 기대 -




□ 냉방, 단열, 가구, 건축자재, 부동산개발을 아우르는 수단 최대 건축전문 전시회


  ㅇ 수단 최대 건축종합 박람회인 건축전(Construction Show)은 2004년 Sudan Project Show란 명칭으로 최초 개최된 후 매년 12월 수도 카르툼 Fair Ground(카르툼 국제전시장)에서 개최
    - 주관사는 Expert for Integrated Solutions Co.라는 민간 전시기업, 수단 건설협회 (Sudanese Contractors Association) 후원
    - Sudan Cold Show(냉방), Ceramica Show(도기), Real Estates Development Show(부동산개발), Funiture Show(가구전)가 동시에 개최되는 종합박람회로 매년 이 중 1~2개 전시테마에 집중해 개최  
    - 12월 1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19년 전시회의 경우 가구 및 세라믹, 부동산 개발에 집중해 열렸으며 2018년 경우 냉방 관련 전시회에 특화한바 있음.


  ㅇ 주요 전시 분야 및 품목은 건축자재 전반(도기, 알루미늄, 대리석 등 석재, 도어, 창호, 부엌자재, 가구, 방수, 단열 물질 등) 및 부동산 개발로 총 85개 기업이 부스를 설치하고 전시기업으로 참가
    - 아직까지는 수단 중심의 전시회로 전시기업 대부분은 수단기업이며 외국기업으로는 터키 8개사, 이집트에서 6개사, UAE 2개사, 사우디에서 1개사가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


수단 건축전 전경

자료: KOTRA 카르툼 무역관 촬영


□ 민군 합동 과도 신정부 출범, 건축경기 부활 기대


  ㅇ 인구 4200만 명(아프리카 6위)의 수단 시장, 2000년대 들어 건축경기 활성화 후 침체했지만 2019년 민군합동 신과도정부 출범으로 건축경기 재반등 기대
    - 수단은 1999년 이후 석유가 생산되면서 석유 수출대금을 활용해 수도 카르툼을 중심으로 도시화가 진전됨. 2000년대 들어 상업용 및 현대식 주거용 건물이 늘어나고 프로젝트 시장도 활기를 띄었으나 2011년 남수단 독립 시 보유 유전의 75%가 남수단에 귀속되면서 최근까지 경제 및 건축경기 하락세를 면치 못해 왔음.
    - 그러나 2019년 4월 쿠데타 발발로 30년 독재정권이 축출되고 9월에 국제사회 지지 속에 민군합동 과도정부가 출범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
    - 민군합동 과도정부가 안착하고 이 영향으로 미국발 테러지원국 지정이 해제된다면 수단경제 급반등 가능


  ㅇ 특히 최근 수단 건축시장에서는 냉방(최근 Built-in 에어콘 보급) 및 단열(더위를 막기 위한), 방수, 알루미늄, PVC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여서 이번 전시회에도 관련 품목이 다수 출품함. 이외 도기, 대리석, 바당재, 페인트 등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으로 KOTRA 카르툼 무역관이 만난 주요 전시기업들의 정보 및 반응은 아래와 같음.
    - DAM for Construction Chemical Co.: 방수, 단열 관련 콘크리트 혼합물, 콘크리트 보수제, 바닥재 등을 사우디·이집트·UAE 등에서 수입함. 회사 설립 시 취급 품목은 6개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120여 개 품목을 취급 중이며, 이 중 90여 품목은 항시 재고 보유. 방수나 단열 관련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크릴코팅제 등 빌딩용 방수제 매출이 호조세임. Construction Show는 건축 관련 전문전시회로 자사제품 마케팅에 적합하다고 평가
    - Kobiel for Aluminum & PVC Systems: 터키 등에서 도어·창호·부엌자재·커튼·파티션 등과 관련된 알루미늄·PVC·MDV 합판 등을 수입하며, 도어·창호·부엌자재 등을 제작하기 위한 자체 워크숍도 보유
 
□ 시사점


  ㅇ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수단은 2000년대 이후 도시화 진전 속에 2019년 9월 민군합동 신과도정부가 출범하면서 경제 및 건축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
    - 특히 민군합동 과도정부 안착이 미국발 대수단 테러지원국 지정(1993년~현재) 해제로 연결될 경우 국제사회 지원 및 투자, 부채탕감이 가능해져 수단 경기 단기간에 반등 기대


  ㅇ 수단 건축경기 활성화에 대비해 유력 파트너 발굴을 통해 시장선점 기회에 선제적 대응 필요
    - 면대면 상담을 선호하는 수단 바이어들 특성을 감안 현지 출장 또는 인근국(두바이 등), 한국에서 개최되는 건축관련 전시회 등을 적극 활용 
    주: 참고로 수단 건설협회(Sudanese Contractors Association) 임원 및 회원사들은 2017년 Korea Build(경향하우징) 참석 위해 사절단을 구성해 방한한바 있음.
    - 아울러 바이어 발굴 후에는 이메일보다 SNS 사용을 선호하는 현지기업인 특성을 감안해 이메일 교환과 함께 Whatsapp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SNS 통해 후속 상담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임.



자료: KOTRA 카르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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